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최소한 오는 2023년 화성에 도착해 거주할 사람들은 로봇이 굴착한 멋진 현무암 동굴에서 살게 될지 모른다. </div> <div>씨넷은 최근 독일의 건축회사 ZA아키텍츠가 상상한 미래 화성 이주민용 주거지 동굴의 모습을 상상해 소개했다.</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218428eQgZaT1hIq4f8rOhK2GUWh5J.jpg" width="480" height="3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div>이 회사는 화성이주민들이 그 오랜 옛날 지구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동굴거주 방식이 화성에서 또다시 새롭게 </div> <div>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의 건축회사 ZA아키텍츠는 우주인들이 태양에너지로 가동되는 로봇이 굴착한 </div> <div>화성 지표면 아래 동굴에 살 게 될 것이라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 대담한 동굴 건축 컨셉트이미지는 화성</div> <div>이주자들이 6각형으로 자연형성된 현무함을 깎아낸 지하 터널속에서 살 것이라는 상상에 기반해 이뤄진 것이다</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218429WVYG1SRWAtjKQlzE.jpg" width="480" height="32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ZA아키텍츠의 아리나 아기바는 “큐리오시티는 조만간 인간을 화성으로 이끌 것인데 </div> <div>화성을 탐험할 영구기지를 만드는 것은 멋진 생각이 아닌가?”라며 “동굴을 식민지의 주된 </div> <div>보호구조로 삼은 것은 매우 논리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iv> <div>화성거주 게임 계획은 다음과 같다. 우선 선발 로봇군단이 마스원(Mars One)이나 </div> <div>또다른 화성 식민지 이주 계획에 따라 도착할 이주민들보다 앞서 화성으로 보내진다. </div> <div>태양에너지로 가동되는 로봇은 현무암 암반에 동굴을 판다. </div> <div> </div> <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2184298CzL4MakDLiBxSqZj.jpg" width="480" height="342"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이들은 용암이 급속히 식어버리면서 생긴 육각형 현무암(주상절리)이 형성된 곳을 선택해 </div> <div>굴착작업을 하게 된다. 더 약한 기둥들은 깎여져 높은 천장이 있는 땅밑 공간을 만들게 된다. </div> <div>그리고 나면 로봇은 또다른 재주를 부리게 된다. 현무암 섬유로 거미줄 같은 바닥을 만들어 내게 된다. </div> <div>한편 이달초 외신은 네덜란드 리얼리티TV쇼가 화성식민지 이주계획 마스원 계획에 전세계 140개국 </div> <div>20만 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고 전한 바 있다. 태양계 내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인 화성 식민지화 </div> <div>계획 ‘마스 원(Mars One)’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다시는 지구로 돌아올 수 없다. </div> <div> </div> <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218429XgTuVjTq2V4JUU.jpg" width="480" height="32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마스 원은 60억달러의 예산으로 2022년 화성에 거주할 사람들을 보내 2023년에 도착시킬 계획을 세웠다. </div> <div>1999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네덜란드인 제랄드 후프트가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앞서 지난 해 말 미국 우주 벤처기업인 스페이스X사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는 화성거주프로그램의 하나로 </div> <div>지구에서 약 8만명을 21세기 말 안에 화성에 이주시켜 이들이 식민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div> <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6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218429RwJwOeVmFe.jpg" width="480" height="392"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alt="7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1218429RqHHUzxvGAd3gFvnzqVcaz.jpg" width="480" height="219"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그는 화성식민지를 만드는데 약 360억달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인당 이주 비용은 </div> <div>약 50만달러(약 5억5천만원)로 예상했다. 스페이스X사는 유인비행을 마친 드레곤 캡슐을 독자 개발, </div> <div>지난 5월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무인물자보급을 성공시킨 바 있다.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