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두번째로 글을 남깁니다..
두달전에 여기서 약국이름을 짓는다고 글 남겼던 남자사람 입니다.
약국은 누님하고 와이프가 하고 있구요
http://todayhumor.paran.com/board/member_view.php?table=freeboard&no=336298&page=1&keyfield=&keyword=&mn=61591&tn=1&nk=하나키구리꼬

5월에 약국을 오픈 했습니다.'
하지만 .......-_-;
요즘 경기가 안좋은 건지 터하고 잘 안맞는 건지...
현재까지 평균 하루에 10분 남짓 사람 얼굴을 보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밤마다 와이프 한숨 소리 듣는것도 힘들고 뭔가 이쁜 남편이 되고 싶어서 생각 하다 

오유의 힘을 빌어 볼려고 합니다.  (즐거운 유머게시만에 이런글 올려 죄송 합니다...^^;;)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 로 올라오셔서 50m 정도 걸어 오시면 show 가 있는데 그 건물 4층 입니다.

병원은 내과(훈훈한 내과)랑 같이 있는데 국민겅강보험 건강검진도 하고 위,대장 내시경도 하고 초음파도 한다내요..

혹시 강동구에 사시는 분 중에 내과 오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함 오셨다가 4층 아름다운 약국에 오시면

오유인을 위한 특별 드링크를 준비하겠으니 드시구요...약도 지어가세요...

약사님 한테 "오유보고 왔는데요" 한마디만 해주시면 제가 기 도 살고 시원한 음료도 드실 수 있을꺼에요

아마 속좁은 마눌님이 카운터 하고 계실지 모르니 강동구 오유님들 많이 좀 도와 주세요..굽신굽신...

여름인데 모기약이라도 사러 오세요......


정말 더운데 겅강들 조심 하시구요

이글 보시는 남자 사람분들은 꼭 여자 사람과 인연 맺어지기를 기원 할께요..
참고로 내과 간호사 분 이쁘시고 미혼이십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