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머가 아닌 점 사과드립니다.
북한의 핵을 지난 10년동안 퍼준 돈으로 만들었다는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의 주장이 하도
가소로워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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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무기를 연구한 것은 1983년부터이고~ 1993년까지 70여차례 성공한 바있고, 1993년 이전에 핵실험의 전단계인 완제품 실험을 여러차례하여 독자적인 고폭장치기술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2000년도 이후에 실시된 2차례의 핵실험으로 사실상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

2002년 북한을 방문한 켈리 미국무부 차관보에게 사실상 농축우라늄 개발 진행 중임을 시인하면서 KEDO는 2002년 12월 부터 중유지원을 중단했었다. 이에 12월 12일 북한외무성은 중유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전력 생산에 필요한 핵 시설가동과 건설을 즉시 재개할 것임을 선언했으며, 실제로 12월 24일 핵시설의 봉인을 제거하고 핵재처리 시설마저 가동했었다.

이에 2003년 1월 6일 IAEA에서 사찰을 요구하였고, 1월 10일 북한은 NPT에서 탈퇴했다.
그리고 2005년 2월 10일 북한이 공식적으로 핵 보유를 선언하였고 2006년 10월9일 1차 핵실험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2007년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친 6자회담을 통해 북 핵 동결을 유도하였으며, 2008년 6월 26일 관계국들과의 관계정상화와 북한에 대한 에너지 지원을 약속으로 북한은 핵신고서를 제출하고, 6월 28일 영변 원자로 냉각탑을 폭파하였다.

이에 10월 11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고 적성국 교역 적용도 종료시킴으로써 해결되어지는 모습이었으나 '북핵폐기 검증확인서'도출에 실패하면서 의혹의 불씨가 남은체 회의는 교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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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북한은 1983년부터 핵무기체계를 개발 실험을 하였으며~1993년 실질적으로 핵무기의 전단계 완성품을 완성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하였다.
1994년 남북교류가 활성화 된것도 1955년이후 핵무기의 필요성을 느낀 김일성이 1963년 6월 소련의 소형원자로(IRT-2000)를 들여와 응용하면서 부터 실질적으로 연구가 시작되어 1993년 실질적으로 핵무기의 완성이 되자 미국,한국등의 자유세계국가들에 맞서 중국과 소련처럼 경제의 개방을 계획했었던 것 같다.
이후 김일성이 사망하고 김정일이 집권하였고 2000년까지 김정일이 북한내에 권력자로써의 자리매김을 위해서 1997년 잠수함 침투등 대남강경책을 하였으며 김대중 정권때 서해교전등으로 남북전쟁의 초입에 이르기도 하였다.

북한이 핵무기의 보유를 실질적으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의혹으로 남겼던 것은 클린턴 정부의 유화정책을 이용하여 최대한의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자신들의 보유한 핵무기를 완성단계가 아닌 연구단계로써 인식되어져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그들의 외교정책으로 1997년 남한으로부터 소 1천마리와 수백톤의 식량지원, 대북지원금으로 수십억달러를 받았으며, 그외에 수많은 인권단체와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이후 부시정권의 강경책에 북한은 위기를 느끼고 외교적 우위를 지키기 위해서 핵무기의 실험과 완성단계임을 외부에 알린 듯하다. 하지만 북한은 핵무기로써 자주적인 정치외교를 확인하고, 경제적인 발전과 민족의 과제인 통일로써의 필요성을 남한과의 교류를 통하여 확인하였을 것이다.
그 예로 남북정산회담이 수차례있었으며, 남북한 군사핫라인이 가동되었고, 개성공단이 건설이 되었으며, 대륙간철도도 개통직전까지 갔었다. 해주와 원산항의 개방과 북한의 자원을 남한으로 대대적으로 수출하는 방안도 오고갔다.
이러한 남북한의 협상이 이뤄진다면 실질적으로 매년 한국은 100조원의 경제적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발표가 있었으며, 중국임금보다 1/10의 북한 노동력으로 남한의 물가와 해외수출시장의 확대로 인하여 남한의 경제성장률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었으며, 종전에 대한 사항도 나왔었다.

하지만 2008년 이명박이 당선되고~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
그리고 전쟁직전에 임박했었다.

북한의 핵무기는 외부의 자원지원이 아닌 독자적인 기술로 이뤄진 것으로 보이고~연구에서 완성단계까지 수십년의 노력이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