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때문에

힘들어요 ㅠ.ㅠ


4월 말즘에 ㅠㅠ 마음이 변하기 시작햇어요.

한 여자애가 잇엇어요

중 3때 시영재교육원(;;)에서 만났던 애로

고등학교를 같은 곳으로 왔어요(특목고에요 ;; 인원이 소수임.. 한학년에 70명안돼요;)

정말 그때는 걔를 친구로밖에 생각안했는데.

고 2가 되면서(지금 제나이)

학년이 바뀌고 면학실(자율학습 하는 곳이에요 ;) 자리가 또 바꼈는데

뒤돌아 보면 걔가 있는 자리가 됬어요 ;

본래 친하긴 했지만 ;; 그러면서 더 친해지긴 했는데.

뒤돌아봣을때 졸고 있으면 깨워주거나 하고.. ; 그냥 그랫는데

4월 말즘 되니까 나도 모르게 뒤를 자꾸 돌아보고..; 걔를 보려고

5월이 되니까 걷잡을수없이 마음이 바뀌어 가는걸 느낄수잇엇어요 -0- 아.. 내가 걔를 좋아하고 있구나.



근데 이미 올해 겨울부터 걔를 좋아하는 남자애가 하나 있음 -_- 

학교가 학교다보니까.. 규모도 작고 그래서

걔가 그 여자애를 좋아하는 사실은 같은 학년애들 다알고 -_-

그 남자애랑 전 친한편이에요 ㅡ.ㅡ ㅋㅋ


그 여자애한테

요즘엔 -_- 정말 조금만 눈치있으면 내가 걔를 좋아한다는걸 알정도로

잘해줘요 그냥 ;ㅎ

고딩이라 식욕이 왕성하다보니(-_-) 그냥 과자같은 간식거리도 많이주고

[그냥 쪽지랑 같이 선물 비슷하게 -_-]


물론 답도 왓엇어요 .. ;

접때 6월 1일 모의고사

전날에

가나 초콜렛이랑 쪽지랑 와잇더군요 ㅋ 그냥 자주 깨워주고 그래서 고맙다고 ㅎ 공부 열심히 하는거 부럽다고(걔도 무지 열심히 해요 ㅎㅎ)

받고 무지 좋긴 했찌만 .ㅠ[헉 ㅠ.ㅠ. 방금 멀티실에 들어왓다가 나가는.... ㅡ.....]


근데 걔가 막 ㅠㅠ

장난인지 뭔지 모르겟지만 ㅠㅠ

걔 옆에 애(이름을 ㅁㅁ라고 하겠습니다.) 이름을 ^$^ 하며

오늘. .. 너 ㅁㅁ 좋아하지 ? 막 이래요 -_- ;;

[불과 하루 전 어제 아침에... ㅁㅁ이 걔(이름을 ㅇㅇ이라 할께요)랑 다른 애도 잇는 상태에서]

XX이! 너 ㅇㅇ이한테 너무 관심 많은것 같아! ㅋㅋ 이랬엇는데.. [제가 좋아하는 ㅇㅇ이도 다 들었음 -_-]

이랫엇는데 막 이래요 ㅠㅠ

저 위에 ㅁㅁ 좋아하지 들으니까 막.. -_- 가슴이 심난해요

내가 좋아하는건 넌데 ㅠㅠ 왜그러니.. ㅠ..



글이 정리가 안되네요 ;; 원래 글쓰기 실력이 없어요.

아무튼 전 걔를 좋아하게 됏는데 ㅠ.ㅠ. ... 그리고 잘해주고 그래서

눈치 좀 잇으면 알아챌만큼 잘해주고 그랫는데..[그래서 ㅁㅁ가 너 ㅇㅇ한테 관심 많은것 같다는 말을 햇죠...]

오늘 ㅁㅁ(얘랑도 친해서 ;; ㅇㅇ한테 만큼은 아니어도 잘해줘요) 좋아하지 라는 말을 들어서

.. ;;  심난합니다.'


오유분들 도와주세요 '-' ㅠ

[수능이 157일 남앗다는 사실도 고려해주시면서 ㅠㅠ 저나 걔나 둘다 2학년때 수능을 봐야 해서.. ; 둘다 6월 모의고사는 400 넘엇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