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데스크탑을 맞추게 되서 오랜만에 진득하게 즐길 rpg게임을 물색하고 있는데요
여태까지 흥미를 갖고 재밌게 했던 rpg는 테라, 카발, 아크로드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솔플을 매우 좋아해서 파티퀘가 뜨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솔플을 하는 사람이라
솔플로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머릿 속에서 생각하고 있는건
1. 검은 사막
한창 붐일 때, pc방에서 틈틈히 해봤는데 딱히 이렇다 할 재미를 느낀 것 같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2. 아키에이지
마찬가지로 이것도 한창 붐일 때, 해봤었는데 했던 기억이 머릿 속에 안 남아있네요 ㅋㅋㅋ
요즘엔 어떨런지..
3. 아이온
피시방 알바를 하면서 손님들이 하는 걸 조금씩 봤는데 그래픽이 제법 괜찮던데 과금이 심하다고 들어서요.
아이온 이용권 구매 말고 무과금이면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가 있나요?
4. 파이널판타지14
요즘 나온 게임 중에서는 그나마 평이 나쁘지 않던데.. 솔플을 하는 사람은 많이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게임 자체가 파티플레이를 위주의 게임이라고 쩝..
5. 트오세
는 안할거고..
요약하면
솔플이 괜찮고
사용권구매를 제외하고 무과금이어도 괜찮은 게임(과금을 꼭 해야한다면 한 달에 10만원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직접 플레이 해보신 분들의 현장감 있는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