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글 쓴적 있는데요,
계속 잘(적당량)챙겨 먹고 약속 생기면 친구랑 고기도 많이 먹으면서
여전히 운동하고 있어요
그 운동이라함은 빌리블랭크스의 각종 동영상과 버피, 스쿼트 등을 집에서 60-90분정도 하는거구요
한참 체중이 52에서 그대로더니
얼마전에 갑자기 50키로가 됐어요
저렇게 운동한지 10개월정도(중간에 사정상 못한 때도 있었지만)
160/55에서 시작해서 50이 됐어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폭식 과식하지 않고 먹고싶은걸로 끼니 다 챙겨먹고
군것질은 하지 않지만 커피는 자주 마시고(카페라떼나 카페모카 먹고싶은거 마심)
허벅지와 팔뚝에 탄력이 생기고 (아직 원하는 굵기?? 는 아니지만 ㅎㅎ)
바지 스키니진27 터지게 입었었는데 이제 허리,힙부분이 좀 여유로워졌네요
특히 제가 복부가 엄청 빠졌어요
어렸을때부터 복부에 집중이 심했었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목표는 팔살이 더 빠져서 어깨선이 둥글게 말고 직각?? 되게 만드는거랑,
바지 26 입는거랑
체력이 좋아지는거예요
잘먹으면서 운동하면서 저는 계속 다이어트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