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실패를 까는게 잘못되었다 라는 분들이 많은데...

까이는거 지극히 당연합니다. 실패를 거듭하면서 노하우와 기술이 쌓이는건 다 아는 이야기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의 순수 기술력이 들어가거나...또는 그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계속적으로

전수를 받을때 가능한 이야기이고...지금은 순전히 성과를 위해 기술이전이나 노하우는 물론이고

특히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연구원들 접근조차 허용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세금을 가져다 삽으로 퍼대는 꼬라지인 나로호 발사...

즉...속은 없고 겉만 있는...그런 행위는 더 이상 이루어지면 안되는 것이니만큼...

현 정부는 나로호 발사 성공이란 타이틀이 얻고싶은것이지 절대 그 안의 많은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서 나로호 발사를 하는게 아니란것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 우리의 기술이 들어가거나 또는 그들의 기술을 우리가 전수받아 100프로 공동참여를 거쳐

발사를 한다면 실패때 당연히 비난보다 응원을 해줘야 하는것이지만...지금은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내가 낸 세금이 엉뚱하게 공중분해 되는걸...눈뜨고 지켜보면서 응원할 필요는

없으며 이런 상황에서도 눈뜨고 응원한다면 역시 국민들은 호구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더욱 더 많은 세금횡령과 기타 이런 눈에 보이는 행사식에 일들이 늘어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실패하더라도 우리의 기술력이나 아니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며...단순히 넘의 나라 사람들이

한국에서 쏜다고 그것을 우리의 위성이다 라고 생각하는건...정말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며...

한국에서 쏜다고 한국기술이 들어가거나 또는 그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우리가 모두 전수받을수 있거나

일부라도 전수받을수 있을거란 착오는 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들의 조건은 나로호 발사를 성공한다 라는 조건이지 절대 기술을 우리나라에 인도한다 라는 조건이

아님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실패에 대한 비난과 함께 나로호의 잘못된 부분을 계속적으로 지적해야

정부는 그런 실패와 함께 행사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지않고 세금을 헛으로 쓰는 행위를 하지 않겠지요...

이건 비단 나로호에만 해당되는건 아닙니다...그냥 별 생각없이 있으면...전 국회의원들에게 한달에

120만원씩 지급되는 법안이 통과하듯이 국민을 호구로 알고 벌어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늘어날것이란것..

무조건적인 비방과 비난은 잘못된것이지만...적어도 나로호나 기타 다른 일련의 현 상황에서 벌어지는

정치인들의 각종 행태들은...비난받아도 잘못된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비난조차 없으면...어느순간 당신이 피땀흘려 일한 월급이 그들 주머니로 들어갈지 모릅니다.

그런 헛으로 들어가는 돈을 우리나라 순수 기술력을 발전할수있는 과학 및 우주항공산업에 쓰이길 바라며

한국의 우주항공산업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