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먹고난 박스들...버리기 귀찮아서 버리지 않다보니
몇일만에 바벨탑을 올리고 있다.
보통 고시원은 밥은 무제한으로 주기때문에
여간한 식비로는 오뚜기 3분요리의 가격을 따라올 수 없는 상황...
(개당 약 1600~1800원)
그렇기때문에 컵밥이니 뭐니보다 가격대비 배부름과 메뉴의 선별면에서
3분요리를 압도할 수 있는 메뉴는 라면 뿐이다.
게다가 가격대비 양적인 측면에서 돈이 많을때 김이나 고추장, 간장이나 참기름 혹은 콩자반 등을 사둔다면,
두어숟갈씩 보태어 배부르게 먹을 수도 있다.
쓰다보니 또 배가고프다.
설날 내려가지 않겠다 하니 섭섭해하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끝내 걸려
차비...흐허엉..밥...
큰일이다. 내일 밤11시까지만 버티면 집에 간다. 뭐라도 먹을 수가 있겠다
1. 3분 매운낙지
- (★★★☆☆)
- 맵다. 물론 기가막히게 매운 그런것은 아니다. 하지만 통상의 3분요리 시리즈에서와는 다른 독보적인 맵고 칼칼함을 보여준다.
간간히 먹기엔 다른 3분요리들의 그렇고 그런맛에 질린 입맛을 달래기에 좋지만 사실 맛이 좋냐하면 그건 아닌 편.
2. 3분 낙지덮밥
- (★★☆☆☆)
- 낙지덮밥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가장 밋밋한 맛. 어찌보면 3분요리 덮밥시리즈 중에서 가장 맹한 맛이라고 평하고 싶다.
게다가 낙지...물론 매운낙지도 그렇지만 굵은 낙지다리 서너개가 들어있을뿐... 이름에서 느껴지는 바다의 풍미는 기대하지 말것.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옵션을 추가할 여력이 있다면 개인의 재량에 따라 얼마든지 개성있는 맛으로 변화시키기 쉬운 맛
3. 3분 오삼불고기
- (★★★★☆)
- 오삼불고기라고는 하지만 사실 엄지발톱만한 대패삽겹조각 서너개가 들어있을 뿐이다. 많은 고기가 있으리라 기대하지는 말자.
오징어는...오징어라고 느껴진것을 씹어본 기억이 별로 없다.
하지만 맛은 꽤나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고기의 은총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양이 모자랄때 간장과 김을 추가할때의 조화가 제법
4. 3분 춘천닭갈비
- (★★★☆☆)
- 그냥 제품자체의 맛으로는 사실 그다지 점수를 높이주기 어렵다.
아 물론 닭조가리도 얼마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오삼불고기의 오징어만큼 드래곤볼찾는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고추장 (특히 단맛이 제법 나는 매운고추장)과의 조화가 꽤나 좋은 편이라
이 제품은 반드시 고추장을 필요로 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5. 3분 김치참치
- (★★★★☆)
- 절대 2회 연속으로는 먹을 수 없다. 하지만 오뚜기 덮밥메뉴로만 먹기에는 5끼 걸러 한끼정도 먹기에는 굉장히 훌륭하다.
가장 독특하게도 신김치의 맛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밋밋한 고추장덮밥요리의 비슷비슷함에 질릴때쯤
한번씩 먹어주기에 굉장히 손쉬운 입맛에의 신선함을 줄 수 있는 맛. 하지만 절대 2끼 연속으로 먹지는 말것... 상당히 충격적이다.
6. 그외 미트볼, 데리야끼, 바베큐, 햄버그 등등.. 반찬류
- (★☆☆☆☆)
- 너무 비싸다. 가격대비 양을 생각한다면 그냥 얌전히 밥에 덮밥계열을 비비는것이 상책.
물론 가끔가다 호사스럽게 고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하지만... 고기가 고기자체의 씹는맛을 느끼기에 부족하다.
믹서기에 갈은 고기를 형태대로 재조형한 듯한 뭉개지는 맛이란...
일단 같은 가격에 양이 너무 적다는 점이 충격. 비추천.
7. 그외 다른 3분요리 카레, 짜장 등등...
- (★★☆☆☆)
- 짜장은 짜장이고 카레는 카레다.
더 이상의 치킨설명은 생략한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
----------------- 치 킨 주 의 자 -------------------
에고테스트 : AAAAC 타입
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
▷ 성격
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 있어
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MBTI 테스트 : ENTP 발명가형
민첩하고 독창적이며 안목이 넓으며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많다.
독창적이며 창의력이 풍부하고 넓은 안목을 갖고 있으며 다방면에 지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논리적이다. 새로운 문제나 복잡한 문제에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들의 동향에 대해 기민하고 박식하다. 그러나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고 태만하기 쉽다. 즉,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에는 흥미가 없으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는 대단한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명가, 과학자, 문제해결사, 저널리스트, 마케팅, 컴퓨터 분석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때로 경쟁적이며 현실보다는 이론에 더 밝은 편이다.
▒ 일반적인 특성 ▒
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
5대양 6대주가 활동 무대 이건 싫어한다
여자인 경우 치마를 두른 남자 같다
복잡한 문제일수록 쉽게 해결한다
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것이 없다
전공이 여러 가지이다
굉장히 다재다능하고 능력이 있다
단어 하나로 2시간도 이야기 한다
초, 중, 고등학교 의 규칙생활이 힘들 수 있다
일상적인 일에 쉽게 싫증을 느낀다
007 제임스 본드형 이다
인간관계가 자유롭다
똑같은 강의를 반복 못한다
관심분야는 대단히 박식 관심 없는 분야는 대단히 무식
경쟁심이 많다
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많다
다른 누구의 권유나 참견은 질색이다
자기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
끈기 있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
말을 나오는 대로 막할 수 있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
팔방미인, 눈썰미가 좋다
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난다
▒ 개발해야할 점 ▒
말을 할 때 저 사람이 어떻게 느낄까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
일의 끝마무리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
타인에 대한 칭찬, 격려, 인정이 필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27605 | 먹고살기 [13] | staccato | 24/11/26 01:37 | 350 | 5 | |||||
227604 | 항정살,미삼겹 대파무수분 수육 [6] | 몽무이 | 24/11/24 17:47 | 450 | 11 | |||||
227603 | 돈목살 스테이크 [5] | 아퀼라 | 24/11/23 15:11 | 588 | 6 | |||||
227602 | 마감세일 안주거리 사와서 이제야 먹네요 [1] | ★잇힝 | 24/11/23 00:25 | 550 | 4 | |||||
227601 | 대충 마파두부 [12] | 趙溫馬亂色氣 | 24/11/21 18:33 | 607 | 11 | |||||
227600 | 수수한 저녁 [11] | NeoGenius | 24/11/19 23:17 | 675 | 4 | |||||
227599 | 수수한 점심 [9] | NeoGenius | 24/11/19 13:46 | 822 | 7 | |||||
227598 | 냉제육+수제 막걸리 [4] | 이루수 | 24/11/17 16:08 | 811 | 8 | |||||
227597 | 소소하게 한잔하며 토요일 보냅니다 [2] | ★잇힝 | 24/11/16 23:26 | 735 | 6 | |||||
227596 | 올해 김장 김치를 담갔습니다. [8] | 잠맨 | 24/11/16 16:39 | 764 | 17 | |||||
227594 | 요즘 먹은거 올려봅니다 [87] | 오늘도하하하 | 24/11/10 07:45 | 1134 | 13 | |||||
227593 | 소소한 저녁 [6] | NeoGenius | 24/11/08 21:40 | 985 | 6 | |||||
227592 | 10월에 해먹은 것들 [4] | 슈룹 | 24/11/08 17:36 | 968 | 9 | |||||
227591 | 동네 양평해장국집 가서 뿌시고 왔습니다 [7] | ★잇힝 | 24/11/07 19:54 | 1100 | 13 | |||||
227589 | 요게가 아파하는거같아 올립니다! 오늘의 혼술!! [14] | 소녀소녀해 | 24/10/29 19:22 | 1278 | 14 | |||||
227583 | 딸램 소풍용 양계장 개장 [7] | 자연머리 | 24/10/17 06:39 | 1908 | 6 | |||||
227581 | 포기 김치와 서린 김치의 맛의 변화 [2] | dogcat | 24/10/15 10:38 | 1689 | 0 | |||||
227580 |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변한 야채호빵 먹고 토함 [1] | 처음기억 | 24/10/13 03:25 | 2058 | 5 | |||||
227579 | 불토에 혼술하려고 구찜 포장해 왔네요 [4] | ★잇힝 | 24/10/12 23:54 | 1878 | 10 | |||||
227578 | 안주로 연어초밥을 만들어먹습니다... [5] | 애주가김꽐라 | 24/10/11 19:35 | 1620 | 6 | |||||
227577 | 간장 마늘 고기 튀김 [3] | 더미♡ | 24/10/07 11:15 | 1947 | 6 | |||||
227576 | 최근 먹은 음식들... [16] | 하늘아래푸름 | 24/10/06 12:46 | 2048 | 8 | |||||
227572 | 명란 파스타 [2] | hite97 | 24/10/04 00:48 | 1889 | 6 | |||||
227570 | 전기밥솥 보온 전기요금 [7] | 맥플러리 | 24/09/15 22:58 | 2698 | 4 | |||||
227569 | 감잡아쓰 [10] | NeoGenius | 24/09/09 19:12 | 2400 | 6 | |||||
227567 | 올만에 혼술 달립니다. [5] | 애주가김꽐라 | 24/09/07 21:44 | 2361 | 5 | |||||
227566 | 도시락 [23] | staccato | 24/09/07 09:11 | 2503 | 12 | |||||
227565 | 퇴직 정산 [70] | 오늘도하하하 | 24/09/01 07:12 | 3043 | 17 | |||||
227564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1] | 록키호러 | 24/08/31 21:19 | 2133 | 9 | |||||
227563 | 마늘양념갈비살 [3] | 몽무이 | 24/08/30 01:11 | 2543 | 7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