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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TV 중계로 현 프로농구를 절대 보지않습니다.
현장에갈수 있으면 현장에 가려고합니다 ㅋ
제 사촌동생
169정도의 키
그 어렵다는 포인트가드
동생과 1대1을 한적이 있습니다.
힙훕을 하는 TV에서 보는 친구들처럼 절대 화려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고 흐름을 알고 서두르지않고 냉철하더군요
동생이 저한테 이런얘길 한적이 있습니다.
"형 농구에서 수비가 진짜 중요한데 우리 팀(40,30,20,10대가 고루섞여있는 동네팀)은
원맨이 없어. 그냥 항상 자기위치에 있고 어렵게 골을 넣으려고 하지않고 그냥 그 자리에서
있는데 항상이긴다 ㅋㅋ"
난 뭐 사실 트리플스코어로 깨짐 동생에 대한 골밑의 배려가 있긴했음 (난 181임)
법대에 다니며 사시를 준비하지만 운동만은 농구만 하는 색히
존경스럽다 그래서 형은 밤시간 파워워킹하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농구공을 손가락으로 튕기며 달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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