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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294780
    작성자 : 아니라고봐
    추천 : 19
    조회수 : 1008
    IP : 211.171.***.189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5/12/18 19:55:37
    http://todayhumor.com/?humordata_294780 모바일
    [펌]황우석 교수의 기자회견을 보고
    황우석 교수의 기자회견이 새삼스러울 것 없다,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능히 예측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



    이점에서 우리나라 언론들은 미국을 배워야 한다.



    물론 당사자 라는 부담이 있었지만 사이언스의 입장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차갑고 침착했다.



    사실 싸움이 이렇게 하는 것이다.



    그래야 적들이 사분오열하며 스스로 붕괴하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이번 사안은 내가 계속 올린 글에서 밝혔듯이 새트니와 노성일간의 잘못된 관계에서 비롯된다,



    이 두마리 미꾸라지들은 돈을 위해서 작당을 했고 검은 거래를 했다,



    새트니는 지금 미국 피치버그 대학에서 그의 비행에 관한 조사를 받고 있다,



    혹시 서프앙 중에 팔이 안으로 굽어 별 내용있겠느냐, 라는 반응을 보니면 그건 오산이다,



    왜냐하면 이건 단순히 한국의 황교수 문제가 아니라 미국 과학계의 얼굴마담인



    사이언스와 또한 미래의 엄청난 부가가치가 예상되는 생명공학 전반에 걸친 대규모 문제이기 때문이다.





    즉 MBC 에서 거짓 보도가 사실로 굳어지면 그렇지 않아도 강대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의 보수종교 단체들이 명분을 쥐게되어 미국의 생명공학 연구와 사업은





    사실상 당분간 물건너 갈 것이다.

    노성일은 줄기세포 관련 정보를 새트니에게 주었고 새트니는 자신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미국내 영향력 있는 연구소나 생명공학 회사의 투자금이나 협찬등을 노성일에게 약속했을 것이다.

    그런데 일이 틀어졌는데, MBC의 보도가 여론의 상상을 초월한 역풍을 받아 갈피를 못잡게 되었다.



    새트니는 윤리문제를 기화로 황교수와 결별하여 뒤에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여론의 역풍에 당황한 MBC가 논문이 가짜일 수도 있다는 이른바 진위문제를 제기하자



    속된말로 모든 것이 좃되버렸다.





    이것은 새트니가 계속적으로 논문은 진짜라고 말하는데서 드러난다,



    노성일도 이때에는 눈문은 틀림없는 순종이다, 라고 했고...



    그런데 피치버그 대학에서 새트니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새트니는 논문에서 자기 이름을 빼달라고 했다, 즉 노성일과의 관계를 청산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이언스는 철회불가를 통보했고 다급한 새트니는 황교수에게 논문 철회를 권고했다.





    그런데 오늘 신문의 보도대로 황교수는 이미 논문 철회를 요청한 상태였다.





    이것은 황교수가 새트니와 노성일의 검은 거래를 눈치챘다는 것이고





    기존논문을 철회하고 새로운 논문을 발표함으로서 두 미꾸라지를 털어버리겠다는



    계산이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추후에 새트니의 논문철회 권고는 생쑈에 불과한 것이다.





    이와중에서 서울대에서 조사단이 완성되어 낼부터 활동개시 들어가는데



    노성일이 한겨레에다 폭탄을 터트렸다, 이른바 자해 공갈단을 생각하면 된다.





    줄기세포는 가짜다는 말은 이 인간이 이성을 잃고 계산없이 막가파로 나갔다는 것인데,



    안스러운 것은 이런 막가파식 자해에 우리나라 언론이 함께 춤을 추었다는 것이고





    서팡들도 이점에서는 반성해야 한다.





    즉 미국의 거래선인 새트니가 조사를 받고 결론 나오면 자기와 거래가 드러나고,



    그러면 노성일 병원측과 투자협력한 미국의 어떤 연구소나 회사가 거래를 중단할 것은 정한 이치이다.



    이것은 투자이기 전에 범죄행위이기 때문이다.







    황우석 교수는 이미 처음 병원에 턱수염 상태로 입원할때 모든 정보를 다 가지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물론 그 정보는 상당수 정부의 도움으로 받은 거고, 즉 정부는 처음부터 개입했다,





    단 보이지 않게 숨어서 했을 뿐이다, 정부가 전면에 나서면 이것은 과학의 진실 문제에서



    정치문제로 비화되기 때문에 결국 거래를 해야만 된다.





    결국 새트니와 노성일은 조사받아 모든 것이 털리고 미국 피치버그 대학에서는



    황우석 교수에게 새로운 파트너 쉽을 요구할 확율이 높다. 왜냐하면 피치버그 쪽에서도



    줄기세포는 포기할 수 없는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년 초쯤에 황교수의





    새로운 논문이 사이언스에 게제되면 모든 문제는 일달락 될것이다.

    그런데 MBC PD 수첩 너것을 어떻할래? 노성일의 구라에 힘입어 대담하게도 2탄을 쏘아버렸으니.....아울러 어제 국치일 운운 했던 신문들은 젓잡고 반성하기를......







    --------------------





    참고로 이 글의 출처인 서프는 난리가 났습니다.





    기자회견 이전에 이분이 쓰셨던 글에 나온 내용이 지금 척척 들어맞아가고 있거든요;;

    안그래도 서프에서 유명했던 분입니다. 무서우리만치 잘맞추는걸로.





    아무튼;;;;;





    이게 사실이라면.......오 하느님 제발 이게 사실이기를!!!!!



    제발 이대로만 되기를.....



    그리고 이게 정말이라면 국정원 만세다......





    그나저나 정말 사건전개가 숨막히게 전개되는군요.



    반전에 반전.....세계사에 기록될만한 사건을 우리는 지금 직접 목격하고 있는겁니다.

    --------------------------------------------------------------------------------
    엽혹진에서 그대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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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2/18 20:05:36  71.107.***.177  
    [2] 2005/12/18 20:25:24  220.74.***.156  
    [3] 2005/12/18 20:28:46  59.186.***.55  
    [4] 2005/12/18 20:39:37  211.230.***.107  미쵸쓰
    [5] 2005/12/18 20:44:28  221.164.***.19  
    [6] 2005/12/18 21:01:31  203.252.***.149  
    [7] 2005/12/18 21:16:06  211.48.***.237  
    [8] 2005/12/18 21:42:54  61.104.***.217  
    [9] 2005/12/18 21:49:12  211.195.***.160  
    [10] 2005/12/18 21:52:40  221.161.***.168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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