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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29732
    작성자 : hachiko
    추천 : 21
    조회수 : 1024
    IP : 58.235.***.77
    댓글 : 26개
    등록시간 : 2012/12/15 20:38:15
    http://todayhumor.com/?animal_29732 모바일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하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2년 가까이 오유 눈팅만 하다 쟁이팬이 되어 동게에 처음 입문한 hachiko라고 합니다ㅋ

    지금은 똥고양이 3마리와 똥견 1마리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ㅎ

     

    베오베 베스트만 보다 얼마전부터 동게도 쭉 읽고 있는데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하는 글이 많은 것 같네요.

    괜히 분위기 다운 시키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입양 전에, 또는 지금 동물들과 같이 살고 계신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서 예전에 스크랩해둔 글을 올려봅니다.

     

    출처는 네이버카페 [길냥이에게 손내밀다] 입니다~

    (길손카페는 실제로 유기묘 카페를 운영하며 고양이를 보호하고, 입양보내는 활동을 하는 카페입니다.)

    =============================================================================================

     

    입양 : 혈연관계가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 법률적으로 친자관계를 맺는 행위

     

    분양 : 전체를 여러 부분으로 갈라서 여럿에게 나누어줌

     

    입양과 분양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흔히 동물을 사고파는 사이트나...샵에서 분양이라는 말을 씁니다..

    새끼를 여럿 낳는 동물들의 새끼를 나누어서 여러사람에게 판다는 의미 일까요?

    하지만...국어사전에는 부동산의 매물에만...분양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명시 합니다..

     

    심장을 가지고 오장육부가 있는 살아 있는 반려동물에게는 분양이라는 말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법률적으로 친자관계를 맺는다..

    동물과 사람은 법률적인 경우에 해당되지 않았지만..

    2007년 법 개정으로 법률적인 책임을 부과하게 개정되었습니다

    버려지는 유기동물이 많아지므로 유기동물을 줄이자는 의미도 있지만..

    살아 있는 동물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법을 사람들이 얼마나 따르고 얼마나 강력히 시행을 하느냐에..달려 있지요..

     

    그러면

     

    파양 : 양친자 관계를 소멸 시키는 행위/ 양자의 인연을 끊음

     

    이라고 명시 합니다..

     

    사람의 경우 친자 관계도 파양을 법적으로 할수 있군요..

    그러니..한낮 동물의 경우...

    파양은 아주 쉬울듯 합니다

     

    길냥손에서는 입양과 파양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입양신청을 올리고..심사숙고 끝에 아이를 입양시켜도..

    파양의 절차는 불가피 합니다..

    사람의 아이도 버리고 가는 매정한 인간들이 많은데...

    한낮 고양이는 얼마든지 버릴수도 있겠군요..

     

    버리고 가면,...누군가에게 주고 나면...며칠은 생각나고 괴로울듯 하지만,...

    참 쉽게 잊혀지고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라는거...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리고 간 아이의 그 다음은..

    또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큰 슬픔으로 남는다는거..

    그건 알수 있을까요?

     

    파양이 많은 요즈음..

    저는 한계에 부딪힙니다...

    내가 버린 아이가 까페로 돌아가 잘살고 있겠지...

    잘살꺼야..

    하지만 버려진 그 시간부터...아이들의 고통은 시작됩니다...

    수 많은 파양중...

    이쁜 아가때 입양을 해서 다 큰후 버려진 아이들이 어떻게살아가는지..

    똑똑히 보십시요

    이 아이들은 그래도 당신을 그리워 할것입니다..

    늘 당신과의 시간을 추억하며..병들고..

    고통의 시간을 넘기거나 별이 되었습니다..

     

     

    2008년 2월에 구조되어 입양갓던 씽씽이

    너무 마음 아픈 씽씽이는...늘 우리들 마음속에 살아 있습니다

     

     

    파양된날 당신이 돌아가고...난 몇시간 동안...

    이렇게 움직이지 않던 아이 입니다..

    씽씽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저 까만 눈을 쳐다 봐 주십시요..

     

     

    그리고 범백을 앓고 이겨내고..

    까페에서...힘들게 살다가...

    마지막 모습은 이렇게 처참하게..2009년 10월9일...별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면서..버렸던 아이의 마지막 입니다...

    이쁜 아가를 입양해 가서...

    결국 이렇게 씽씽이는 죽어 갔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너무 아까운 아이 입니다..

     

     

     

    보호소에서 구조되어..너무 마르고..너무 설사가 심했던 아이...

    밤잠을 설쳐가며..간호한 아이는...

     

     

    이렇게 다시 살아나고 이렇게 빛나는 아이였습니다..

    힘들게 살려 놓으니 이뻤지요..

    그래서 친자의 연을 맺으셨습니다..

    네 당신의 입양신청서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만약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면 같이 가고 싶다고...

    기가 막힌 문장으로 입양을 신청하셨습니다..

    그렇게 일녕이 채 되기도 전에...

    본가로 들어 간다는 이유로..아이를 버렸습니다..

    입양신청서에는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신다는 거짓말을 잘도 쓰셨습니다...

     

     

    까페로 돌아온 네 이아이가 당신이 버린 쿠쿠 입니다..

    당신에게 가지 않았다면...정말 행복했을 쿠쿠...

    그래도 쿠쿠는 당신과의 시간을 늘 추억하고 있을 겁니다..

    당신은 쿠쿠 따위 고양이 따위 잊어 버리고 살고 게시겠지요..

     

     

    작은 캔디는 구조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범백을 이겨내고..임보맘 단희님의 집에서 너무 이뿌게 지내고 있었지요..

    그렇게 소원한다던 캔디의 입양...

    분가로 들어가게 되어 어쩔수 없이 파양한다는 당신은 2009년 10월 어느날...늦은밤..

    아이를 버렸습니다..

     

     

    캔디는 잘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하셨지요..

    파양후 캔디의 얼굴입니다..

    늘 이렇게 우두커니 앉아 있던 캔디..

    다행히 좋은 엄마를 만나..다시 입양을 가서 잘살고 있지만..

    캔디의 마음의 상처는 아직 깊숙한 마음 어디인가에 자리 잡고 있을 겁니다

     

     

    이 사진을 보고 또 봅니다...

    천진하고 너무 귀여웠던 우리 팡이(오서방)

     

     

    발이 기형인체..길에서 구조된 럭키(그림이)

    이렇게 감탄을 내 지를 만큼 이쁜 아이를 입양해 가신 당신은...

     

     

    갑자기 찾아온 임신으로 두 아이를 버리셧습니다

    예전 누군가 임신으로 파양을 하자 당신은 광분의 덧글을 다셨습니다..

    그럴수 있냐고...똑 같은 자식이라고...

    그 덧글이 당신을 위한 질책의 덧글이였습니까?

    당신이 죄송해요..라고 하며...두고간 뒤...

    두 아이는 이렇게 겁에 질린 눈으로 몇시간을 좁은 이동장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럭키는 열이 오르고...심한 호흡기로 참 오랫동안 고생을 하고...

    지금도 호홉기가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당신이 두고간 팡이(오서방)는 이렇게 며칠을 화장실에서 꼼짝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겉으로는 명랑한척 하지만 가끔 팡이(오서방)는 이렇게

    힘없이 누워 있곤 합니다

    이 아이들을 늘 쳐다보고 어루만져 주는 저는 가슴이 아파서...

    먹먹해 지기만 합니다...

     

    길에서 순대를 얻어 먹던 아이 순대(미남)

    사교성 좋고...너무 이뿌던 아이를 업어가셔서...

    남편의 반대로 까페로 돌아온 순대..

    잘살고 있는줄 아시죠..

     

     

     

    순대는 죽음의 문턱을 넘어 갔다 왔습니다..

    먹지도 않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던 아이...

    뼈만 남을때까지...그렇게 우울증을 앓았던 순대는...

    그래도 살아야 겠다고..

    강제급여를 하고 다시 먹기 시작하고..

    다시 몸을 부비며...힘겹게 살아 났습니다..

     

     

    젖먹이로 구조해...가슴으로 키운 아이...

    그 수 많은 죽음 속에서 살아난 아이..덕삼이...

    잦은 출장으로 시골 부모님댁에 맡겨졌다가..

    목줄에 매여 마당에서 살다가..

    가출을 하고....일주일을 찾아 헤매다가..

    초라한 몰골로 돌아와 까페로 오게된 덕삼이...

    포기할수 없는 아이...

    포기해서도 안되는 아이..

     

     

     

    덕삼이는 오늘도 청소하는 제 등위를 올라와 업힙니다..

    사랑을 먹고 싶어서..

    그 일주일간의 힘든 시간을 보상받고 싶어서..

    오늘도 까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귀여운 아가였던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제 낯선 얼굴로 돌아 옵니다..

     

    그냥 돌아오는게 아닙니다..

    버려진다는거...

    내가 살던곳이 아닌...

    내 엄마가 아닌...아가때 부터 봐오던 믿고 따르고 의지 하던

    나만의엄마가 없는 곳에...

    그렇게 돌아온 아이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의 시간을 헤매이는지 모릅니다..

    그 아이들을 살리려...

    많은 사람들이 애를 씁니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 15~20년

    그 긴시간속에..당신은 당신의 얼마만큼을 버리고 아이를 지켜 나갈수 있으신간요?

     

    길을 떠돌다 지친 아이를 구조해 오면...

    그 아이들은 적응을 잘합니다...대 부분...

    왜?

    길보다 더 좋은 곳으로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고이고이 키운 아이들은 ..

    버려졌다는 생각으로...말하자면 고아원에 버려진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아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냅니다...

     

    살다보면..정말 어쩔수 없는 이별이여야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한 생명을 책임지기전에..

    긴시간...어떻게 이 작은 생명을 책임질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주십시요

     

    만약 당신이...어린시절...

    부모로 부터..어쩔수 없이....고아원에 버려졌다면...!!!

    당신은 어떤 심정일까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친구가 키우고 있어서.나도 한번..

    고양이가 너무 이뻐서...

     

    이런 이유가 아닌...

    작은 생명...얼마나 내가 책임 질수 있을까? 란 마음으로..

     

    부모님을 설득하지도 못하고...

    남편을 설득하지도 못하고..

    이웃을 설득 하지도 못하고..

    그저 모든걸...강하게 이겨내지도 못한다면...

    작은 생명하나를 책임지기 보다..

    당신 자신부터 책임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왜 사람이냐고 하면...

    설득할수있고..

    타협할수 있기에 사람이라 합니다...

     

    두번 다시 슬픈 눈동자를 보지 않게 되기를...

    두번다시...파양되는 아이들이 없기를...

    오늘 밤도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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