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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93808
    작성자 : blurducky
    추천 : 161
    조회수 : 21482
    IP : 125.186.***.144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23 04:51:39
    원글작성시간 : 2010/08/23 04:21:56
    http://todayhumor.com/?humorbest_293808 모바일
    한비야_논란에_대해서_[반박글].txt
    요즘 한비야씨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소위 "까는"글들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비야씨를 옹호하는 팬은 아니지만 그 글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이며 한비야씨 책 다읽었습니다. 해외 여행도 많이 다녔구요, 14년동안 살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가지 포인트를 유의 하시며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첫번째로,
    영어로 "Poisoning the well"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떠한 논리가 제시되었을때 그후에 제시되는 모든 근거는 그 논리에 맞춰진다는 것입니다.
    즉, 한사람이 논리적인 말로 어떤사람을 거짓된 사람으로 몰아갔을때,
    그후에 그 어떤사람이 하는 말은 무슨 말이던 간에 거짓으로 느껴진 다는 것입니다.
    "까는"글이 올라오고난 후에는 장담하건데 책을 읽으며 많이 느끼려고 하기보다는
    한비야가 어떤식으로 또 의심가는 말을 했을지 찾아보며 읽는 사람들이 많아졌을것입니다.

    두번째로,
    한비야씨는 그저 여행중 자신이 격었던 일들을 쓴 사람일 뿐이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또는 여행할때 유의점을 알려주려고 쓰지도 않았고,
    단지 자신이 살아온 삶과 겪었던 일들을 자신의 관점에서 느낀 것을 쓴것 뿐입니다.
    저 또한 읽었지만 "이사람은 정말 된사람이구나, 보고 배울것이 많구나"에 초점을 마추지 않았습니다.
    제가 느꼈던 것은 "내가 사는 세상에는 저런곳도 존재하는구나, 세상은 넓구나" 였습니다.

    세번째로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한비야가 어떤사람인지를 분석하고 그사람의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책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고 그사람의 경험에 대해서 나름 자신에게 비추어보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큰그림으로 보면 사실 한비야 만큼 용감하게 그 힘들다는 세계일주를 계획해서 몇년동안 여행하고,
    나아가서 나중에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구호 활동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글을 쓰기전에 "한비야를 까는글"의 포탈을 열어드리겠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9643&page=1&keyfield=&keyword=&sb=

    * 첫번째 글모음 - 한비야씨 글들의 진정성

    일단 한비야씨의 글이 대부분 거짓이라고 알려져있다고 했지 밝혀진것이 아닙니다.
    이부분이 중요한것입니다. 바로 카더라 통신이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읽는 사람들이 봤을때는
    신빙성있는 논리이기 때문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1. 본인 이름 부터가 거짓
    위의 Poisoning the well 논리와 일치하지 않습니까? 이 주제 하나로 이글을 읽는 모든사람은
    일단 한비야씨에 대한 의심으로 글을 읽기 시작합니다.

    2. 무려 2명의 현지인 테러리스트와 사랑을 나눔
    "무려" 라는 단어가 필요 없는데 들어가 있습니다. 한비야씨는 7년 이상 여행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무려라니요? 그리고 인간대 인간으로 였지 포커스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같은것을봐도 좋게 보는것과 나쁘게 보는것의 차이는 여기서 드러납니다.
    그저 여행중에 있었던 자신의 연애경험을 쓴것일 뿐인데 외국경험 없는 한국여성들에게
    해외여행의 로맨스의 환상을 심어준다구요? 제가 보기엔 한국 여성의 분별력과 판단력을
    비하하는글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개념만 조금 생기면 순수하게 다가오는 사람과
    한건 해보려구 다가오는 사람정도는 구별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실제 여행자들 사이에
    이 에피서드는 두가지 중에하나, 완전한 날조, 또는 삐끼에게 당한것, 이러한 두가지의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강조하네요. 사실이라는 증거도 없는데 날조의 가능성만 말합니다.
    언젠가 정부 비판에 그런예기가 있었죠. 10명의 전문가중에 1명의 말만듣고 그렇다더라 하고
    언론 플레이 한다고. 제가보기엔 이글도 별다를것이 없네요. 그두가지 가능성 말고는 없는것입니까?
    두가지만 가지고 예기하니까 둘중에 어느것이던 나쁘게 보일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글쓴이가 여행자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이런말을 썼을까요. 궁금하네요.

    3. 중국견문록에서 호텔앞 군고구마 장수를 소개했는데, 완전한 허구임
    저도 중국 다녀왔습니다. 북경에서 상행위가 불가능 하다구요? 널린게 거리상입니다.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이런글 퍼와서 올리는 분들도 올리시려면 직접 사실인지 확인하고 올리시기 바랍니다.
    괜히 잘모르는 사람들 헷갈리게 하지말구요. 거리 골목 골목 마다 이거 저거 파는 노점상 많구요
    또 호텔 앞이라고 해서 호텔 정문 바로 앞이라고 했습니까? 별걸 다 트집 잡으시는데 어느나라를 가도
    호텔 앞에서 상행위는 호텔에서 항의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제글 읽으시는 분들은 직접읽으시고 
    어떻게 쓰였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쓴이가 심하게 왜곡하여 일정부분만 편집해 읽고 추출하여
    올린 부분이네요.

    4. 볼리비아 루레나바께 Bella Vista 호텔 에피소드건 미화
    제일 어이없는 부분인데요. 한비야씨는 그지역을 깡촌이라고 묘사합니다.
    그리 유명한지역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한국인부부 역시 호텔하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현지인 유일한 숙소를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그동네 유일 한국인 부부가 사는데
    동네사람 모두가 그한국인 부부를 좋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현지인 여관주인[티코]이
    한비야씨를 그 한국인 부부네로 데려가서 소개시켰다는겁니다. 정말 어이없네요.
    그리고 다음 한국인 여행자가 한비야씨가 깡촌이라고 묘사한곳을 갔다구요? 신빙성이 없군요.
    이런식으로 왜곡 하다니요. 이 글의 출처와 누가 썼는지를 알고 싶군요.
    여기서도 알수있듯이 누구나 이런걸 읽으면 자연스럽게 그럴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사실로 탈바꿈합니다.
    카더라 통신이 CCN뉴스로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5. 외국어를 실제 구사하는지, 실제 가보고 쓴건지 의심스러운 일화들
    최고로 웃긴 부분입니다. 5~6개 국어를 한다고 했지 전문가 수준으로 한다고 했습니까?
    그저 여행할때 불편함 없을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비틀어 말한거네요.
    그리고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외국에서 14년 살다와서 말씀드리는건데요 [두바이,싱가폴,말레이시아]
    한국에서는 가이드라고만 쓰지만 외국에서는 가이더라고 하기도 합니다. 의심스러우시면 사전 찾아보세요.
    그리고 오하사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한비야씨 책에도 편집자가 있습니다. [책머릿말 읽어보세요]
    개인적으로 한비야씨가 영어철자로 썼는데 옮겨적으며 실수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지 언어의 읽기 쓰기가 불가능한 언어실력이라면, 가보지 않은 곳의 지명을 발음을 상상해서 쓰다가 틀렸고 관련 에피소드는 전부 창작이거나, 혹은 대필작가가 이름을 받아 옮겨적다가 실수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창작하려면 인터넷 찾아보면
    발음정도는 금방 찾을수 있는데 없는 이야기 지어내서 책팔려면 그정도도 신경안 썼을까요?
    대필작가가 아니라 편집자가 실수했다고 볼수도 있는데 여기서도 역시 두가지 가능성 모두다
    부정적인 시각 밖에 없네요.

    6. 히치하이킹 관련 에피소드의 진정성
    트럭기사이름에 대해서는 콘살로는 Consuelo가 아니라 Consalo입니다. 궁금하시면 구글에 쳐보세요.
    콘살로 많습니다. Sergio를 세르히오라고 하셨는데 그럼 세르히오 멘데스 입니까? 아니죠.
    당연히 세르지오 멘데스가 맞습니다. [참고로 세르지오 멘데스는 같은 남미인 브라질 사람입니다]
    영어에도 같은 Mary라는 이름을 메리라고 발음하기도 하지만 어떤분들의 이름은 마리~ 라고
    길게 끌어 발음 하는것이 맞을 때가 있습니다. Edgardo도 마찬가지 겠지요. 적은 이름 보고 발음 했으면
    절대 저런 발음이 안나온다는 것도 글쓴이 말이 무조건 맞다고 강조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글쓴이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어 구사한줄 아는 사람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의심이 가는 대목이군요.
    호수근처에서 내리게해서 다른 트럭 섭외해줬다는게 어디가 허점인지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7. 기타 습관적 거짓말들
    습관적 거짓말이라고 제시함으로써 한비야씨를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우고 나서 논리를 펼치네요.
    정말 웃긴것은 여기저기의 내용을 한데 짜집기해서 논리를 펼친네요. 40kg 베낭이야기도 있고
    이틀에 한번 잔 이야기도 있고 일년에 100권의 책 발언도 들었습니다. 사실 따로따로 보면 하나하나의
    에피소드 일뿐입니다. 어쩌다 일이 밀려서 일주일동안 이틀에 한번꼴로 잤다는 에피소드.
    짐이 불어나서 40kg들고 다니느라 고생했다. 그리고 한가할때마다 책읽다보니 전체적으로 보면
    일년에 거의 100권의 책을 읽는것 같다. 하지만 글쓴이의 거짓논리도 다시한번 실력을 발휘하는군요.
    이어서 들어보면 40kg베낭들고 이틀에 한번자면서 일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다...보이십니까?
    이렇게 이어버리면 누구나 모순되게 들립니다. 하지만 매일 40kg을 들고 매일 이틀에 한번자고
    그랬겠습니까? 뭉뚱그려서 얘기 하니까 읽는분들도 이상하게 느끼는거겠지요.


    * 두번째 글모음 - 한비야씨 여행스타일의 문제

    1. 국경 밀입국을 거리낌 없이 함(온두라스/캄보디아 등)
    밀입국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런 나라에서는 별수 없을때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비야씨가 책에서 밝히지만 [두번째 책 pg.333] 일단 온두라스에 입국해서 도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정식입국 승인받을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밀입국해서 몰래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정식국경을 넘으려면 멀리 돌아가야 하기때문에 다른 루트를 통해서 일단 입국해서 나중에
    승인받는것이었습니다. 캄보디아 같은 경우도 나라 인프라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말만 국경이지 들어가는일 별거 아닙니다. 비행기가 아닌이상 근처나라와 정식 출입국 보다는
    현지인들도 그렇고 그냥 저냥 뇌물주고 왔다갔다 하는 정도 입니다. 밀입국이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것이겠지만 그지역에서는 하도 많아서 단속도 명절때 경찰들 용돈 필요할때
    뇌물 받아먹으려고 대충 대충 하는 편입니다. 제대로된 정보도 없으면서 "밀입국"이란 단어하나로
    물고 늘어지는 글쓴이네요.

    2. 군사작전이 실시중인 위험지구/출입금지 구역마다 들어가서 기념사진 촬영
    출입금지 구역"마다" 들어갔다고 또 몰아가는군요. 저 두글자 때문에 많은 것이 달라지지 않나요?
    왠지 그런곳만 골라 가는듯한 않좋은 인상을주는 문장 구사 이군요. 절대 공감안되네요.
    게다가 실제 군사작전 지역도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반군세력이 장악한곳이라 위험하지 않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리고 깊이 들어간것도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에 가려고 경유해 가는것 뿐이었습니다.
    기념사진 촬영도 문제 될것 없습니다. 다만 탈레반을 찍었는데 붙잡혀 갈뻔했다는 에피소드 하나 뿐입니다.
    사진밑에도 분명히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몰랐던 시절이라고 회상합니다. 그 뒷장에는 그 당시
    무모해도 너무 무모 했었던거 같다고 반성합니다. 한비야씨가 그저 있었던일을 말하며
    오히려 "다시는 이러면 안되겠다"라고 느꼈다는 메시지가 전해져 오지 않습니까?

    3. 본인의 버섯(mushroom=마약) 체험담을 여행기에 소개
    한국과 세계에서는 마약이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멕시코 어느지역의 문화로 본다면 어떻할까요?
    마약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그들의 방식대로 똑같이 현지인처럼 체험한것이
    주 내용 아닙니까? 하지만 글쓴이는 마약에만 강조 하고 있군요. 여기서 버섯은 저도 아는 종류입니다.
    Magic Mushroom이라고 하는 광대버섯인데 중독성도 없고 다른 마약처럼 악용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책에서는 전통 의식을 위해 쓰였다고 하는데 그것이 잘못된건가요? 음주도 이슬람권에서보면
    마약만큼 중대한 죄이지만 한국은 개인당 주량 세계 탑 아닙니까? 이슬람 사람이 한국와서 술이란것을
    마셔봤다고 자국에 돌아가 이야기했다가 욕먹으면 어떻겠습니까? 이해가 됩니까? 오히려 술은 마약도 아니고
    오히려 이슬람권에서하는 물담배만큼 건강에 나쁘지도 않다라고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4. 히치하이킹과 현지인집 숙박을 매우 즐김
    조금 횡설수설하는 글쓴이를 볼수있는데요. 현지인 숙박에 관해서는 한비야씨 본인도 밝히듯이
    일부러 간것도 아닐 뿐더러 중동, 남미 등지에서는 손님으로 대접하겠다겠다고 했을때 거절하는 것은
    호의를 무시하는것이므로 명예훼손으로 까지 여깁니다. 집에 손님으로 온사람은 절대 해를 끼치지 않으며
    그것은 이슬람의 코란[성경]에 위배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비야씨는 오히려 신세를 지면서
    그들과 하나처럼 지냈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가족같이 여기며 떠날때 조차 그들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무엇이 민폐라는지 모르겠네요 도저히. 그리고 돈주고 나오는것은 잘못 되었다고 쓰여있는데 이말은
    왜쓰셨는지 모르겠네요. 한비야씨가 돈주고 나왔다는 이야기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오히려 여관에
    가서도 가족처럼 지내게 되었는데 나올때 숙박비 내려고하니까 주인이 한사코 말렸는데 기어이주고
    나왔다며 대신 그집에 있던 말린 과일을 선물로 엄청 많이 받아왔다라는 글은 있어도요. [1권,pg 133]
    그리고 한비야씨가 여행지 가이드도 아닌데 그곳의 위험에 초점을 마춰 경고해야될 의무가 있습니까?
    한비야씨는 다시 말하지만 단지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것이지 여행가이드책자 저자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경우에 따라 위험한 히치하이킹]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 위험한 히치하이킹] 입니다.
    이말은 한비야씨가 한말이 아니라 그다음 페이지에서 현지 주유소 아줌마한테 히치하이킹이 위험하냐고
    물었더니 대답한 내용입니다. 게다가 위험성 경고를 일체 안한다는 글쓴이의 주장과는 달리
    마지막에 혹시나 부득이 하게 히치하이킹 하려면 유명한 회사차량만 타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5. 만나는 현지인/외국인여행자마다 로맨스가 생김
    일단 로맨스가 글쓴이에게 어떤의미인지가 궁금하군요. 더러운것입니까? 여행하면 로맨스는 안되요?
    그리고 글쓴이는 제대로 여행를 안해보셨다는 생각이드네요. 더구나 개발도상국 현지인들을 어떤
    사람들로 인식하길래 그들은 외국인을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들로만 평가하나요? 정말 이부분은 화가나는
    되먹지 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말레이시아, 싱가폴, 두바이 등지에서만 14년 살았지만
    인간대 인간으로 제대로 사귀면 그런소리 절대로 안나옵니다. 물론 국민성이라는것이 있어서 사회나
    경제등등의 인식에 일부 뒤쳐저 있을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다같은 사람 아닌가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글쓴이가 그 현지인들은 외국인들을 돈벌이 도구 등으로 본다는 편견과 같이 글쓴이도 똑같이 현지인들을
    모두 예비강간자, 예비사기범 등으로 인식하고 있는것 같네요. 글로벌화 시대에 얼마나 위험한 사상입니까?
    그들도 모두 인간이고 그만큼 됨됨이가 있습니다. 일부 그런 범죄가 있긴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외국인 범죄율이 높을것 같습니까 아니면 한국인 범죄율이 높을것 같습니까? 당연히 수가 많은 한국인
    입니다. 현지에서는 반대로 현지인 범죄율이 높은것도 당연한 이유입니다. 단지 한국인 입장으로 봤을때
    거의 모든 범죄자가 현지인들이니까 현지인에 대한 편견이 나올수 밖에 없는것이죠. 정말 쓰레기 같은
    발언이라고 생각되네요. 인종차별이고 한국인종우월주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사람이 무슨 현지 사정
    등등을 말할수 있나 싶네요. 배낭여행 하신다는분이 그나라 현지인을 그렇게 인식하면서 무슨 배낭여행을
    하신다는 건지. 배낭 여행이랑 현지인과 그문화를 가장 가까이 접하기 위해 하는 여행입니다. 발로 걸으며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지요. 그런데 저런 사상으로 과연 배낭여행이 가당키나 할까요?

    6. 현지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성의식
    남녀가 한방에 있다는것은 어느국가에서나 성적인"문제"를 야기한다구요? 글쓴이 개인의 생각은 아니신지?
    중동에서만난 일본 청년 야스오를 두고 말씀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남녀가 한방에 있으면 무조건
    그렇게만 생각이드는 글쓴이의 사고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 안드시나요? 사원의 반바지, 사찰에 미니스커트
    등등 예를 드셨지만 한비야씨는 오히려 그문화를 존중해서 그들과 하나처럼 체험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책을 조금만 넓은시야로 보셨다면 충분히 인지할수 있는부분입니다. 그리고 책내용 이라면서 쓰신
    부분중에 마사지사를 방으로 초대해서 마사지 받다가 엄한데 만지니까 밤일 잘하냐고 물어보는 내용은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구체적으로 몇권 몇페이지인지 말씀해 주시면 찾아 보겠습니다. 만약에
    제가 책을 읽다가 놓친 부분이 있다고 하여도 저내용은 도저히 공감이 안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트럭
    운전기사가 스킨쉽 하려고 했을때도 그렇고 마을 아이들이 성경험 이야기 하면서 한비야씨와 걸으며
    음란하게 킬킬 댔을 때도 그렇고 한비야씨는 확실하게 딱잘라 말했습니다. 그만하라고. 나 당신들이
    생각하는것만큼 쉬운여자 아니라면서 앞으로 또그러면 다신 안만나겠다고 [2권,pg 41/1권,pg 211]합니다.
    오히려 다시보면 한비야씨 자신의 성에대한 가치관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글쓴이 분 부터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하네요. 마사지 이야기도 터키탕 체험기밖에 없는것 같은데 그 내용은
    [1권,pg 137] 마사지사가 등쪽 마사지하면서 눈마주치면 부끄러워 하면서도 왠지 손 닿는곳이 가슴 근처이고
    한쪽 손은 항상 엉덩이쪽에 있는듯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앞쪽 해줄테니 뒤집으라고 했을때 앞은
    알아서 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 마사지사가 하도 프로답게 잘하니까 믿고 앞도 해달라고 당당하게
    말했답니다. 뭐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까? 도대체 무슨 원수를 졌길래 까는지 모르겠군요. 댓글 쓴분
    중에도 하나 올리겠습니다.

    -성 관련 에피소드 중에
    자기가 어느 여관방 같은곳에 머물렀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40대 넘는 남자가
    자기방으로 와서 
    자기의 성기를 막 주무르면서 유혹하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말하던데
    아 몰라 암튼 그 대목 읽던중에 그냥 바로 책 덮어버렸음 ㅡㅡ;
    한비야
    전 어쩐지 어렸을때부터 싫었음 ㅡㅡ;

    [1권,pg98]에서 찾아볼수 있는 내용인데요, 유혹했다는 말도 없고 단지 그남자가 주인이 시켜서 주전자
    찾으러왔는데 어둠속에서 자세히보니 잔뜩 발기된 성기를 주무르고 있어서 깜짝놀래서 주전자주고
    황급히 문을 닫았답니다. 어딜봐서 성관련 에피소드인가요? 한비야씨가 현지를 고려하지 않는 성의식
    때문에 저런일이 일어났나요? "한비야까돌이" 취급 받기 싫으면 제대로나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왜 그대목에서 책을 덮었나요? 제가 보기엔 이글쓴이의 글을읽고 오히려 자기 주관이 흔들려서
    메달좀 받아보려고 뻥치는 사람들로 보이네요. 바로 책덮었다던지, 어쩐지 맘에 안들었다 던지,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제보니 순 사기꾼이 었네라던지. 일단 다시 제대로 읽어나 보시고 말씀하시죠.
    군대얘기, 술진탕먹고 멀쩡했던 얘기 처럼 부풀려서 말한건 오히려 글쓴이와 댓글 다시는 분들같네요.

    글 마무리 짓겠습니다. 글쓴이는 한비야씨의 모든 행동과 사상이 잘못된듯 뭉뚱그려서 비판 하고 있는데요
    글쓴이분 께서는 얼마나 각지 각국을 여행다녔는지 모르지만 한비야씨가 여행 한만큼 많이 했는지,
    그리고 여행기간중 한비야씨만큼 현지인들과 하나가 되고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분인지가
    일단 의심이 되네요. 윤리적/도덕적 문제라고 극적인 결말을 내셨는데 위에 예를 들어 놓으신 문제 중에
    일부는 사실 그렇게 극적으로 몰아가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그나마도 적고요.
    그리고 이부분에서 보면 출판사 비하 하는것도 보인다고 생각이 드네요. 푸른숲 출판사라고 기억하는데
    거기서는 이런 허위 견문록도 검토안하고 출판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일단 글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한비야를 과연 좋게 보아야 하나 나쁘게 보아야 하냐"라는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는 주제가
    아니라 "나는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비야가 나쁘게 보인다"라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주제네요.
    남들이 잘못보면 충분히 객관적이라고 생각할수있는 어디서 들은내용과 사회적 이념을 예를들어서
    책의 어느한부분만 포커스를 맞추어 비판하는것과, 일단 나쁜사람으로 몰아세우고 시작해서 풀어나가는
    논리 라던지 저는 오히려 글쓴이의 주장이 허위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국 여성을 얼마나 바보로 보면 한국여성들이 한비야씨를 삶의 모델로 삼는것을
    비판합니까? 실제로 밀입국 하고 해외로맨스를 즐기고 하는 부분을 동경할것 같습니까? 제가 보기엔
    글쓴이만 그런것을 포커스 맞추어 읽는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한비야씨 책을 읽으며 하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참 멋지다. 편한 삶을 버리고 저렇게 고생스러운 배낭세계일주를 서슴없이 계획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 나도 지금내가 절실히 바라는 꿈을 향해 멋지게 나아가고 있는가?"
    또는
    "나도 언젠가는 한비야씨처럼 여행하면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고 더나아가 이세상에 살면서 내가
    인류의 사람으로써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싶다"
    또는
    "저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친구가 될수 있을 정도로 멋지고 당당하구나. 저 사람이 말해주는 곳마다
    인간미가 넘쳐나는 곳이구나. 역시 사람사는 세상은 다 똑같구나"
    대충 이런생각을 하시지 글쓴이 처럼 비판하려고 소위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으로 읽지 않습니다.

    가이드북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이해가 안되는것이 사람은 7살만 되어도 자아가 형성되어
    옳고 그름을 판단할줄 압니다. 하물며 더나이를 먹은 그책을 읽는 사람이 그정도 사리분별도 못하고
    나도 밀입국 해도 되는것이구나, 나도 해외가서 아무하고나 불꽃 로맨스를 즐겨도 되는구나,
    나도 군사작전지역에가서 사진찍어도 되는구나, 히치하이킹은 "경우에 따라" 위험하니까 해도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글쓴분은 연세를 얼마나 드셨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정신연령은
    낮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군요.

    마지막으로 한비야씨는 오랜기간동안 여행해 왔으므로 경험도 많고 위기 상황대처 능력도 있는, 어떻게 보면
    프로 배낭여행자 입니다. 그런데 한비야씨가 무모하기만하고 몰상식한 투어리스트 정도로 비춰지고 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화가나네요. 맨처음 말씀드린것처럼 숲을 보시기 바랍니다. 한비야씨가 무슨 예수도 아닌데
    배낭여행을 다 완벽하게 했겠습니까? 그저 자신이 경험한것 그대로 숨김없이 써내려가며 자신의 삶을 이야기
    해주는것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 어느 책이던지 끝이 없는것 아시죠? 글쓴분이 책을
    분석하는 스타일이 딱 기독교 이단들이 하는 짓입니다. 성경의 특정구절을 앞뒤 해석하여 전체적인 내용과
    메시지를 무시하고 그 구절의 뜻만 죽어라 해석하여 받아들이는 행위. 요한계시록에 14만4천명 나왔다고
    해서 교인 14만4천 모으려고 하는교단이나 어머니 예루살렘이라는 구절있다면서 어머니 하나님까지해서
    하나님이 두명이라는 하나님의교회라는 이단, 그리고 피를 취하지 말라는 구절 하나만 읽고 수혈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 등등. 저런 이단이 하는짓이나 글쓴분이 책의 몇구절만 뽑아서 나름대로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해서 비판하고 있는것이 제가 보기엔 똑같은 행위로 보이는군요.

    마지막으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말씀드리자면 간혹 어릴때 읽어봤는데
    저런사람이었군요 하면서 충격에 휩싸이기 보다는 직접한번더 읽어 보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저도 이글 읽고 한번더 읽어 봤는데요 너무 재미 있습니다. 글쓴이와 전혀 공감을 못하겠네요.
    남에게 전해듣는 이야기는 아무래도 개인의 주관이 섞여있습니다. 그러니 직접읽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유 댓글을 유심히 봤는데 글쓴이가 비판한다고 따라서 비판해서 추천 받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분들중 제대로 논리 펼치는 분도 없거니와 그저 "거봐 결국 다 그런거야"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찾아봐도 한비야씨를 까는 글은 저글 하나네요. 저글 하나가 이싸이트 저싸이트
    여기서 퍼고 저기서 퍼고 해서 돌아다니는 겁니다. 저글 말고는 한비야씨 까는 논리적인 정리를 하나도
    못봤네요. 결국 저글 하나가 이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겁니다. 한사람의 소견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제발 한비야씨 까려면 한비야씨 만큼 일단 그런 삶을 살아봤거나 정말 최소한 한비야씨
    책이라도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중립인 입장에서 논리를 펼쳐 나갔으면 하네요. 제글 읽으신 분들은
    글쓴분 처럼 일단 유죄로 판단하고 증거를 찾기보다 무죄로 보는 입장에서 정확히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이만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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