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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꿀빵이.... 병원다녀왔어요~
꿀빵이의 귀벌레 친구 수백마리와 꿀빵이의 눈꼽의 원인 그리고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에 갔죠..
결과는???????? 아까 썻던대로.. 내부기생충은 없고 눈꼽은 몸에 열이 많으면 그럴수있다고 그랬고~ 약은 안주는거보면 괜찮은가봐요..음..
귀벌레 친구들만 수백마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예방접종과 레볼루션,혹시 몰라..내부구충제까지... 그리고 손톱 정리하고~ 눈세정~귀세척~하고 집에왔어요~
병원에서.... 이사진에서 꿀빵이 배...빵빵하죠?ㅋㅋ 의사쌤이 얘 사료를 얼마나 먹었길래 이렇게 배가 빵빵하냐며..
제한급식을 하라고...ㄷㄷㄷㄷㄷㄷㄷㄷ 제한급식이라니.... 흑 ..... 짬타이거스럽게 키우고 싶었는데..흑....
귀세정제약...음... 의사쌤은 저게... 뭐라더라....아! 살충제?라고 했어요...병은 큰데..아주 쬐~~~~끔 담겨있어요..
근데 100배로 희석해서 사용하라더군요... 으흥~
그리고~ 가위는 솜집는?? 귀에 약바를때 좋다그래서... 사왔죠... 8천원...
아! 병원비 14만원 나왔는데... 집에는 4만원이라고 뻥침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부턴 어떤 항목은 얼마를 받는지 물어봐야겠어요~ 의사쌤이 너무 친절하고 우선.. 꿀빵이가 너무 어려서
아프면 안되니까 다시 병원나오기 힘드니까 오늘 날잡자!!!!하고 의사쌤이 설명하면 고개를 떨어질듯 흔들어대며
네네네~! 네!해주세요~!네! 했던듯요...하.....
집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탐험을 하다가 이동장이 자기 집이라고 생각했는지.. 골아떨어져서 쿨쿨~~~자고있어요..
짜식.... 저렇게 잠들면.. 목 안아픈가?
병원다녀와서도 꿀빵이 상태가 음... 눈꼽도 아직있고... 콧물도 조금 있고..
약을 받아올껄... 걱정스럽네요///
만사 귀찮아하고 지쳐하는것 같아서..(사실 식구들이 자꾸 꿀빵이한테 장난쳐서...쉬게하려고..)
방에 혼자뒀죠~ 그랬더니!!!! 침대위에 올라가서 있었드랬죠!!!!!다리도 짧은데!!!!! 점프는 잘하네??!!!!! 자기 몸 몇배나 되는 침대를 어찌 올라갔는지.. 기특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옷치우고...^^;;
짠!!!
아! 꿀빵이 감자 만들었어요~^^ 근데........ 싸고 안덮네요... 이느음!!!!
지금은 본가에 있어서... 하룻밤만 사용할 화장실.....
밥은...아직 안먹네요... 음음음.....그래도 먹기는 안해도! 쉬야하고 안덮어도!!! 내새끼니까 예쁘네요~
아마 두부가 꿀빵이한테 이것 저것 인생사는법을 알려주겠죠?하하하하
음..... 두부 얘기도 살짝~ 얹어보자면~
어떤분이 요즘도 두부는 지니님 입에 손을 넣나요??하시더라구요~^^
네!~!!! 아직도 넣어요~^^ 제가 원래 비염이 있는데 그래서 입벌리고 자나봐요... 교정 고무줄로 칭칭 감아서 입을 다물고 자야겠어요..
두부 스킬이 생겼어요!!! 바로!!!!!! 제 팔베개하고 자는것??근데..팔베개하면.. 제가 휴대폰을 만질수 없어서... 작은 베개를 준비해줬죠..
짜식... 잘사용하네요 ~^^
침대위 꿀빵이...♥
음.... 제동생이... 꿀빵이 보더니 뭐야! 어디서 길고양이를 데려왔어! 개나데려와! 맨날 고양이야!해서....
"이거!뱅갈이야!!!비싼거야!!!"했는데.... 제동생.... 오유..안하겠죠???????보면 망하는데.....
아... 꿀빵이.... 아무래도 감기인듯.. 근데 엘라이신 먹이고 따뜻하게 장판에 배깔고 푹~자면 금방 낫겠죠?
안돼면 다시 병원.... 후덜덜덜........저..전..괜찮아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
하.....것도 그렇지만 귀벌레친구들 해치는약... 왠지 냄새 쩌는듯요..하.... 씻기고 싶은데...
예방접종했고 꿀빵이 컨디션 안좋은 관계로.. 냄새는 그냥 맡는걸로 결정!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 궁굼해하시면 사진 올릴게요~ 음....... 아! 꿀빵이 수염~ ^^ 잘린거 물어봤는데~
수염도 자란다네요? 수염 쑥쑥 자라라~더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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