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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9735
    작성자 : 포유
    추천 : 49
    조회수 : 3747
    IP : 211.223.***.169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29 22:18:03
    원글작성시간 : 2004/02/29 21:51:56
    http://todayhumor.com/?humorbest_29735 모바일
    내일이 무슨날인가요.



    여기서 3.1절이 언제,어떻게 발생하고 어떻게 됐는지 정확히 아시는분이 계시나요?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지금 여기에 있지도 못했고
    우리는 한일합방이라는 무시무시함에 떨며 살고있을지도 모릅니다.
    끔찍합니까?두렵습니까? 그 두려움을 단하루만이라도 태극기를 개양해 봄과
    묵념. 그리고 애국가 제창으로 짧은시간이나마 함께느껴보면 어떨까요.
    자기나라부터 생각하고 남의나라를 비판하도록 하자구요.
    가장 떳떳한 나라, 역사속에 그렇게 기억되길 그리고 가장 훌륭한 국민으로 말입니다^^
    크게 바라는것 없습니다.
    3.1절의 의미와 딱 월드컵처럼만 평생 그렇게 뭉치며 삽시다.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나라부터 먼저 생각하는 그런 자랑스런 사람이 됩시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 우린 자랑스런 민족이니까요.

    ‥‥‥‥‥‥‥‥‥‥‥‥‥‥‥‥‥‥‥‥‥‥‥‥‥‥‥‥‥‥‥‥‥‥‥‥‥‥‥‥‥‥‥

    1919년 3월1일 일본식민지 지배하의 한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민족독립운동. 기미독
    립운동이라고도 한다.

    [배경] 일본은 한일합방을 전후하여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을 무자
    비하게 탄압하고 강력한 무단정치를 펴는 한편, 민족고유문화의 말살, 경제적 침탈의
    강화로 전체 조선민족의 생존에 심각한 위협을 가했다. 민족자본가 계급은 민족자본
    의 성장을 억제할 목적으로 실시된 회사령 會社令(1910)으로 큰 타격을 받았으며, 농
    민의 경우 토지조사사업(1910∼18)으로 조상전래의 토지를 빼앗기고 빈농·소작농으
    로 전락, 극히 일부 지주층을 제외하고는 절박한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또한 농지를
    빼앗기고 도시로 흘러들어 자유노동자가 된 사람들은 일본인 노동자에 비해 반에도 미
    치지 못하는 저임과 장시간 노동, 비인간적 대우, 민족차별등으로 극악한 환경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처럼 식민통치 10년동안 자본가·농민·노동자 등 모든 사회
    구성 계층이 식민통치의 피해를 직접적·구체적으로 입음으로써 그들의 정치·사회의
    식이 급격히 높아져 갔고, 더욱이 미국대통령 윌슨이 전후처리를 위해 <14개조평화원
    칙>을 발표, 민족자결주의를 제창함에 따라 이 기회를 이용한 지식인·종교인들이 불
    길을 댕기자 항일민족운동은 삽시간에 거족적인 운동으로 번져나가게 되었다.

    [경과] 손병희를 대표로 하여, 천도교·기독교·불교의 지도적 인사로 구성된 민족대
    표 33인은 마침 고종황제의 인산 因山(국장)이 3월 3이로 결정되자 많은 사람들이 서
    울에 모일 것을 예측, 3월 1일 정오를 기해 파고다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
    한 후 인쇄물을 뿌리고 시위운동을 펴기로 했다. 또 각 지방에도 미리 조직을 짜고 독
    립선언서와 함께 운동의 방법·날짜 등을 전달해두었다. 독립선언서와 일본정부에 대
    한 통고문, 미국대통령·파리 강화회의 대표들에게 보낼 의견서는 최남선이 기초하
    고, 비용과 인쇄는 천도교측이 맡아, 2월27일 밤 보성인쇄소에서 2만 1천장을 인쇄,
    은밀히 전국 주요도시에 배포했다. 손병희 이하 33명의 민족대표는 3월 1일 오후 2시
    정각 인사동의 태화관泰和館에 모여 한용운이 독립선언서의 낭독을 끝내자 만세삼창
    을 부른 후 경찰에 통고하여 자진 체포당했다. 한편, 파고다 공원에는 5천여명의 학생
    들이 모인 가운데 정재용鄭在鎔이 팔각정에 올라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를 부
    른 후 시위에 나섰다. 이들의 시위행렬에 수만의 시민들이 가담함으로써 서울시내는
    흥분된 군중과 만세소리로 들끓게 되고, 만세운동은 삽시에 전국적으로 번져나가, 오
    후6시 진남포·선천·안주·의주·원산·함흥·대구등지에서 시위가 벌어졌으며, 다음
    날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독립만세와 시위운동이 전개되기에 이르렀다. 서울에서는 3
    일의 국장 당일에만 잠잠했을 뿐 매일 가두시위가 벌어졌으며, 학생은 휴교, 상인은
    철시, 노동자는 파업, 관리는 퇴직으로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에 총독부는 군대와
    경찰을 동원, 비무장 평화적 시위를 벌이는 군중에 대해 무자비한 공격을 가해 곳곳에
    서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부상·투옥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화수리·정주·맹산·강
    서·대구·밀양·합천등 많은 곳에서 일제에 의해 잔인한 집단학살이 저질러지고, 유
    관순의 참살 등이 자행되었으며, 민족대표를 위시한 지도자 47명은 내란죄로 기소되었다.

    [결과.의의] 3.1운동 이후 전국을 휩쓴 시위운동 상황을 보면 집회회수 1,542회, 참가
    인원수202만3,089명, 사망자수7,509명, 부상자1만5,961명, 검거자5만2,770명, 불탄 교
    회 47개소, 학교2개교, 민가715채나 되었다. (일본측발표). 이 거족적인 독립운동은
    일제의 잔인한 탄압으로 비록 많은 희생자를 낸 채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대내
    외적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을 선명히 드러낸 바가 되어, 우리 근대민족주의 운동
    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 결과 대내적으로는 일제의 무단정치가 끝나고 보다 교활한 문
    화정치가 등장하게 되었으며, 대외적으로는 상해의 임시정부탄생, 해외 무장독립운동
    의 촉진, 그리고 아시아의 다른 식민지 및 반식민지의 민족운동 등에 강한 영향을 끼
    쳤다. 특히 중국의 5·4운동, 인도의 무저항 배영排英운동인 제1차<사타그라하>운동,
    이집트의 반영자주운동, 터키의 민족운동등 아시아·중동지역의 민족운동을 촉진시킨
    것으로 높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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