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_-....

고니야-_-..

일단 네 말 무시한 이유부터 설명해 줄꼐^ㅠ^

후-_-...

지금 전자파가 뇌에 닿았는지 머리 꺠질것 같다-_-...

다른떄 같으면 그냥 꺼도 되겟지만 고등학교 홈피에서 확인할게 있어서...

그냥 나 살아잇다는 거나 알려주려고 엠에쎈 켠거야

[솔직히 컴터 키니깐 자동으로 켜지더구나-_-]

안그래도 머리아파 죽겠는데 너랑 대화하다가

잘못하여서 너한테 말 실수라도 해봐...

넌 마음이 여려서 (이건 좀 아닌가...?) 상처...받을까-_-;;

아니 받을꺼야-_-... 그래! 그렇게 가정하에 글을 진행하자...

그래서 말 안햇다.

뭐 그래봤자 변명이니깐 그만할게....

그리고...

방금 유머자료에서 글 봤다.

누구랑 얘기 하는거...

그리고 네가 아니라고 부정하는거...

하나만 물을게...

너 그걸 부정한 이유중에 내가 너랑 안 놀까봐, 내가 널 싫어할까봐 그런 생각이

조금이라고 있니?

있다면....

넌 기억력 엄청 나쁜거야...

내가 이 말한지 몇일 되지도 않았어...

아..아닌가? 한 1주일 됬나...?

 "나무야. 우리 사이는 네가 날 버리기 전까지 계속 될꺼야. 난 널 절대 안 떠나." 

대충 이런내용 이었지?

소..솔직히 저렇게 분위기 잡진 않았지만-_-...;

하..하여튼 같은 맥락이었어-_-;

그 사람이랑 놀던~ 사귀던 마음대로 해^ㅠ^

아~ 뭐 무관심하게 대하겠다는게 아냐^^

흐음...

다른 몇몇 나라는 지금도 이러지만 우리나라도 기껏해봤다 50여년전만 해도 첩이란게 있었지^^

한 남자가 여자 두명과 결혼하는 것이라는건 알지?

그떄는 남자라는, 성 유전자가 x,y 혼합이라는 좆같은 이유 하나로 남자가 대우 잘받았기에,

우리나라가 옛부터 남성우월주의적인 국가였기에 가능한 거였어~-_-

아참 얘기가 잠깐 삼천포로 빠졌다...

어이~ 거기 행인1!! 가서 로프좀 가져와!

자아.. 삼천포에서 일단 구조를 하고...

흐음..

내가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뭔지 알아^^?

너 그 사람이랑 놀던 사귀던 상관 없어^^ 

네가 날 버리기 전까지... 

난 항상 널 위해 살꺼니깐...

후후^^

그럼 내가 남자 첩이 되려나~ 아니면 안방을 차고앉아 잇으려나-_-ㅋ

내 글을 자주 봤을테니깐 기억하겠지-_-?

난 서두는 아주 길고 결론은 1~2줄인거-_-...

내가 작문이 딸려서 그래-_-..




결론 . 고니야. 괜히 부정하거나 그러진 마^^ 어떤일이 있어도 널 안 떠나^^
       하지만 네가 나를 귀찮아 한다면 언제든지 떠나줄게^^





------------------------여기까지----------------------------



에휴-_-...

글한번 지저분하게, 말도 안되게 잘~~ 써졌다-_-..

에휴-_-..

머리 깨질것 같다^^

그럼 나 잠깐만 침대에서 체력회복좀 할꼐^^





밤에, 혹은 내일 만날때는 웃으며 인사해라^^
오늘 얘기는 하지 말고^ㅠ^



Ps. 크흠-_-... 이 글을 읽는분! "이새끼 글 좆나게 길게쓰고 지랄이네." 이러지 마세요^^
전 두개달린 기형아가 되고싶진 않답니다-_-...



second Ps . 꼬릿말에서 그림을 뺀 이유는 널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서야







작문 후기 . 욕하지 마세요-_-... 나도 이런 내가 징~ 합니다-_-;;
솔직히 그림 뺸이유는-_-...

문구가 쪽팔려서야-_-;; 그당시엔 꽤 분위기 있게 쓴것 같았는데 지금 보니깐
유치하다^^ 바람과 함꼐.... 시절의 문구도 아니고-_-;;




이 글에서 왠지 이상한 부분이나 나 답지 않은 부분은 지금 제 돌대가리가 아파서 그런것이니
그냥 넘어가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