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멀티를 하고있습니당
직접 발품팔아서 재료 하나씩 모아서 짓느라 느리긴하지만요
친구들이 밖에서 광물 캐오고 무기 구해오고 보스잡으면
저는 열심히 집을 짓는 중입니다.
이건 맨처음에 지었던 엔피씨들 수용소입니다. 건축상의 실수 (저 돌 하나를 벽에 붙여지으면 안된답니다 소곤소곤)와 크림슨의 침범으로 큰 효과를 못봤어요. 사실 저 크림슨이 조용히 땅을 덮쳐서 제대로된 건물짓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만 뭐 제대로된 건물짓기라고 해도... ㅠㅠ
처음으로 지엇던 나름 성? 감시초소? 같은 곳이여요 탈것타고 지나갈 수 있게 문은 대문으로 지었어요. 벽돌은 진주돌 벽돌로 지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왼쪽의 건물은 임시로 엔피씨들 거주하라고 지엇는데 이제와서 재건축하기엔 애매해서 유지중이구요. 그 옆은 보시다싶이 창고건물입니다.
가운데에 보이는 건물은 대장간이여요. 사실 화로랑 모루등이 필요한데 그냥 놔두기 애매해서 한번 만들어ㅇ봤습니다. 생각보다 무기 거치대가 엄청 크더라구요 ㄷㄷㄷㄷ
왼쪽 건물은 나름대로 지어본 저택입니다. 원래는 1층을 응접실같은식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일단 엔피씨들 살 공간이 빠듯하여....
마지막으로 텔레포트 게이트와 술집겸 여관입니다. 텔레포트 게이트는 지옥(와이어 값으로 돈을 다썼슈...)과 보스전용 아레나 존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저기 술집겸 여관은 사실 술집만 하려다가 역시 엔피씨들의 거주로 인하여....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개인적으로는 공중에 부유하는 얼음성을 만들고 싶긴합니다만 친구들이 엔피씨들 살 공간 더 만들어달라고해서요....
사실 더 필요한게 사실이기도 해요. 그래서 지하에 공동묘지와 함께 빈민촌? 뒷골목? 분위기로 거주지도 몇개 더 만들어보려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