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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2938
    작성자 : 애고..
    추천 : 11
    조회수 : 245
    IP : 211.232.***.15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4/03/29 23:58:45
    http://todayhumor.com/?sisa_2938 모바일
    노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
    "金 파내려 해도 있어야 찾지 … "   
      
    [중앙일보 이수기 기자]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를 수사했던 김진흥(金鎭興)특검이 31일 발표를 앞두고 "금을 파려고 해도 있어야 찾을 것 아니냐"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동안 기자들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물었던 金특검은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청주 K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씨에게서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만든 자료에는 李씨가 인출한 돈이 1억5000만원이라고 써 있는데 아무리 조사해 봐도 1억500만원밖에 나오지 않았다.

    하도 답답해서 국회에 연락해봤더니 숫자가 틀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나 급했으면 그랬겠느냐. 정치공세…"라며 정치권에 불만을 표시했다.

    金특검은 또 "95억원이라는 숫자가 실체가 전혀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맥이 탁 풀렸다.

    그때부터 전부 다 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찾아도 나오지 않았다.

    조사 과정에서 피조사자를 발로 몇번 찼다는 일도 그때 불거졌다"고 설명했다.

    이수기 기자 [email protected] - Internet Media Company Joins.com, 


    중앙일보 기사군요.

    다음은 한겨레일보


    [한겨레] “썬앤문 95억 제공설등 뜬소문만 확인
    없는 숫자 찾느라 죽도록 고생만 해”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 수사 결과 발표를 이틀 앞둔 29일, 김진흥 특검은 기자들과 만나 근거가 박약한 의혹으로 시작된 특검 수사를 석달 가까이 해오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김 특검은 “국회에서 얼마나 급하게 특검법을 만들었는지 법에 명시된 숫자도 틀리고, 너무 막연해 어디부터 뒤져야 할 지 힘들었다”며 기본적인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은 ‘엉터리 특검법’에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양길승 전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이 청주 ㅋ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씨한테 1억5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예로 들며 “아무리 조사해도 (당시 나간 돈이) 1억500만원 밖에 안 나와 국회에 연락했더니, 숫자를 잘못 썼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또 실제 대화 내용과 녹취록 내용이 다른 것으로 판명돼 특검 수사 시작 보름만에 근거없는 의혹으로 결론난 ‘썬앤문그룹 95억원 제공설’을 두고, 김 특검은 “‘95억’이라는 숫자의 실체가 없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맥이 탁 풀렸다”고 털어놓았다. 이 사건을 맡았던 이우승 전 특검보가 수사 과정에서 파견 검사와 갈등 끝에 사임한 것도 “금도 있어야 캐내는 거지, 실체가 없는 걸 찾아내려다 보니 생긴 문제”라고 말했다.

    김 특검은, ‘관급공사 수주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부산 지역 건설업체에서 300억원을 받은 의혹’에 대해서도 “아무 근거도 없이 특검법에 300억이란 숫자를 적시해 놓으니까, 특검팀은 실체없는 300억을 찾아내려고 죽도록 고생만 했다”면서 “차라리 숫자를 명시하지 않은채 관급공사 수주 청탁 의혹을 수사하라고 했다면 일하기가 한결 나았을 것”이라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는 ‘300억원 수수설’을 제기한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달 초 다시 ‘대통령 측근 5800억원 괴자금 은닉설’을 들고 나와 특검팀을 찾아왔을 때 300억원에 대해 물어보니 아무런 근거 자료를 내놓지 못하더라고 꼬집기도 했다.

    그러나 김 특검은 ‘특검팀이 정쟁의 도구로 이용됐다’는 지적에 대해선 “특검법은 특검팀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명시하고 있으며 우리는 오로지 소처럼 맡겨진 일을 했을 뿐”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한편, 김 특검은 “특검 수사가 끝난 뒤 공소유지할 때도 증거 수집 차원에서 수사권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수사보고서에 이런 의견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조혜정 기자 [email protected]



    -----------------------------------------------------------------
    특검도 일종의 국회의 권한이라고 할 수 있고, 대통령이 아닌 국회의원이 특검팀을 선정하는데...
    과연, 야당에선... 이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까요?

    비록 특검이 다소의 손실를 피해갈 수 없다고 하지만...
    대통령 특검도 끝났는데... 이제 서열순으로 특검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면, 정치보복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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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3/30 00:02:13  211.203.***.12  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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