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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93669
    작성자 : 엘파란
    추천 : 176
    조회수 : 15383
    IP : 218.54.***.132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22 13:59:30
    원글작성시간 : 2010/08/22 13:23:16
    http://todayhumor.com/?humorbest_293669 모바일
    사기꾼 아줌마 한비야.txt
     * 한비야씨 글들의 진정성

     

    한비야씨의 여행에세이집, "바람의 딸 지구 세바퀴반" 시리즈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혹은 의혹이 제기되는 문제들만 해도 다음과 같습니다.

     

    1. 본인의 이름부터가 거짓

    2. 무려 2명의 현지인 테러리스트와 사랑을 나눔

    3. 중국견문록에서 호텔앞 군고구마 장수를 소개했는데, 완전한 허구임

    4. 볼리비아 루레나바께 Bella Vista 호텔 에피소드건 미화

    5. 외국어를 실제 구사하는지, 실제 가보고 쓴건지 의심스러운 일화들

    6. 히치하이킹 관련 에피소드의 진정성

    7. 기타 습관적 거짓말들

     

    1. 책에서는 본명 "한비야"는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으로 날 비, 들 야자를 쓴다고 나와있으나, 실제로 한비야씨의 본명은 "한인순"이며 "한비야"라는 이름은 본인의 세례명인 Pia에서 따와 연예인처럼 스스로 개명한 이름입니다.
     
    2. 1권 첫장과 4권 마지막에 무려 다른 2명의 현지인 테러리스트와 사랑을 나눴다고 한비야씨는 밝히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세상에 우연도 이런 우연이 존재하긴 힘들겠죠.) 실제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완전한 날조" / "삐끼한테 당한 것"이라는 두가지 시각이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현지인들은 보통 외국인 여성을 꼬실때 본인은 "의사" "변호사" 등 상류층 사람이라는 식으로 접근합니다. 그러니 "책을 팔기 위해 자극적인 에피소드를 날조"했거나, 만약 한비야씨 책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본인을 변호사이며 테러리스트라고 소개한 현지인 삐끼"에게 낚인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조차 "해외여행의 로맨스"로 포장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할까요? 외국경험이 없는 한국여성분들에게 환상 심어주기 딱 좋은 내용입니다.)
     
    3. 한비야씨의 중국견문록의 무대는 북경의 한인촌인 "우다코"입니다. 책의 서문과 추천사, 에피소드등 여러곳에서 현지 호텔앞에서 군고구마를 팔던 소녀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 당시 우다코 현지에서는 어떤 호텔 앞에서도 상행위가 불가능했습니다. 즉, 흥미를 위해 완전히 날조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한비야씨와 비슷한 시기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주위의 중국어전공자 분들에게 여쭤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지어낸 내용들이 얼마나 더 많은지는 한비야씨 본인만이 알 것입니다.
     
    4. 한비야씨가 볼리비아 루레나바께 현지에서 호텔을 하시는 한인 부부를 만났던 일화에서, 헤어지기 직전 사모님께서 방금 싼 따끈한 김밥을 건네주셔서 감동했다는 부분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비야씨 다음으로 현지에 방문한 한국인여행자 J님이 관련된 건을 물어보니, 사모님은 "김밥을 건네줬다는 일은 사실이 아니다(없었던 일을 지어내서 책에 적은것)"이라고 말씀하셔서 엄청나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현지 한인 호텔은 Bella Vista라고 론리플래닛에도 소개가 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5. 한비야씨는 스스로 5~6개국어를 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실제로 외국어를 제대로 구사하기는 하는건지 의심스러운 내용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예전판에서는 계속 "Guide"를 "가이더"라고 발음하고 있으며, 현지발음과 완전히 동떨어진 지명이 자주 소개됩니다. (예: 멕시코 Oaxaca"와하까/오아하까" -> 오악사까. 책속에는 현지인이 "오악사까를 위해 건배!"하는 식으로 말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중남미여행자들이 듣고 폭소를 터트리는 대목이죠.) 현지 언어의 읽기 쓰기가 불가능한 언어실력이라면, 가보지 않은 곳의 지명을 발음을 상상해서 쓰다가 틀렸고 관련 에피소드는 전부 창작이거나, 혹은 대필작가가 이름을 받아 옮겨적다가 실수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6. 한비야씨는 남미대륙의 3분의 1을 히치하이킹으로 이동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지를 직접 여행했고 스페인어권에서 4년간 체류한 글쓴이의 입장에서 보면 한비야씨의 에피소드가 이상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등장하는 트럭기사의 이름은 모두 스페인어에 존재하는 이름이 아니거나 발음이 이상하며(예:Consuelo콘수엘로->콘살로, Sergio세르히오->세지오, Edgardo에드가르도->에르와르도. 보통 히치를 하게 되면 기사와 연락처를 주고 받는 것이 예의이며, 한비야씨 책에서도 이름/연락처를 받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름의 스펠링을 보고 책에 소개했으면 절대 저런 발음이 나올 수가 없겠죠. 모두 대충 지어낸 이름들이거나, 한비야씨 스페인어가 읽기/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수준이거나 둘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사진이 있는 트럭기사는 연락처를 교환하자고 적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 이름없는 트럭기사는 로사리오->부에노스아이레스 라는 루트로 돌아서 이동하는데 괜찮느냐고 해서 한비야씨가 동의하여 트럭에 탑승하는데, 뜬금없이 어떤 호수 앞에서 한비야씨를 내리게 하더니 다른 트럭을 섭외해줍니다. 한비야씨가 히치하이킹 스토리를 길게 지어내다가 헛점이 발생한 부분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 스페인어는 소리나는대로 읽고 쓰는 언어이며, 영어와 같은 알파벳을 사용하기 때문에 읽기 쓰기 소리내기는 정말 쉽습니다. 한비야씨가 기본적인 읽기 쓰기 사람이름 발음하기 조차 불가능한 스페인어 실력으로 여행을 했다면, 내용의 반이상은 지어냈거나 대필작가 혹은 스페인어 전공자의 도움을 받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7. 한비야씨의 평상시 발언중에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40kg 배낭을 메고 걸어서 여행" "2일에 1번 잔다" "1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다" ... 일일이 다 열거하기가 어렵군요. 완전군장 20kg의 무게를 아는 한국남자라면 "여성의 몸으로 40kg 배낭메고 걸어서 여행했다"는게 얼마나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인지 아실 것입니다. 2일에 한번 잘 정도로 바쁘면서 전세계 구호현장을 누비면서도 1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 인물... 이런 식으로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인물이라면 그의 저서나 발언등의 내용 대부분을 신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한비야씨 여행스타일의 문제

     

    1. 국경 밀입국을 거리낌 없이 함(온두라스/캄보디아 등)

    2. 군사작전이 실시중인 위험지구/출입금지 구역마다 들어가서 기념사진 촬영

    3. 본인의 버섯(mushroom=마약) 체험담을 여행기에 소개

    4. 히치하이킹과 현지인집 숙박을 매우 즐김

    5. 만나는 현지인/외국인여행자마다 로맨스가 생김

    6. 현지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성의식

     

    1. 국경 밀입국은 어떤 여행자에게도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실제 배낭여행시에는 어떠한 나라에서도 국경을 통과할때의 긴장감은 장난이 아니며, 한국대사관이 없는 곳에서 여권을 잃어버려 오도가도 못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는 여행자들도 있고(이런 경우 인근국가의 한국대사관에서 도움을 주시는 것이 보통입니다), 국경에서 의사소통이 잘못되어 추방/체포/구금/구타를 당하는 여행자들도 있습니다. 만약 밀입국시 적발되면, 현지 한인/다른 여행자에게도 엄청난 민폐를 끼치게 되며, 심지어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한비야씨가 길을 잘못 드는등 실수로 밀입국을 한게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했다는게 되겠습니다.) 실제 배낭여행을 해본 사람들은 한비야씨처럼 밀입국에 대해 저렇게 함부로 얘기하지 않으며, 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2.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한비야씨는 군사작전이 실행중인 곳에서 사진을 찍다가 죽을뻔 하였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런 내용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백인 여행자가 한국에서 광주민주화운동 때 본인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학살현장을 유유히 지나다니며 사진을 찍었다면? 혹은 야생동물 찾는다고 DMZ 비무장 지대를 철책 뚫고 들어가서 사진찍고 다닌다면? 상대쪽 입장에서 보면 한비야씨는 이와 같은 일들을 저지른 것입니다. 저렇게 금지된 위험구역을 본인의 호승심으로 가보고 그 내용을 자랑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개념이 없을 뿐인 것입니다. 샘물교회의 위험지구 선교행위나, 한비야씨의 위험지구 배낭여행이나, 그 귀결은 체포/납치/인질극/총살로 이어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3. 한비야씨는 멕시코 여행시 "버섯먹고 영혼여행" 이라는 에피소드에서 본인의 버섯 체험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문중에도 "환각제"라는 사실을 밝히는데, 특정한 성분의 버섯(mushroom)은 마리화나, LSD, 코카인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마약으로 분류됩니다. 몇년전 해외여행시의 마리화나 체험담을 적었다가 구속된 블로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비야씨는 무려 200만부를 팔아치운 본인의 "청소년 권장도서"에서 스스로 마약체험담을 소개하고 있군요. (물론, 다른 이에게 하면 안된다는 경고 따위는 없습니다.)

     

    4. 히치하이킹과 현지인 숙박은 대부분 "여행경비 절감"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개발도상국, 중남미-동남아-인도-아프리카 같은 위험한 여행지에서는 본인의 목숨을 내놓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난한 현지인집에 묵으면서 숙식을 제공받는 것은 대단한 민폐가 아닐 수 없으며(개발도상국 대도시를 벗어나면 한달 수입 30달러가 채 안되는 집이 허다하며, 심지어 직업이 없어 노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많은 배낭여행자들은 실제로 현지인집에 초대를 받아도 대단히 미안해하고 불편함을 느낍니다. 한비야씨의 방송에서 발언을 보면 대충 길 몰라서 헤매고 있으면 현지인들이 집으로 데려가서 재워준다고 하죠. 실제로 한비야씨처럼 여행하는 분들 보면 이런 식으로 쉽게 현지인집에서 무료 숙식제공을 받습니다), 선심쓰듯 큰 돈을 주고 나오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그런 이후 "외국인은 쉽게 돈을 준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어, 많은 현지인들이 강도-삐끼-사기꾼화 될 수 있습니다. 웃기는 것은 배낭여행자들이 "본인은 학생이니 돈이 없다 깎아달라"와 같은 식으로 흥정을 시도하면, 현지인들은 "그래도 너는 여기까지 올 비행기표는 살 수 있었잖아. 우린 평생 일해서 모아도 비행기표 하나 살 수 없다고!"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실제로 눈앞에서 저런 말을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한비야씨는 히치하이킹시 강도나 성폭행 위험이 있다는 경고도 하지 않았고, 히치하이킹 에피소드의 제목은 무려 "경우에 따라 위험한 히치하이킹"입니다. 더더군다나, 이 에피소드들이 사실인지조차 확실하지 않습니다.

     

    5. 개발도상국 여행지의 현지인들은 대부분 "외국인=돈"이라고 인식합니다. 여기에 여성여행자들이면 "성"이 추가됩니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니, 어떻게든 꼬셔서 하룻밤 데리고 자보고, 잘되면 그 외국인 여성의 돈을 이용해서 호텔이나 식당 등을 차려서 팔자 고쳐보자는게 이들의 심리입니다(특히 중동이나 인도여행해본 분들이라면 아주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보는 여자에게 아름답다, 결혼하자며 엄청 들이대고 키스해달라는 식으로 접근을 합니다. 그런데 한비야씨는 가는 곳마다 이런 사람들에게 구강 kiss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심하게 말해 현지인 삐끼와 놀아난 것이라 볼 수도 있고, 이런 식의 여행태도는 후배 여성여행자들을 곤경에 빠뜨리게 됩니다(한국여자=쉽다 이런 공식으로 더 많은 현지인들이 try하게 됩니다). 더욱이 서양권 배낭여행자의 경우 여행중 하룻밤 상대를 찾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가는데 마다 이런 이들과 로맨스가 생긴다는 것은 정상적인 보통의 한국여성이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외국인 여행자와 우연히 루트가 겹쳐 몇달씩 같이 여행하는 경우라면 모르겠으나, 보통 현지인과는 한곳에 아주 장기체류를 하지 않는 이상 썸씽이 생길 시간조차 없습니다. 한 여행지 체류를 길어야 일이주, 아무리 많아야 한달 정도 체류하는데 과연 현지인과 한비야씨가 말하는 불꽃같은 사랑에 빠지기에 충분할까요?)

     

    6. 각 나라마다 문화와 풍습이 다르고 이런 부분은 존중되어야 마땅합니다. 사찰 안에 나시나 미니스커트 입고 들어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듯이, 무슬림 사원 같은 곳에 치마나 반바지를 입고 들어가도 안될 것입니다. 남녀가 한방에 있다는 것은 전세계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성" 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비야씨 책에서 소개하는 에피소드 중에서 현지인을 방으로 들여서 마사지를 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마사지사가 엄한데를 만졌는데, 마사지를 잘해서 본인의 가슴도 만지게 해주고, "너 밤일 잘해?"라고 묻자 흥분한 마사지사가 이따 다시 오겠다고 하니 한비야씨는 깔깔거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저 마사지사 정력도 약해 보이는데 뱀술이라도 먹고 오는 것 아냐?" (한비야씨 책에 소개된 내용이므로, 실제 저렇게 써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누군가 한비야씨를 따라 마사지사(혹은 그에 준하는 일반현지인)을 방에 들였다면, 성폭행 등을 당할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은 누구라도 상상할 수 있는 일입니다. (현지인이 성추행하려고 여성여행자의 몸을 더듬는데 "너 밤일 잘해?"와 같이 대응할 수 있는 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한비야씨의 영향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블로거분의 글을 보면 인도 바라나시에서 한국여대생 2명이 현지 마사지사를 방으로 불러 마사지 받겠다고 하여 기겁하고 말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렇듯 한비야씨의 배낭여행 스타일은, 같은 배낭여행자의 시선에서도 결코 좋게 봐줄 수가 없습니다. 남들 하지말라는 것, 위험하다고 말리거나 윤리적/도덕적 문제가 있는 행동들을 저렇게 서슴없이 하고, 그 내용을 자랑스럽게 출판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결코 한비야씨를 바람직한 인물로 보지 않습니다.

     

    문제는 많은 여성들이 한비야씨의 여행기를 읽고, 상상속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그분을 무려 "삶/여행의 역할모델"로 삼거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잘못된 배낭여행의 스타일을 전수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비야씨의 책은 여행기지 여행가이드북이 아니므로 문제없다"는 분들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이드북이 아니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가이드북은 가격과 숙소정보, 볼거리 소개 위주로 나와있지 "여행자의 윤리"나 "위험회피", "바람직한 여행모델"에 대해서 기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한비야씨 책을 읽으면 "우와 이렇게 다니는 사람도 있구나=이렇게 다녀도 되는구나"와 같은 인식을 무의식중에 받게 됩니다.)

     

    우리의 누나 여동생들을 보호하려고 "한비야씨 여행기는 사기이니 읽지마라/믿지마라" 고 아무리 말해도, 구체적인 실례를 들지 않으면 그네들은 오히려 반발을 할 뿐입니다. 잠재적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주위 여성분들이 배낭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여행전에 위와 같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절대 한비야씨를 따라하는 사람이 없도록 "배낭여행의 현실"을 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안전시 참고할만한 글들 소개

     

    http://afterdan.kr/48

    http://kumako.egloos.com/1941266

    http://kumako.egloos.com/1942321

    http://kumako.egloos.com/1942324

     
    엘파란의 꼬릿말입니다

    파이어폭스(Firefox)

    모질라 파이어폭스. AOL-타임워너의 모질라프로젝트(Mozilla Project)에서 떨어져 나와 2004년 1.0버전이 개발된 자유소프트웨어 웹브라우저.

    발 초기에는 안정성이 떨어지고 리소스가 많이 소요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개발을 시작한 넷스케이프커뮤니케이션이 인수와 합병을 거쳐 AOL-타임워너가 되는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AOL-타임워너는 2003년 6월 모질라를 별도의 비영리재단으로 독립시켜 네티즌과 함께 개발을 계속하였고, 마침내 2004년 11월 1.0버전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설치파일의 크기가 4.7MB에 불과하면서도 탭브라우징과 팝업차단·다운로드 관리자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발표 이후 2005년 2월 말까지 다운로드 2,5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속도가 빠르며 ActiveX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과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에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로딩시간이 더 길다거나 메모리를 많이 쓴다는 단점도 제기된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ActiveX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 인터넷 쇼핑 등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모질라에서 ActiveX 플러그인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구글 크롬

    구글 크롬은 구글에서 애플사의 웹킷 렌더링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한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이 다. 구글 크롬은 간단하고 효율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현존하는 다른 웹 브라우저들에 비해 나은 안정성과 속도, 그리고 보안성을 갖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2008년 9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용 베타 버전이 나왔으며, 12월 11일 첫 안정화 버전이 나왔다. 크롬이란 뜻은 원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에서 창틀을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브라우저 틀 영역을 가리키며, 이 영역을 최소화시키자는 목표로 크롬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1]

    공식 발표 날짜는 2008년 9월 3일(북미 시간 기준)로 잡혀 있었다.[2] 그리고 스캇 맥클라우드(Scott McCloud)가[3] 그린 구글 크롬의 개발 동기와 기능에 관한 내용을 담은 만화가 저널리스트와 블로거들에게 배포되었다. 구글은 나중에 이 만화를 자사의 웹사이트에 게재했다.[3]

    구글 크롬은 9월 2일(북미 시간 기준) 43개의 언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XP 이상만 사용 가능)용 베타 버전을 출시하여[4] 하루만에 시장 점유율 1%를 달성했다.[5] 맥 오에스 텐과 리눅스에서 동작하는 버전은 개발 중이며 윈도 버전을 따라 곧 출시될 것이다. [6]

    구글 크롬의 첫 버전은 Acid1과 Acid2(완전한 것은 아니며, 코 부분에 인위적인 것이 첨가되었다[7]) 테스트를 통과한다. Acid3 테스트에서도 100점 만점에서 최고 79점을 받는다. 이것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 3보다 높은 점수이다.[8]


    웹 브라우저 점유율 변동

    익스플로러의 추락은 계속되고 파이어폭스와 사파리, 구글 크롬의 강세가 계속되는중.

    유럽에선 파이어폭스가 익스플로러 7을 추월함.
    하지만 한국은 98%의 익스플로러와 나머지일뿐.



    발해의 홍라녀(紅羅女)
    자매로는 녹라녀(綠羅女)가 있다.
    전설로만 정해지는데 여러가지 종류가 전해진다


    *발해 홍라녀(紅羅女)전설과 녹라녀(綠羅女) 전설 13선.



    1.어녀거혼형(漁女拒婚型)

    --->어부의 딸 홍라녀와 발해 황제에 대한 슬픈 전설.



    2.공주정독형(公主情篤型)

    --->발해공주 홍라녀와 어느 어부의 애절한 사랑에 대한 전설.



    3.어매음탕형(御妹淫蕩型)

    --->발해황제의 여동생에 대한 전설.



    4.여왕좌강산형(女王坐江山型) --->발해 황제를 큰 위기에서 구해주고, 훗날 여동생 녹라녀(綠羅女)와 같이 거란과의 전쟁에 종군하여 대승을 거두며 큰 공을 세워 나라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여동생 녹라녀와 함께 발해 여황제(女皇帝)로 즉위하는 여걸女傑에 대한 전설.



    5.홍라녀거란형(紅羅女契丹型)

    --->거란에 붙잡혀간 발해 태자 대홀한을 구출하기 위해 홀로 거란에 들어가 태자 대홀한을 구출한 홍라녀에 대한 전설.



    6.홍라와녹라형(紅羅와綠羅型)

    --->홍라녀와 녹라녀가 자매로 나오는 전설. 두 자매의 애절한 사랑에 관한 전설.



    7.홍라녀비무형(紅羅女比武型)

    --->발해 공주 홍라녀가 발해 황제의 원수와 무예를 겨루어 승리하고 또 그 원수를 용서한 이야기에 대한 전설.



    8.홍라녀와 은도바특리형(紅羅女와 恩도巴特里型)

    --->발해 3대 황제 대흠무의 외동딸 홍라공주(홍라녀)의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잔한 전설.



    9.홍라와 지포형(紅羅와 支布型)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홍라녀의 슬픈 사랑과 홍라녀가 발해 황제에게 복수극을 하게 되는 애절한 전설.



    10.홍라와 경박 소용왕형(紅羅와 境舶 小龍王型) --->발해공주 홍라녀와 어느 어부의 이루지 못할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된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전설.



    11.홍라녀사후성신형(紅羅女死后聖神型) --->어부의 딸로 태어나 발해 황제의 부인(황후)가 되어 백성들의 어려움을 잘 보살펴주다 1년만에 세상을 떠나 백성들이 안타까워햇다는 전설.



    12.용녀거빙형(龍女拒聘型)

    --->용왕의 딸 홍라녀와 어느 발해 황제의 이야기에 대한 전설.



    13.삼인동련홍라녀형(三人同戀紅羅女型)

    --->용왕의 딸 홍라녀와 사냥꾼 삼형제의 슬픈 사랑에 대한 전설.


    철권 6 BR에서 주로 하는 캐릭터들



    줄리아 창(Julia Chang)

    국적:미국
    나이:우리 나이로 21세
    격투 스타일:심의육합권, 팔극권을 기초로한 각종 권법

    철권 1,2에서 등장했던 미셸 창의 딸. 철권 3부터 미셸 창의 뒤를 이어 등
    등장하기 시작해 현재(철권 6)까지 이르는중.





    아스카 카자마(Asuka Kazama)

    국적:일본
    나이:우리 나이로 18세
    격투 스타일:카자마류 고무술

    철권의 주인공 진 카자마(Jin Kazama)의 먼 친척 뻘이 되는 걸로 추정.
    오사카 토박이. 철권 5부터 등장하기 시작.




    리리 로슈포르(Lili Rochefort)

    국적:모나코
    나이:우리 나이로 17세
    격투 스타일:체조+스트리트 파이트

    철권 5부터 등장한 캐릭. 부친이 석유왕이라 불릴정도의 갑부.
    약간 정신세계가 아스트랄. 철권 5에서 아스카 카자마에게 패한뒤 라이벌 플래그가 꽂힘
    나이에 비해 얼굴이 좀 삭았다.




    링 샤오유(Ling Xiaoyu)

    국적:중국(현재는 일본 거주)
    나이:우리 나이로 19세
    격투 스타일:팔괘장을 기본으로 하는 중국권법

    철권 3부터 등장.
    철권의 주인공 진 카자마와 더불어 여주인공 삘이 있었으나 아스카 카자마의 등장으로 비중이 희박해진 상태.
    10대 여자캐릭터(위의 아스카,리리)들 중 맏언니축이지만 생김새나 행동거지로 보면 막내같은 느낌.




    레오 클라이센(Leo Klisen)

    국적:독일
    나이:우리 나이로 20세
    격투 스타일:팔극권


    생김새로 인해 여자로 오인받는 캐릭.
    근데 남자다. 하지만 게임 상에선 몇몇 여자캐릭터들보다 이쁘다는 소리를 듣는다.
    모친을 죽인 카즈야 미시마(Kazuya Mishima)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에서 주로 하는 캐릭들



    캐미(Cammy)

    국적:영국
    격투 스타일:불명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첫 등장.
    본래는 M.Bison에게 세뇌당한 부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기억을 잃고 헤마다 영국 특수부대 델타 레드의 일원이 됨.
    아직까지 후유증이 남아있는지 M.Bison을 만나면 바이슨 님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듯.



    이부키(Ibuki)

    국적:일본
    격투 스타일:인술

    스트리트 파이터 3에서 첫 등장.

    닌자 마을에서 태어나 닌자 유치원,닌자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졸업.
    하지만 대학교만은 평범한 곳으로 진학.
    닌자라는것만 빼면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여학생.




    가이(Guy)

    국적:미국
    격투 스타일:무신류 인법

    누구나 다 기억하는 고전 횡스크롤 게임 파이널 파이트(Final Fight)에서 첫 등장.
    그 이후 스파 제로 시리즈에도 등장하기 시작해 현재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까지 이르는중.
    이상하게 자기 혼자 사극에서나 볼법한 하오체 말투를 구사하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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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2 13:24:07  218.239.***.81  
    [2] 2010/08/22 13:25:34  211.214.***.104  도토리묵
    [3] 2010/08/22 13:39:17  203.234.***.30  
    [4] 2010/08/22 13:39:39  112.170.***.76  
    [5] 2010/08/22 13:45:10  116.123.***.186  
    [6] 2010/08/22 13:46:20  143.138.***.170  angelet
    [7] 2010/08/22 13:50:24  58.145.***.51  간수
    [8] 2010/08/22 13:56:11  222.100.***.52  인조인감
    [9] 2010/08/22 13:56:45  59.15.***.193  사양라면
    [10] 2010/08/22 13:59:30  219.25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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