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font size="2">(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불법 마사지를 한 혐의로 체포된 태국 국적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받던 중 달아났다가 4시간여 만에 다시 경찰에 붙잡혔다.</font></div> <div><span style="font-size:10pt;">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태국 국적 A(28·여)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도중 도주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