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희망자 조사, 디자인 설문조사, 져지 종류 설문조사, 디자인 시안 의견조사 등등..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일부 소수 유저분들의 의견까지 모두 반영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서 일부 유저분들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선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발생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우려 또한 조사해보았는데요
첫번째가 오유 져지를 베충이들이 구매해서 분탕질 할까봐
두번째가 공동구매 먹튀에 대한 우려(저에게 해당되는 문제)
세번째가 친목의 우려였습니다(두분 응답)
우선적으로 베충이에 대한 문제는 사실 제가 직접 신청을 받고, 입금받아 결제하게되면 오유 닉네임을 통해 방문횟수 점검이나 기타 활동내역을 간략하게 보며 체크해 걸러내는 방법이 있었습니다만 세컨윈드측에서 주문, 결제 하는방식으로 의뢰함에 따라 실제로 베충이들을 걸러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문제는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세컨윈드측에 일임하였으므로 먹튀에 대한 걱정도 해소되었습니다.
세번째문제.. 사실 친목행위로 인한 문제발생을 우려하신분은 소수였습니다.
저는 누누히 댓글로 반대의견이 있으신분은 반대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단, 반대를 하신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으며
그로인해 설문조사를 실행하였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댓글 또한 없었으며 닥반러들로 인해 공구를 그만 두어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만,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지도 못하는 닥반러들의 반대는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분명 커스텀져지 공동구매 전 수차례 설문조사와 공지, 의견수렴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의견표출을 반대표로만 표출하신 분들이 거의 대다수였기에 여러 반대의견에 따른 대책은 마련되지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기타 다른 게시판에서 오유 이름을 달고 활동하는 게임 길드, 클랜 등등.. 대표적인 예로 모바일 게임인 클×시 오브 ×렌.. 이 게임에 있는 오유 길드에 가입하려면 어떤 게시판의 특정글에 가입신청을 해야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문제제기가 되지않는 이유가 뭔가 살펴보니 오유 이름을 달았지만 오유 내에서의 모임활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의 활동이므로 아직까지 문제제기가 되지않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몀 오유 커스텀져지 수요조사는 약 160벌 더군다나 한 지역 구매가 아닌 전국단위 구매입니다. 구매희망자는 약 130명 인구비율로 따져도 서울이 약20%의 구매희망자가 있다해도 서울 전체에서 26명 입니다. 즉, 길가다 마주칠 확률이 극히 적은거죠..
오늘의 유머 자전거 게시판은 친목활동 자체가 아예없고, 친목활동을 원하는 유저들은 이미 다른 커뮤니티로 떠나가 친목활동을 한지 오래입니다..
즉, 남아있는 자전거 게시판 유저의 대부분은 친목활동의 목적보다 개인활동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향후 친목 활동의 우려가 있다 한들 오유 자체의 자정을 통해 친목은 걸러지리라 봅니다.(오유에는 자전거 게시판만 있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