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피" 본인에게는 지식따윈 없습니다
제가 다른 공포사이트에서 보니 재밌어서 오유에도 소개하고 싶어서
퍼왔다...그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__)^^
절대 능력자 아니니 오해마시고 더 보태지도 마시고 더 빼지도 마시고 ㅋㅋㅋ
편안한 동네 아저씨 "동물의피"로만 봐주시면 그 은혜 두고두고
잊지 않겠습니다(__)
좋은 시간 편안한 공게 시간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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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미국의 브루클린시를
떠들썩 하게 했던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브루클린에는 아이들이 실종 되는 일이 많았는데
1935년 9월경 그레이스 버드란 10살난 소녀가 실종 됬고
부모의 신고를 받고 그녀의 행적을 조사하던 경찰들은
여러 목격자 로부터 실종 된날
그녀를 데려간 한 노인 화가에 대한 얘기를 했고
그 화가에 대한 추적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딸의 무사 귀환을 꿈꾸던
그레이스의 부모에게 끔찍한 편지가 왔습니다..
편지에는 자신이 따님을 납치해
3일간에 걸쳐 그녀를 폭행 했으며
나중엔 잡아 먹었다는 고백과
그 과정이 상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편지를 읽은 그레이스의 어머니는 그대로 혼절했습니다..
이후 몇달간의 조사 끝에 그들은 도시 외곽의 건물에서
세들어 사는 알프레드 피시라는 화가가 사는 곳을
발견 했고
그 집을 방문 했습니다..
그곳에 사는 남자는 상당히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초로의 노인으로
그는 상당히 지적이로 보였고 경찰들의 조사에도 순순히 응했습니다..
집을 조사하던 경찰들은 집을 뒤지다가 집안 곳곳에 아이들의 신발이나
옷가지등이 놓여 있는걸 보고 의심 했으며
곧 지하실을 발견하고 들어간 그들은 끔찍한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지하실에는 몸이 반쯤 토막난 아이들의 시체들이
2구가 있었기 때문 이였죠,,
그 시체들의 몸은 대부분 토막나 있었으며
손가락은 몇개 없었는데 경찰관이 아이들의 몸은 어떻게 했냐라고
묻자 노인은
방금 식사를 하며 먹었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조사 결과 그는 그레이스 버드를 포함한
총 7명의 아이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 됬습니다..
알프레드 피시는 한 정신병을 가진 여인의 몸에서 태어 났는데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몰랐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피시가 4살때 스스로 흉기로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해서 죽었고
이 광경을 피시는 그때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고아원에서 키워진 그는 동성애자이자 세디스트 경향이 강한
원장에게 끔찍할 정도로 폭행을 당하며 자랐습니다..
원장은 많은 아이들을 때렸으나 그중 피시를 많이 때렸는데
피시 본인도 매 맞는 것에 쾌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고아원을 나온 그는 미국 이곳저곳을 떠돌며 그림과 페인트 일을 배워
페인트 공으로 일하며 결혼을 하고 6명의 아이까지 낳았습니다만..
아이들을 키우던 그에게는 아이들을 때리고 싶다는 가학증세가 나타났는데
친 자식들에게는 폭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식들에게는 성실하고 좋은 아버지 였다고 합니다)
그는 대신 인근의 아이들을 몰색해 납치 해서 가학적 행위를 했는데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흑인 빈민가 아동들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흑인들의 인권이 좋지 못해서
흑인 아이들이 멍들거나 다친다거나 혹은 실종된다 해도
별다른 경찰의 관심을 끌지 않을 수 였죠..
그는 처음엔 아이들을 납치해 가학적 행동을 하곤 놔주었지만
점점 대담해져 아이들을 납치해 살해하고 그들의
사체를 먹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아이들에 대해 각종 가학적 행동을 했는데
가죽 혁대에 못을 꽂아 아이들을 때린다던가,
성추행을 하며 목을 조르다던가,
산체로 토막을 내는등 끔찍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후 그의 아내가 도망 가고
자식들을 시골에 있는 아내의 친정에 맡긴 그는
미국 전역을 돌며 많은 흑인 아동들을 고문하고 성적 학대했다고 합니다..
피시는 8년간 최소 15명의 아동을 살해했고 그들 중 다수는 먹었기 때문에
증거가 남지 않았다고 하죠..
그리고 그는 남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직접적인 고통을 가했다고 하는데
그는 자신의 성기 부분에 바늘을 꽂아 넣거나
솜에다가 알콜을 적셔 항문에다 쑤셔넣은 뒤
불을 붙이는걸 즐겼다고 합니다..
그를 체포하고 신체 조사를 했을때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20개도 넘는 바늘들이 골반 부근에 들어가 있었을 정도 였죠..
피시의 이런 끔찍한 범죄 행각은 무려 20년동안 계속 됬습니다..
그는 점점 나이를 먹어 가자 이런 행위를 중단 했으나
근처에 살던 그레이스 버드란 소녀에게 성적 매력을 느꼇고
그녀를 납치해 무려 3일동안 성추행을 동반한
가학을 즐기며 식인을 음미 했습니다..
그가 자신의 범행을 부모에게 알린 것도
자신의 사랑을 자랑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이후 2명의 아이들을 납치해 토막을 내던중
경찰에 체포된 것이죠,,
그는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자신이 어린 시적 폭행과 납중독(당시 물감에 납이 많이 들어가서)에 의한
정신 이상을 주장했지만
경찰과 배심원은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고
그에게 사형을 선고 했습니다..
그런데 판사의 사형 선고에는 피시의 눈이 반짝 빛날 정도였다고
당시 신문들은 전하고 있는데
그는 죽을때 고통을 받으며 죽는게
정말 멋진 일이라고 주장 했다고 합니다..
1936년 1월 16일, 알프레드 피시는
싱싱교도소의 전기의자에서 사형당했는데
마지막 할말이 없냐는 교도소장의 말에
난 지금 최상의 스릴을 즐길 준비가 되있으니
더 이상 멍청한 소리 말고 어서 준비해 라며
웃으며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형 집행관을 도와 자신의 몸에 가죽끈 조이는걸
도왔다고 하며
전기형을 당하는 순간
그는 몸을 떨면서 연신 웃으며 죽었다고 합니다..
그는 세디즘(가학증)과 마조히즘(피학증)과 페도필리아(아동 성애증)등을
가졌고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사형을 당하며 생애 최고의 쾌락을 추구 할수 있었던 것이죠,,
경찰의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그는 16명의 아이들을
살해 했다고 하지만
그의 범죄행각인 수십년이 넘은걸 생각하면
희생자는 더 많았을걸로 추정 합니다..
알프레드 피시의 범죄 행각은 많은 이슈를 낳았는데
'달미치광이', '회색남' 또는 '브루클린 뱀파이어' 등으로 불리우며
유명세를 탔고
이후 작가 토마스 해리스는
알프레드 피시와 에디 게인(시체 애호가인 연쇄 살인범)을
모델로 한니발 렉터라는 불세출의 살인마를
만들어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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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진지 드시면 미워할꼬임 ^^ㅋ
공포특급 읽듯이 그냥 편안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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