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업 이후 팬들을 위한 콘서트를 기획한다고 했던 무한도전이
수익성 콘서트로 사업가의 모습으로 돌아오니 팬들이 당연히 당황스러울수 밖에 없음
(파업이 길어져서 MBC입장에서 리쌍 컴퍼니에 주최를 맡기던 뭘하던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영리성 이벤트가 됐건
지금까지 무한도전의 이미지와 완전 정반되는 모습으로 다가온게 팬들 입장에서 당연히 얼척없음)
2. 지금까지의 무한도전의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영리성 콘서트를 홍보하면서
무한도전 애청자들의 보답차원에서 마련ㅤㅎㅒㅆ다는 얼척없는 개소리 작렬
3. 무한도전 주 시청자들 연령대에선 분명히 부담될 가격인 13만 2천원
객석 반이 넘는 VIPS석, 스탠드석등 나 돈벌려고 공연해요라는 냄새 풀풀 풍기는 티켓값 발표.
4. 그동안 이미지 안좋았던 환갑길, 짭짤길의 이미지와 매치되는 영리성 콘서트 기획,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식 홍보 등등 이 모든게 지금 콘서트를 까는 원인임.
다시 말하지만 체조경기장급 공연이 13만원이 되야하든, 걔네들이 무슨 노래를 부르든 어떻게 하든
무한도전 이름을 안쓰든 MBC에서 방영을 안하든 무한도전 멤버들이 콘서트 하는거고,
그 멤버들이 지금까지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이미지는 지금까지 보여준 슈퍼7행보와 전혀 완전 어울리지 않다는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