원래 주문한 제품은 344q 제품이었지만 단종되어 344qp 프리덤이라는 제품으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중소기업 제품이라 신용도가 조금 떨어지는것도 있고
판매처에서 날 호구로 알구 더 저렴한걸 줄려구 하나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좋군요. 344p제품의 다음 버전이라고 볼수있는 344qp 제품은 전 모델에서 없는 프리싱크 라는 기술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외관적으로는 발 받침이 다릅니다. 이상 두가지 빼고는 동일한 스펙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박스 상태 입니다.
이러한 기능이 있다고 박스에 붙어있는것 같군요.
구성품들 사진입니다. 저 모니터 받침 찾느냐 고생했습니다. 아무리 뒤져도 없길래 혹시나 해서 스티로폼을 열어보니 나오더군요
포트는 dvi-dvi 포트를 주는군요 사운드 선도 같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344q 제품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모니터 받침 입니다. 깔끔하니 더 이쁜것 같지만 이렇게 따로 보니 허접해보입니다. ㅜ
받침을 설치한 사진 입니다.
높낮이와 틸트기능이 있지만 조정하기가 상당히 매우 까다롭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알파스캔 2477 모델입니다.
설치하고 올려보았습니다. 모니터가 작아보이지만 본체를 책상 끝까지 옮기고 나서야 겨우 아다리가 맞았습니다.
책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 맞습니다. 그 어렸을때 키보드 받침이 나오고 그아래에 컴퓨터를 수납할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는 그 썩을 디자인의
책상...... 다리가 좁아 불편하고 높이도 초등학교때 구입한거라 낮아 좀 불편합니다. 조만간 책상 구입후기로 인테리어게시판에서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네 ips 패널의 고질병이라고 하는 빛번짐 왼쪽 하단에는 멍도 좀 보이는군요 하지만 제가 뭐 검은화면만 보는것도 아니고 이정도의 빛번짐은 일상 사용중에는 크게 영향이 없고 티도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중소기업제품이 아닌 LG 삼성 제품의 후기사진을 보면 이정도의 빛번짐도 없이 깨끗하더군요 하지만 싼맛에 중소기업 제품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일상사용에 지장이 없으니 사용하는것이지요.
다음은 불량화소 체크 다행이 불량화소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 봤습니다.
만세!! 양품이다!! 양품!!
디비전을 실행하는중 기존 24인치와의 모니터 크기가 궁금하여 올려보았습니다.
왼쪽 상단을 보시면 알겠지만 화면이 커지면서 프레임이 조금 후달립니다. 그림자 옵션값과 표면 계단현상 부분의 그레픽 부분 사양을 낮추어 비전투시 60프레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커져서 그런지 총이 적한테 잘맞는거 같습니다.
24인치로 게임할때보다 34인치 와이드로 즐기니 확실히 게임의 몰입감이 살아납니다. 딱히 주사율이 60이라고 끊기거나 버벅거리거나 화면이 밀린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원래 2477을 하나더 구입하여 듀얼로 구성하여 게임을 두개 돌리거나 한쪽에 영화나 인터넷을 즐기면서 게임할려고 했지만
디비전의 와이드화면과 영화의 와이드화면에 혹해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업표시줄과 위에 창이 뜨는게 아쉽습니다.
혹 모니터 하나이지만 듀얼처럼 쓸수있는 방법을 아시는분은 꼭 알려주시면 제가 바나나우유 기브티콘이라도 쏴드리겠습니다.
영상은 일반 영화는 와이드로 잘나오지만 다른영상은 양쪽끝이 짤려서 나옵니다 ㅜ 하지만 저렇게 양쪽으로 나누어보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기서 더 작개 하면 6개의 화면까지 볼만하더군요.
종합적으로 보면 정말 저렴한가격 344q 가격에 344qp로 업글되었다는 점에서 정말 잘산것 같고 일단 양품이라 다행인것 같습니다.
테스트 전까지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
이상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