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교는 좋고 병사는 싫어요!" 이 얼마나 가당치도 않은 블랙코미디입니까? 여자ROTC는 그런 허영과 이기심에 가득찬 된장적인 발상을 반영한 정책입니다. 자유와 평등의 민주주의를 체택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정책... 씁쓸히 웃을 수 밖에 없는 한편의 블랙유머입니다.
여자ROTC 반대 1만 서명운동: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7928 여자 ROTC 결사반대합니다!
4년제 7개 여자대학들이 ROTC를 설치하겠다고 국방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얼마나 뻔뻔스러워야 이따위 가증스러운 짓을 할 수 있을까요.
‘군대가 없어야 평화가 온다.’면서 군대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국방부 건물에
페인트 퍼 붓고 태극기에 불 지르던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그 잘난 여자대학 학생들이었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안한 무보험차량을 몰고 다니면 사고 안 난다.’는 무식한 논리(?)
와 같은 ‘군대가 없어야 평화가 온다.’를 외쳐대던 여자대학생들이 ROTC를 한다?
가난하다고 버린 남자친구, 로또 당첨되었다니까 알몸에 선착순인 것입니까?
책임과 의무는 싫고 권리와 혜택은 양잿물이라도 마시겠다는 이 나라 된장녀들의
탐욕은 대체 그 끝이 어딜까요.
여자대학은, 여자만 입학할 수 있는 대학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
남학생들이 입학할 수없는 여자들만의 입학정원을 더 가지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남성들이 군대 입대하는 20~23살 나이에 아이를 출산하는 여자들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만 그러한 모성보호를 이유로 남성들만 전적으로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만 실시하고 있는 모성보호정책들, 생리휴가, 생리공결제, 성인지도예산
등 한국에만 존재하는 많은 여성성 우대정책과 여성배려의 사회통념들.
이러한 사실만 놓고 본다면 이미 한국의 출산율은 세계 1위가 되었어야 함에도 정반대로
출산율 세계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성보호를 위한 많은 법, 제도적 장치들과 그보다 더 현실적으로 확고하게 굳어져 있는
여성우대의 사회통념들이 ‘모성’을 배려하여 출산을 용이하게 하고 가정을 견실하게 구축
해나가는 데는 완벽하게 실패하고 여성성의 실존적 가치만 높여주어서(속된말로 여자들
콧대만 높여 주여서)남녀간의 현실적 괴리를 더욱 깊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1999년 이화여대생들을 앞세운 여성단체들의 헌법소원으로 남자들만의 병역의무에 대한
작은 상징적 의미였던 군가산점제 마저 폐지된 이후 10년이 넘게 아무런 후속조치 없이
흘러 왔습니다.
한 달 애완견 사료 값도 안 되는 돈을 월급이랍시고 받으면서 2년의 군 생활과 입대 전
입대 후 각각 6개월씩 평균 3년의 시간을 병역의무라는 이름아래 청춘을 묻고 그에 대한
작든 크든 정신적 외상까지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 한국남자입니다.
언론에서는 여풍女風이 어쩌니 난리들을 합니다만, 웃기는 소리 그만 좀 하십시오.
한국남자들은 고등학교만 입학해도 수능과 함께 군 입대를 걱정합니다.
고시, 공무원시험, 여성들은 아무런 걱정 없이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지만 남성들은 심리적
핸디캡을 안고 공부해야 합니다.
유학, 어학연수 심지어 해외여행도 남성들은 군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선 애로가 많습니다.
평생을 따라 다니는 남성들만의 도덕적 잣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회적 의무인 병역의무뿐 아니라 사적 경제적 책임까지도 전적으로 남성에게 짐지워진
한국사회입니다.
모든 사적인 자리에서도 남성은 여성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합니다.
데이트할 때도 남성이 전적으로, 대부분 내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
결혼할 때도 남성은 여성보다 3.5배 이상의 결혼비용을 부담합니다.
요즘 결혼해서 여자들도 맞벌이를 하지 않느냐고 합니다만 전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남성과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쪽의 입장은 분명히 다릅니다.
어느 집이 가난하다면 그 집 아버지가 능력이 없어서 가난하다고 하지 엄마가 능력이 없어서
가난하다고 말하지는 않는 것처럼 한국사회에서 남성은 돈 없으면 인간취급도 못 받는,
죽을 때도 가족들한테 보험금이라도 남겨줘야 가장 구실을 기본은 했다는 소릴 듣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들 잘 아시지 않습니까.
남성들이 병역의무로 감당해야할 공백기가 3년 이상이라는 사실은 남녀의 첫 취업시기를 보면
명확히 파악이 됩니다.
남성의 첫 취업 시기는 평균적으로 27.4세 이고 여성의 첫 취업 시기는 평균 24.1세입니다.
무려 3년 3개월여의 차이가 있어 남성이 그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시기가 늦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회는 남성들이 돈을 거의 전적으로 써야하고 결혼비용도 3.5배 이상 부담해야 하면서도
버텨내고 결혼하고 하는걸 보면 한국남성들 진정 용자입니다.
한국여성분들, 이것이 남성들이 짊어지고 있는 책임과 의무의 무게입니다.
과연 여러분들, 여성분들은 어떤 책임과 의무를 갖고 있습니까?
한쪽은 항상 받기만 하고 한쪽은 항상 주기만 하는 관계는 결국 파탄이 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지금 대한민국의 세태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균형을 이야기할 때라고 봅니다.
권리와 혜택은 책임과 의무에 비례해서 주어져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책임과 의무를 얘기할 땐 연약한 여성성을 내세워 면제받고 권리와 혜택을 받을 때는 원더우먼,
알파걸의 모양새로 독점하려 하는 이중성.
책임과 의무의 이행 없이 권리와 혜택을 받으려는 것은 허영심에 정조를 파는 매춘부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여자 ROTC 결사반대합니다!
정의로운 심장을 가진 남성연대 (http://cafe.naver.com/openwar)
여성부 폐지 운동 본부 (http://cafe.naver.com/equality1)
성재기 삼가올림
여자ROTC반대 아고라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7928 이 글을 3곳에만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사회정의구현의 첫 시작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