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덕질하는 친구들과 취향얘기하고 노는데 애들이 제 취향듣고 빵터졌어요
전 꽃중년 아저씨캐가 좋아요
아저씨한테 억지로 스타킹 입혀서 아저씨캐가 쑥스럽고 이 나이에 뭐하는 건가 자괴감이 들어서 손으로 얼굴 가리고 부끄러워 죽을라카는게 좋아여 ㅎㅎㅎㅎ
아저씨캐 다리털이 스타킹 사이로 숭숭 나온게 좋아ㅇㅕ ㅎ히힣ㅎㅎ
아저씨한테 여고생 교복도 입혀보고싶어요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들고 눈물나올라하는 아저씨가 너무 좋아여
멋없는 츄리닝에 면도안하고 밖에나갈때 쓰레빠 질질 끌고 다닐때 다리털 보이는 꽃중년 아자씨가 좋아ㅇ
하고 솔직하게 밝혔더니 친구들이 나보고 변태라고.. 아닌데..2D한정인데.. 실제로 보면 저라도 떼밋,마이아이즈!! 합니다.
이런 취향 더 없으세요? 다들 말은 안하지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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