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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케르디오
벗들이여
그녀의 함성 들리는가.
그녀의 힘을 느끼는가.
저 멀리
나의 희망
나의 힘
나의 영웅.
무지갯빛 바람을 가르는 목소리 들려온다.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나는 번개와도 같아.
저 구름들은 얼른 몰아내고
새로운 하늘을 열 수 있어
그것이 바로
그들이 나를 무지개라 부르는 이유."
저 멀리
다시 한 번.
무지갯빛 바람을 가르는 목소리 다시 들려온다.
오오, 그대여
나의 꿈이여, 나의 힘이여
내게 푸른 꿈을 들려준 페가수스여.
내게 무지갯빛 희망을 보여준 마음 속의 자매여.
아아, 당신은 어찌 그런 선명한 무지개의 꿈을
내게는 과분한 날개의 꿈을
나에게 심어주신단 말인가.
오늘도, 내일도 나의 날개를 탓한다.
나의 작은 날개를 탓한다.
소리
케르디오
잔잔한 호수의 위로
그대의 금빛 쇠줄의 노랫 소리
고요를 가르며 들려온다.
내 마음을 울리는
심금을 울리는
그대, 한 유니콘의 리르의 목소리.
그대여, 그대는 어찌하여
그토록 원하는 손을 얻지 못하는가?
그토록 나의 세상을 원하는가?
나 또한 어찌하여 여기, 이 곳에서 그대의 세상을 원하는가?
아아, 이것은
그대와 나의 잘못된 운명의 탓.
그 발굽 내게 주오.
내 그대에게 손을 드리겠소.
잔잔한 호수 위로
그대의 금빛 쇠줄의 노랫 소리
고요를 가르며 들려온다.
포니빌 지방 노동요
작자 미상
헛간을 세우세 헛간을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모두 함께 헛간을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세우세 세우세 기둥을 세우세
망치로 두들기세 다함께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헛간을 세우세 헛간을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모두 함께 헛간을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뼈대를 만들고 나무를 써세
힘써서 일하세 헛간을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헛간을 세우세 헛간을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모두 함께 헛간을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나무를 주우세 망치질 하세
춤을 추세 다같이 일하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여기를 보세 우리는 가족이네
고맙게도 같이 일하세
우리는 한가족 열심히 일하세
열심히 일하세
춤을 추세 춤을 추세
다같이 함께 춤을 추세
춤추며 일하세 일을 하세
다같이 춤추며 일을 하세
헛간을 세우세 헛간을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모두 함께 헛간을 세우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남녀노소 나무 칠을 하세
다같이 칠하세 즐겁게 칠하세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세웠네 세웠네 헛간을 세웠네
그리 함께 세웠네
우리 함께 헛간을 세웠을세
그리 함께 세웠네
모두 함께 세웠네
방방 곡곡 여기저기서 모여서
우리가 함께 세웠네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에헤요 어기여차 에혀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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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썼던건 타이밍이 안 좋았는지 아무도 안 봤더라고요. 지웠습니다.
아 그리고
"프린터가 뽀개진" 님 해석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