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사랑은 꿈입니다...왜냐하면 그 꿈은 다시 이루어질수 없으니까...
물론 저에게도 여자친구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왜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희생하는지
제 여자친구는 아직 모릅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남자는 여자를 위한것이라면
온몸을 바쳐서라도 희생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요...

가끔 여자친구가 기분이 좋지 않을때 일부러 웃겨줄려고
정신줄을 놓지만 그래도 저는 좋습니다...
웃고있는 여자친구의 얼굴을 보면 행복해지니까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아플때
저도 같이 아파해줍니다..
나중에라도 여자친구가 저의 이 속마음을 알아줄때 깨닫게 될겁니다..
제가 왜 이렇게 까지 무모하게 행동을하는지...

지금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삼각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요, 전 나쁜남자 입니다 한여자를 떠난...
하지만 후회는없었습니다 그녀와 했던 사랑은 애초에 거짓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를 2년동안 짝사랑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작년 9월 쯤이었을 겁니다...
제가 2년동안 짝사랑한 여자친구와 저와 가까운 친구가 헤어졌죠...
그리고 일주일쯤이 지났을까...아직 저는 그녀를 떠나가려 하기전에 이야기 입니다...

저에게 관심이 생긴다며 대쉬를 해오더군요...
결국 저는 그녀를 떠나고 지금 2년동안 짝사랑을 해왔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제가 떠나보낸 그녀는 아직 저에게 미련이 남아있다는군요...

저에게는 이 사랑이라는 감정은 꿈 입니다...영화 "달콤한 인생"의 마지막 장면 스승과 제자의 대화...
하지만 아주 잠깐뿐일겁니다...그 달콤함은...
그래도 저는 믿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저의 속마음을 알아주리라고...

이상합니다...이렇게 진심을 담아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왜 제가 목이 메이는지...
왜 눈시울이 붉어지는지...참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