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라… 'RPG의 세계'에…
여러분들을 trpg로 끌어들이고 싶어서 이런걸 생각해놨죠.
초행분들도 가르쳐 드립니다.
PBP(Play By Post)방식을 사용할건데, 마침 오유에 노출이 잘 안되는 자료창고가 있잖아요? ㅎㅎ
이 방식은 이메일이나 스레드에 글을 올려서 하는것으로, 오래걸리지만 묘사의 수정이나 고증이 잘된단게 장점입니다. 거기다 시간이 없어도 짧은 시간을 나눠서 하는것이라서 할 수도 있죠!
오유는 게시글을 사용하니, 지속적인 확인이 되겠죠.
제가 학생인지라 다음의 방식을 따를거에요.
여러분들이 댓글로 행동, 묘사, 토의를 합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제가 최종적으로 결론된 사항을 정리하고 주사위를 굴려서 결정을 내죠.
룰은 13시대(돈법사 지침때문에 대신 들여왔다고 예상되는 d20사용 룰)또는 페이트 악셀(경량판 페이트라고도 하고, 무엇보다 공개라서 공짜죠.)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13시대는? 아직 안나왔지만 후원자용 pdf가 있습니다. 그걸 드린다는건 아니고, 글로 풀어서 적어드릴거에요.
장르는 13시대는 판타지, 페이트 악셀은 뭐든지(진짜입니다.) 입니다.
인원은 최소 3인, pbp방식이니까... 5인도 될까? 그럼 드래곤라자나 수탐자 느낌 나겠네.
관심있으세요?
자, 다 함께 모험을 떠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