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story_29613
    작성자 : CNick
    추천 : 21
    조회수 : 759
    IP : 211.63.***.60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03/09/28 15:06:54
    http://todayhumor.com/?humorstory_29613 모바일
    [펌]......웃겨 죽소..
    200X년 X월 1일 



    [자지부시맨] 북한의 핵문제를 놓고 마지막 기회라며 북한에 대화를 제안. 



    [김정일] 미제의 제안에 응할수 없다는 답변과 함께 미국에 ‘중유’를 내놓을것을 요구. 



    [자지부시맨] 더 이상의 타협은 없다며 북한에 선전포고. 



    [한국] 우왕좌왕대며 혼란에 빠짐. 



    [자지부시맨] 한국에게 그냥 지켜보기만 하라고 명령. 



    [한국] 알았다고 대답. 



    [한나라당] 현정부가 미국에 끌려다닌다며 강력비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현정부가 미국에 끌려다닌다며 강력비난. 



    [전여옥] 현정부가 미국에 끌려다닌다며 강력비난. 



    [김용옥] 현정부가 미국에 끌려다닌다며 강력비난. 



    [각종 시민단체] 현정부가 미국에 끌려다닌다며 강력비난. 



    [한총련] 현정부가 미국에 끌려다닌다며 강력비난. 



    [정몽준] 현정부가 마음에 안든다며 월드컵 재개최 성명발표. 



    [붉은악마] 이 소식을 듣고 전원 대통령티 입고 축제. 



    [정수라] 정몽준이 마음에 안든다며 애 낳겠다는 성명발표. 



    [김우중] 현정부가 마음에 안든다며 해외출국. 



    [김민석] 현정부가 마음에 안든다며 탈당. 



    [대통령]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성명발표. 



    [김종필] 그럼 내가 대통령을 해도 되겠냐는 성명발표. 



    [이회창] 나는 흙뭇은 오이를 먹었던 서민이었다는 성명발표. 



    [명계남] 흙뭇은 오이를 먹는 것이 서민이냐는 성명발표. 



    [김대업] 이회창을 수사하기위해 자신이 나서겠다는 성명발표. 



    [이정연] 김대업의 말을 듣고 소록도로 출발. 



    [김영삼] IMF의 원인이 오이에 있다는 성명발표. 



    [박의정] 김영삼의 입에 오이를 쑤셔넣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 



    [유승준] 나도 귀국하면 안되겠냐는 성명발표. 



    [길은정] 편승엽이 싫다는 성명발표. 



    [전두환] 나는 29만원밖에 없다는 성명발표. 



    [노태우] 나도 29만원밖에 없다는 성명을 울면서 발표. 



    [최규하] 나는 아무말도 안하겠다는 성명발표. 



    [전여옥] 책 ‘전직 대통령은 없다' 출간. 



    [강준만] 책 ‘전직 대통령 죽이기’ 출간. 



    [기독교단체] 사람을 죽이는것은 옳지 못하다며 부흥회 개최. 



    [승려단체] 기독교단체의 부흥회에 맞서기위해 사찰난동. 



    [도올 김용옥] 이번 사찰난동을 계기로 대머리들이 더욱 단합하여야 한다며 신당창당 주장에 자기 자랑을 적당히 섞어 노장사상과 불교경전, 그리고 전두환과 레슬러 김일의 말을 인용하여 사설 발표. 







    200X년 X월 2일 



    [김정일] 한반도 불바다를 주장하며, 미국에 끝까지 대항하겠다는 성명발표. 



    [김대중] 노벨상을 주면 북한에 햇볕정책을 쓰겠다는 성명발표. 



    [자지부시맨] 평양을 향해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발사함과 동시에 함공모함 출동명령.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우리는 미국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사설 게재. 



    [한겨레신문] 조중동과 미국을 비난하는 사설게재.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이 빨갱이라며 강력비난. 



    [한겨레신문] 조중동이 경품으로 자전거, 비데, 선풍기등을 준다며 강력비난. 



    [전여옥] 책 ‘비데는 없다’ 발표. 



    [안티 전여옥] 책 ‘비데는 있다’ 발표. 



    [기독교단체] 비데가 외설적이라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도회. 



    [조용기] 책 '예수님보다 돈이 더 좋다.' 출간. 



    [이근안] 비데가 마음에 안든다며 아무나 고문하겠다는 성명발표. 



    [김영삼] IMF의 원인이 비데에 있다는 성명발표. 



    [박의정] 김영삼을 비데에 넣기위해 미국에서 귀국. 



    [여성단체] 남자만 비데에 넣는것은 성차별이라는 성명발표. 



    [전두환] 나는 김영삼을 비데에 넣으라는 명령을 한적이 없다는 성명발표. 



    [노태우] 나도 김영삼을 비데에 넣으라는 명령을 한적이 없다며 울면서 성명발표. 



    [최규하] 나는 아무말도 못한다는 성명발표. 



    [김홍신] 최규하입에 채워진 지퍼를 공업용미싱으로 뜯어내야 된다는 성명발표. 



    [진보세력] 미국 대사관앞에서 시위. 



    [보수세력] 미국 대사관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진보세력 바로 옆에서 진보세력을 비난하는 시위. 



    [지나가던 시민] 미국 대사관앞을 지나가다 시위하고 있던 진보와 보수세력간의 폭력사태에 휘말려 사망. 



    [도올 김용옥] 두 세력의 시위에 의한 무고한 죽음에 대해 자신의 자랑을 적당히 섞은후 노장사상과 불교경전을 인용하여 사설 발표. 



    [길은정] 편승엽이 싫다는 성명발표. 



    [한나라당] 길은정에 대해 특검제 제안. 











    200X년 X월 3일 



    [김정일] 미제타도를 외치며 미국의 항공모함으로 노동1호 발사. 



    [김대중] 노벨상을 주면 북한의 노동1호를 막겠다는 성명발표. 



    [자지부시맨] 노동1호를 격추시키기 위해 패트리어트 미사일 발사. 



    [노동1호] 프로그래밍의 잘못으로 우주로 날아감. 



    [패트리어트 미사일] 김일성 종합대학으로 떨어짐. 



    [한총련] 미국의 행동을 강력비난. 



    [박홍] 대학내에 주사파가 있다는 성명발표. 



    [주사기 제조업체] 주사기를 모욕했다며 박홍 고소. 



    [김영삼] IMF의 원인이 주사기에 있다는 성명발표. 



    [박의정] 김영삼에게 주사를 놓기위해 미국에서 귀국. 



    [유시민] 김영삼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간호사복장으로 국회 출근. 



    [여야 국회의원] 간호사복장 사태로 말 싸움을 벌이다 급기야 레슬링 한판. 



    [김대업] 국회의원들을 수사하기위해 자신이 나서겠다는 성명발표. 



    [이정연] 김대업의 말을 듣고 소록도로 출발. 



    [이근안] 이정연을 고문하기위해 소록도로 출발. 











    200X년 X월 4일 



    [자지부시맨] 평양의 김일성 집을 향해 패트리어트 미사일 발사. 



    [김정일] 팬티만 입고 지하요새로 도피. 



    [한나라당] 김정일 팬티에 대해 특검제 제안. 



    [이근안] 팬티가 마음에 안든다며 아무나 고문하겠다는 성명발표. 



    [기독교단체] 팬티가 외설적이라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도회. 



    [조용기] 책 '천국보다 돈이 더 좋다.' 출간. 



    [여성단체] 김정일이 팬티만 입고 다니는 것은 성희롱이라는 성명발표. 



    [남성단체] 김정일을 비난하는 것은 역차별이라는 성명발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남성단체가 빨갱이라는 사설 게재. 



    [한겨레신문] 조중동이 거짓기사를 쓴다며 강력비난. 



    [대통령]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성명발표. 



    [평검사집단] 대통령이 그러면 안되지않냐는 성명발표. 



    [대통령] 평검사들과 토론을 하자는 성명발표. 



    [평검사집단] 토론에 응하겠다는 성명발표. 



    [대통령] 토론도중 이거 지금 막하자는거 아니냐는 성명발표. 



    [김영삼] IMF의 원인이 토론에 있다는 성명발표. 



    [박의정] 김영삼에게 계란을 던지기위해 미국에서 귀국. 



    [전두환] 나도 잘한일이 많은데 왜 나한테는 안던지냐는 성명발표. 



    [김우중] 계란이 마음에 안든다며 해외출국. 



    [최규하] 나는 아무말도 안하겠다는 성명발표. 



    [유시민] 최규하의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배꼽티를 입고 국회에 출근. 



    [여야 국회의원] 배꼽티사태에 관해 말 싸움을 벌이다 급기야 격투기한판. 



    [격투기협회] 격투기를 모욕했다며 여야 국회의원 고소. 



    [여성단체] 남자들만 격투기를 하는 것은 남성우월주의라는 성명발표. 



    [전여옥] 책 ‘격투기는 없다’ 출간. 



    [서갑숙]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는 성명발표. 



    [정몽준] 멀티 오르가즘을 위해 월드컵을 한번 더 개최하겠다는 성명발표. 



    [붉은악마] 이 소식을 듣고 전원 서갑숙티 입고 축제. 



    [이화여대 총학생회] 성차별의 원인이 정몽준에게 있다는 성명발표. 



    [예비역 모임] 이화여대 총학생회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인터넷 시위. 



    [김대업] 예비역 모임을 수사하기위해 자신이 나서겠다는 성명발표. 



    [이정연] 김대업의 말을듣고 소록도로 출발. 













    200X년 X월 5일 



    [김정일] 지하요새에서 미국본토로 노동2호를 쏘라는 지시내림. 



    [김대중] 노벨상을 주면 노동2호를 막겠다는 성명발표. 



    [자지부시맨] 노동2호를 막기위해 전투기를 출격시키라는 지시내림. 



    [길은정] 편승엽이 싫다는 성명발표. 



    [이근안] 길은정을 고문하겠다는 성명발표. 



    [신창원] 길은정이 싫다며 탈옥하겠다는 성명발표. 



    [김태촌] 그러면 나도 탈옥한다는 성명발표. 



    [한총련] 전투기를 출격시키라는 미국에 항의하기위해 미군부대로 들어가려는 미국장교를 저지하며 시위. 



    [보수세력] 전투기를 출격시키라는 미국에 항의하기 위해 미군부대로 들어가려는 미국장교를 저지하며 시위하는 한총련의 바로 옆에서 한총련을 비난하는 시위. 



    [진보세력] 전투기를 출격시키라는 미국에 항의하기 위해 미군부대로 들어가려는 미국장교를 저지하며 시위하는 한총련의 바로 옆에서 한총련을 비난하는 시위를 하는 보수세력의 바로 옆에서 보수세력을 비난하는 시위. 



    [지나가던 시민] 전투기를 출격시키라는 미국에 항의하기 위해 미군부대로 들어가려는 미국장교를 저지하며 시위하는 한총련의 바로 옆에서 한총련을 비난하는 시위를 하는 보수세력의 바로 옆에서 보수세력을 비난하는 시위를 하고있는 진보세력의 옆을 지나다 이들의 폭력시위에 휘말려 사망. 



    [도올 김용옥] 이들 세력의 시위에 의한 무고한 죽음에 대해 자신의 자랑을 적당히 섞은후 노장사상과 불교경전을 인용하여 사설 발표. 



    [여성단체] 김용옥의 대머리는 남성우월주의라는 성명발표. 



    [김영삼] IMF의 원인이 대머리에 있다는 성명발표. 



    [박의정] 김영삼을 대머리로 만들기위해 미국에서 귀국. 



    [유승준] 계란을 던지며 귀국하면 안되겠냐는 성명발표. 



    [김우중] 유승준이 마음에 안든다며 해외출국. 










    200X년 X월 6일 



    [노동 2호] 프로그래밍의 잘못으로 우주로 날아감. 



    [김대중] 노벨상을 주면 노동2호를 가져오겠다는 성명발표. 



    [미군 전투기] 조종사의 실수로 동경으로 떨어져 일본인 500명 사망. 



    [고이즈미] 이번 사태에 대해 북한을 비난하며 유사법제를 통과시켜야 한다는 여론 생김. 



    [한국] 일본의 우경화를 비난하는 시위. 



    [일본] 한국에 대해 망언. 



    [대통령] 일본이 이거 지금 막하자는거 아니냐는 성명발표. 



    [시민단체]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는 성명발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는 성명발표. 



    [한총련]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며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는 성명발표. 



    [네 종교 지도자]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며 부안에서 서울까지 삼보일배. 



    [정몽준]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며 월드컵을 한번 더 개최하겠다는 성명발표. 



    [붉은악마] 이 소식에 전원 정몽준티를 입고 축제. 



    [김민석]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며 탈당. 



    [김종필]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며 자신이 다음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성명발표. 



    [정수라]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며 백화점 달라는 성명발표. 



    [김우중]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며 해외출국. 



    [신창원]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함부로 한다며 탈옥하겠다는 성명발표. 



    [전두환] 나도 말 함부로 했으니 29만원만 달라는 성명발표. 



    [김영삼] IMF의 원인이 대통령의 입에 있다는 성명발표. 



    [김홍신] 김영삼의 입을 공업용미싱으로 박겠다는 성명발표. 



    [여성단체] 김홍신이 박는 것은 성차별이라는 성명발표. 



    [남성단체] 김홍신을 비난하는 것은 역차별이라는 성명발표. 



    [김대업] 공업용미싱을 수사하기위해 자신이 나서겠다는 성명발표. 



    [전여옥] 책 ‘공업용미싱’은 없다 출간. 



    [미싱 회사] 공업용미싱을 모욕했다며 전여옥 고소. 



    [기독교단체] 공업용미싱이 성경에 없다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도회. 



    [조용기] 책 '성경보다 돈이 더 좋다.' 출간. 



    [승려단체] 기독교단체의 기도회에 맞서기위해 사찰난동. 



    [도올 김용옥] 같은 대머리로서 사찰난동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자기 자랑을 적당히 섞어 노장사상과 불교경전을 인용하여 사설 발표. 












    200X년 X월 7일 



    [자지부시맨] 고이즈미에게 이번 전쟁에 참여하라고 지시. 



    [김대중] 노벨상을 주면 일본을 막겠다는 성명발표. 



    [고이즈미] 부시맨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유사법제를 통과시킨후 자위대를 북한으로 보냄. 



    [각종 시민단체]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는 성명발표. 



    [한총련]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며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는 성명발표. 



    [네 종교지도자]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며 부안에서 서울까지 삼보일배. 



    [김우중]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며 해외출국. 



    [정몽준]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며 월드컵을 한번더 개최하겠다는 성명발표. 



    [붉은악마] 월드컵을 한번 더 개최한다는 소식에 전원 빨간티를 입고 축제. 



    [정수라] 월드컵을 한번 더 개최하면 애 낳겠다는 성명발표. 



    [김종필]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며 내가 대통령을 하겠다는 성명발표. 



    [유승준]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며 귀국하겠다는 성명발표. 



    [베이비복스]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며 누드사진을 찍겠다는 성명발표. 



    [권민중]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며 나도 누드사진을 찍겠다는 성명발표. 



    [전두환] 도대체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며 29만원만 달라는 성명발표. 



    [김영삼] IMF의 원인이 29만원에 있다는 성명발표. 



    [박의정] 김영삼에게 계란을 던지기위해 미국에서 귀국. 



    [유시민] 계란에 항의하기위해 국회에 끈팬티 입고 출근. 



    [여야 국회의원] 끈팬티사태를 놓고 말싸움을 벌이다 급기야는 주먹다툼. 



    [김을동] 김두한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여야 국회의원 고소. 



    [여성단체] 국회의원들의 행위는 성차별이라며 김을동 후원. 



    [전여옥] 책 ‘끈팬티는 없다.’ 출간. 



    [기독교단체] 전여옥의 책이 외설적이라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도회. 



    [승려단체] 기독교단체의 기도회에 맞서기위해 사찰난동. 



    [한나라당] 끈팬티에 대해 특검제 제안. 












    200X년 X월 8일 



    [김정일] 미국과 일본 연합군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에 선전포고. 



    [김대중] 노벨상을 주면 선전포고를 막겠다는 성명발표. 



    [미국] 일본에게 알아서 해보라고 지시. 



    [자위대] 일본 상륙후 김정일이 숨어있는 지하요새 총공격. 



    [김정일] 기쁨조와 유희를 즐기다 지하요새의 파편에 맞아 ‘성기’에 피남. 



    [여성단체] 성기에 피가난 것은 성희롱이라는 성명발표. 



    [기독교단체] 김정일 성기는 신성모독이라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도회. 



    [조용기] 책 '김정일 성기보다 돈이 더 좋다.' 출간. 



    [김우중] 김정일 성기가 마음에 안든다며 해외출국. 



    [김영삼] IMF의 원인이 김정일 성기에 있다는 성명발표. 



    [박의정] 김영삼의 성기를 자르기위해 미국에서 귀국. 



    [유승준] 나도 성기를 자를테니 귀국좀 시켜달라는 성명발표. 



    [한나라당] 유승준 성기에 대해 특검제 제안. 



    [정몽준] 유승준 성기가 마음에 안든다며 월드컵을 한번 더 개최한다는 성명발표. 



    [붉은악마] 이 소식에 전원 유승준티 입고 축제. 



    [기독교단체] 붉은악마는 신성모독이라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도회. 



    [승려단체] 기독교단체의 기도회에 맞서기위해 사찰난동. 



    [도올 김용옥] 같은 대머리로서 사찰난동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자기 자랑을 적당히 섞어 노장사상과 불교경전, 그리고 전두환의 말을 인용하여 사설 발표. 









    200X년 X월 9일 



    [김정일] 한반도 불바다를 선언하며 핵무기 장전. 



    [김대중] 노벨상을 주면 핵무기 장전을 풀겠다는 성명발표. 



    [자지부시맨] 북한을 향해 핵무기 장전. 



    [여성단체] 자지부시맨의 이름이 성희롱이라는 성명발표. 



    [김대업] 자지부시맨의 수사를 위해 자신이 나서겠다는 성명발표. 



    [이정연] 김대업의 말을 듣고 소록도로 출발. 



    [편승엽] 이정연과 결혼하기 위해 소록도로 출발. 



    [한총련] 미국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인이 운영하는 슈퍼안으로 들어가려는 슈퍼주인을 저지하며 시위. 



    [보수단체] 미국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인이 운영하는 슈퍼안으로 들어가려는 슈퍼주인을 저지하며 시위하는 한총련을 비난하기위해 한총련의 바로 옆에서 시위. 



    [진보단체] 미국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인이 운영하는 슈퍼안으로 들어가려는 슈퍼주인을 저지하며 시위하는 한총련을 비난하기위해 한총련의 바로 옆에서 시위하는 보수세력을 비난하기위해 보수세력의 바로 옆에서 시위. 



    [지나가던 시민] 미국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인이 운영하는 슈퍼안으로 들어가려는 슈퍼주인을 저지하며 시위하는 한총련을 비난하기위해 한총련의 바로 옆에서 시위하는 보수세력을 비난하기위해 보수세력의 바로 옆에서 시위하던 진보단체의 바로 옆을 지나가다 이들의 폭력사태에 휘말려 사망. 



    [시민단체] 무고한 시민의 사망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시위 제안. 



    [한나라당] 촛불시위를 놓고 특검제 제안. 



    [한겨레신문] 촛불시위를 놓고 특검제를 제안하는 한나라당을 비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촛불시위를 놓고 특검제를 제안하는 한나라당을 비난하는 한겨레신문을 비난. 



    [박홍] 한겨레신문에 주사파가 있다는 성명발표. 



    [기독교단체] 박홍이 천주교라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도회 개최. 



    [유승준] 나도 기독교인이라며 귀국하겠다는 성명발표. 



    [김영삼] IMF의 원인이 유승준에게 있다는 성명발표. 



    [박의정] 김영삼에게 입에 삶은계란을 쳐넣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 



    [대통령] 삶은계란 못먹겠다는 성명발표. 



    [전여옥] 책 ‘대통령은 없다’ 출간. 



    [이근안] 전여옥을 고문하겠다는 성명발표. 











    200X년 X월 10일 



    [김정일] 남한을 향해 핵무기 발사. 



    [김대중] 노벨상을 주면 핵무기를 두손으로 잡겠다는 성명발표. 



    [자지부시맨] 북한을 향해 핵무기 발사. 



    [고이즈미]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성명발표. 



    [박찬종] 조금있으면 독도가 일본땅이 되기 때문에 큰일났다는 성명발표. 



    [유승준] 독도로 귀국하겠다는 성명발표. 



    [정몽준] 독도에서 월드컵을 한번 더 개최하겠다는 성명발표. 



    [붉은악마] 이 소식에 전원 정몽준티 입고 축제개최. 



    [대통령]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성명발표. 



    [태진아] 노래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발표. 









    200X년 X월 11일 



    [중국] 북한과 미국이 발사한 핵무기를 교란시켜 우주로 날려보냄. 



    [김정일] 비밀리에 미국에 휴전요청. 



    [자지부시맨] 핵개발을 포기하라는 조건하에 휴전승인. 



    [김정일] 그렇게는 못하겠다며 중유를 내놓으라고 요구함. 



    [한총련] 북한의 발표 지지 시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총련을 비난하는 사설 게재. 



    [유시민] 조중동의 행동에 항의하기 위해 비키니를 입고 국회출근. 



    [여야 국회의원] 비키니사태로 말싸움을 벌이다 급기야는 킥복싱 사태. 



    [기독교단체] 킥복싱이 폭력적이라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기도회 개최. 



    [전여옥] 책 ‘예수님은 없다.’ 출간. 



    [조용기] 책 '예수님보다 돈이 더 좋다.' 출간. 



    [태진아] 노래 '교회목사는 아무나 하나' 발표. 












    200X년 X월 12일 



    [중국] 지금 당장 전쟁을 중지하지 않으면 북한과 미국에 핵무기를 쏘겠다고 경고. 



    [자지부시맨] 전쟁은 중지할것이나 다음에 어디한번 두고보자는 경고를 중국에 날림. 



    [김정일] 전쟁 중지할 테니 식량이나 달라는 성명발표. 



    [고이즈미] 식량을 줄 테니 과거의 일들은 모두 잊자는 성명발표. 



    [대통령] 한, 북, 미, 일, 중이 힘을합쳐 협력해 나가자는 성명발표. 



    [유승준] 이제는 귀국해도 되냐는 성명발표. 



    [도올 김용옥] 한, 북, 미, 일, 중의 관계에 대해 자신의 자랑을 적당히 섞은후 노장사상과 불교경전을 인용하여 사설 발표. 



    [노태우] 내 귀가 왜 이렇게 크냐는 성명발표. 



    [전두환] 내 29만원은 어디 갔냐는 성명발표. 



    [김동성] 29만원주면 누드사진 찍겠다는 성명발표. 



    [김영삼] IMF의 원인이 누드사진에 있다는 성명발표. 



    [박의정] 김영삼의 누드사진을 찍기위해 미국에서 귀국. 



    [길은정] 김영삼보다 편승엽이 더 싫다는 성명발표. 



    [전여옥] 책 ‘편승엽은 없다.’ 출간. 



    [야구 협회] 이승엽에 대한 책도 출간하라는 요구시위. 



    [정몽준] 한국의 편승엽을 널리 알리기위해 월드컵을 한번 더 개최하겠다는 성명발표. 



    [붉은악마] 이 소식을 듣고 전원 편승엽티를 입고 축제. 



    [박홍] 편승엽이 주사파라는 성명발표. 



    [한겨레신문] 길은정이 수구라는 사설 게재.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국가보안법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사설 게재. 



    [박진영] 국가보안법은 섹스라는 성명발표. 



    [한총련] 도대체 박진영은 뭐하고 있느냐며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는 성명발표. 












    대락 체고 -_-b
    추천천국 비추지옥...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9003
    옵치 점점 이상해지네 호이짜12 24/10/18 17:57 20246 0
    449002
    알고리즘 계속 뜨네 유행인가 윳긴데멋쟁이 24/10/14 20:54 22811 0
    449000
    외박하는 날 엄마한테 온 카톡 ㅠㅠㅠ [1] 펌글 어벤져스a 24/09/25 13:51 35411 5
    448999
    편의점 부부가 16시간 일했는데, 6시간 알바생이 번 돈보다 작아 [1] 창작글 안드로007 24/09/07 09:39 46944 1
    448997
    악마 최고 [1] 소내연 24/07/05 14:07 82035 1
    448996
    공무원 레전드 분장 [1] 와부22 24/06/11 18:14 95514 2
    448995
    정치성향도 MBTI를 따라갈까? 행복한하루임 24/03/28 17:18 138810 0
    448994
    직장에서 입 무겁다고 소문난 사람 특 dntmdgnqh99 24/03/12 10:04 146448 1
    448993
    벽쿵! 심쿵! 펌글 ouuouou 24/03/08 14:06 146370 0
    448992
    오늘의 유머 다들 보고 가세요 ~ [1] 탕탕이 24/02/14 18:52 157011 3
    448991
    오늘의 재밌는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uuouou 24/02/14 18:33 155190 1
    448989
    신종마케팅인가? [1] 유령차 24/02/14 15:07 153990 1
    448987
    사장님 뒷목 잡은 정육점 후기 Chandler 23/10/24 10:27 199321 1
    448985
    SNL MZ오피스 실사판 ㅋㅋㅋ 이게맞나 23/08/12 23:04 218307 0
    448984
    서울출입국사무소에 비자받으러 갔다가 경찰서에 끌려감 [3] 창작글 쇼미더돈 23/07/23 17:59 222854 1
    448982
    이딴게... 3만원? 창작글펌글 arange 23/05/02 20:57 246679 2
    448979
    굥씨전 [1] 펌글 와룡선생님 22/11/10 11:52 292523 1
    448977
    드디어 사이다 시작된 화산귀환보는 내 표정.jpg [1] 창작글 젠드기드기 22/05/17 23:38 317404 0
    448976
    위대한 어록 코카코카인 22/05/17 17:39 315150 0
    448975
    bj위대한이 위대한 이유 코카코카인 22/05/13 17:51 314089 0
    448974
    잼민이한테 시비 털리는 bj [1] 코카코카인 22/05/12 17:19 312762 0
    448973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 했습니다.. [2] richgirl 22/05/10 18:01 310885 1
    448972
    한 겨울에 바다에서 설빙이랑 소주먹는 bj ㅋㅋㅋ 코카코카인 22/04/19 18:14 310716 0
    448971
    버건소세지 신의눈심봉사 22/03/15 21:29 309023 0
    448969
    AKB 이벤트에 당첨된 씹덕 (feat 사쿠라, 김채원 신의눈심봉사 22/03/14 22:49 306866 2
    448965
    요즘 내 웃음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미림 21/07/29 17:34 307612 0
    448963
    여직원의 8일간 재택일기 [1] 신의눈심봉사 21/05/04 15:37 306203 2
    448957
    홍대에 나타난 미니 환경미화원 [2] 창작글 대리히 20/12/24 12:20 304542 3
    448956
    수학능력 언어영역 문제 풀어보세요 [4] 배다고 20/11/25 15:43 301874 0
    448955
    폭도란말 성급히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 메리제인 20/05/31 23:48 299486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