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직속기구의 "중국 비도덕적"에 중국 격노
<민주평통 보고서> 파문, 中네티즌들 "한국과 즉각 단교하라"
2010-08-13 16:57:05
이명박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중국은 비도덕적"이라고 비난한 보고서를 낸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관영언론이 이명박 정부를 맹비난하며 보복조치를 경고하고 나서는 등 가뜩이나 위태로운 한중 갈등이 파국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민주평통 "중국이 타민족 갈등 이용하려는 건 비도덕적"
발 단은 12일자 <동아일보> 보도에서 비롯됐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보고서는 민주통평(수석부의장 이기택, 사무처장 김병일)이 국내외 한반도 전문가 10명에게 집필과 감수를 의뢰해 최근 작성한 50여쪽의 <한반도 통일이 주변 4국에 주는 영향과 이익>이란 제목의 보고서였다. 민주평통은 이를 국내외의 민주평통 위원 1만7천800여명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중국을 격노케 한 대목은 ‘한반도 현상유지가 중국 국익에 부합한다는 주장의 문제점’이라는 항목에 열거된 다음과 같은 10가지 주장이었다. 한결같이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었다.
[1]中의 ‘北비핵화 의지’ 의심 고조
북 한이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고 국제사회와 대치하는 상황이 장기화되면 점차 북한이 중국의 ‘전략적 자산’에서 ‘전략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중국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북한정권의 안보를 위해 경제 및 전략물자의 지원을 지속할 경우 국제사회는 중국의 북한 비핵화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2]北을 대신해 외교갈등 악역 수행
북한은 탈북자 문제, 미사일 발사, 핵실험, 6자회담 보이콧 등으로 중국을 외교적으로 난처하게 만들고,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과 갈등을 빚게 하는 악역을 중국에 강요하고 있다.
[3]국익 위해 타민족 갈등 이용 비도덕적
자국의 국익을 위해 타국의 국토 분단, 민족 내부 갈등을 이용하여 어부지리를 취하겠다는 것은 비도덕적일 뿐 아니라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 취할 태도가 아니라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
[4]中의 부상-평화적 발전 논리 타격
중국의 부상이 세계와 주변 국가에 위협이라는 ‘중국 위협론’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③번과 같은 논리가 확산되는 것은) 주변국의 의심만 가중시키고 중국의 부상이 타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평화적 발전’ 논리도 허구임을 드러낸다.
[5]北비호 계속땐 한미동맹만 강화돼
천 안함 사건에서 보듯이 중국이 한국의 이해를 무시하고 북한을 비호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한국도 한미동맹 강화 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북한의 도발행위는 미일동맹 및 한미동맹, 한미일 공조체제를 공고하게 만들고 미일의 대중 견제를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6]“中이 통일 방해” 북 내부서도 반감
한반도 통일은 역사적 필연이기 때문에 중국이 시대착오적인 김정일 정권을 계속 지지한다면 한국 국민뿐 아니라 각성한 북한 주민들의 중국에 대한 반감도 커진다.
[7]북핵, 中분리독립세력에 유출 우려
북한의 핵무기 보유와 확산은 한미일뿐 아니라 중국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된다. 만약 북한 핵무기가 잘못하여 신장이나 티베트 분리독립주의 세력의 손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상상하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8]대만과의 통일 막는 분열세력 득세
하나의 중국과 대만 통일을 추구하고 있는 중국이 ‘한반도 분단과 두 개의 한국이 중국의 국익에 유리하다’고 선언한다면 같은 이유로 중국 내부혼란과 양안분열 고취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된다.
[9]대량 탈북땐 동북3성 관할 어려워
북한은 외부 문명세계와 스스로 단절하여 국제적 고립을 선택했다. 선군정치하에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대량 탈북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폐쇄적인 북한 때문에 중국 동북3성은 섬과 같은 내륙지역으로 전락한다.
[10]‘밑빠진 독’ 원조에 중 내부 반발
중 국 국내에도 농업, 실업, 빈곤 문제가 산적한 마당에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 대북원조에 대해 중국 국민도 반대하기 시작한다. 중국에서도 한민족은 본래 자주정신과 민족의식이 강해 (중국의) 분단정책은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중국 격분, "한국 문건, 중-한 관계에 큰 손해 가져올 것"
<동아일보> 보도를 통해 민주평통 보고서 내용을 접한 중국은 격분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국제전문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3일 즉각 반박기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맹비난하며 한국에 대한 보복 조치를 강력시사했다.
< 환구시보>는 "민주평통이 국내외 한반도 전문가 10명에게 집필과 감수를 의뢰해 만든 ‘한반도 통일이 주변 4국에 주는 영향과 이익’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중국을 '국익을 위해 한반도의 갈등을 이용하는 비도덕국가'로 묘사했다"며 <동아일보> 보도 내용을 거론한 뒤, 랴오닝성(遙寧省)사회과학원 뤄차오(呂超)주임의 발언을 인용해 "한반도 분열은 2차대전 후 냉전이 원인이며 부도덕하다고 말한다면 당연히 미국을 지탄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신문은 이어 "중국이 북한을 돕는 것은 인도주의 차원이지 결코 원칙없이 북한의 핵개발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국은 북한을 원조할뿐 아니라 한국과도 호혜평등의 원칙아래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문은 결론적으로 "이 보고서의 논거와 전제는 모두 가설의 기초위에 나온 것으로 신중함을 잃었다"며 한국정부를 비난한 뒤, "현재 미·일·한이 중국을 적대시하는 정서하에 이러한 문건을 발표한 것은 중·한관계에 큰 손해를 가져올 것"이라며 보복을 강력 경고했다.
<환구시보>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중국 네티즌들은 수천개 댓글을 통해 "한국과 단교하라"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 등, 중국내 반한감정은 극으로 치닫고 있다.
내부 문건이라면서 언론에 유출되고 남의 나라까지 유출되고
경제 대통령이라면서 외교 다 말아먹고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 중국과의 무역을 말아먹을 것 같고.(저기 보고서 내용이 틀린건 아니지만.....)
파이어폭스(Firefox)
모질라 파이어폭스. AOL-타임워너의 모질라프로젝트(Mozilla Project)에서 떨어져 나와 2004년 1.0버전이 개발된 자유소프트웨어 웹브라우저.
발 초기에는 안정성이 떨어지고 리소스가 많이 소요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개발을 시작한 넷스케이프커뮤니케이션이 인수와 합병을 거쳐 AOL-타임워너가 되는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AOL-타임워너는 2003년 6월 모질라를 별도의 비영리재단으로 독립시켜 네티즌과 함께 개발을 계속하였고, 마침내 2004년 11월 1.0버전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설치파일의 크기가 4.7MB에 불과하면서도 탭브라우징과 팝업차단·다운로드 관리자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발표 이후 2005년 2월 말까지 다운로드 2,5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속도가 빠르며 ActiveX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과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에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로딩시간이 더 길다거나 메모리를 많이 쓴다는 단점도 제기된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ActiveX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 인터넷 쇼핑 등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모질라에서 ActiveX 플러그인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구글 크롬
구글 크롬은 구글에서 애플사의 웹킷 렌더링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한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이 다. 구글 크롬은 간단하고 효율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현존하는 다른 웹 브라우저들에 비해 나은 안정성과 속도, 그리고 보안성을 갖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2008년 9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용 베타 버전이 나왔으며, 12월 11일 첫 안정화 버전이 나왔다. 크롬이란 뜻은 원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에서 창틀을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브라우저 틀 영역을 가리키며, 이 영역을 최소화시키자는 목표로 크롬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1]
공식 발표 날짜는 2008년 9월 3일(북미 시간 기준)로 잡혀 있었다.[2] 그리고 스캇 맥클라우드(Scott McCloud)가[3] 그린 구글 크롬의 개발 동기와 기능에 관한 내용을 담은 만화가 저널리스트와 블로거들에게 배포되었다. 구글은 나중에 이 만화를 자사의 웹사이트에 게재했다.[3]
구글 크롬은 9월 2일(북미 시간 기준) 43개의 언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XP 이상만 사용 가능)용 베타 버전을 출시하여[4] 하루만에 시장 점유율 1%를 달성했다.[5] 맥 오에스 텐과 리눅스에서 동작하는 버전은 개발 중이며 윈도 버전을 따라 곧 출시될 것이다. [6]
구글 크롬의 첫 버전은 Acid1과 Acid2(완전한 것은 아니며, 코 부분에 인위적인 것이 첨가되었다[7]) 테스트를 통과한다. Acid3 테스트에서도 100점 만점에서 최고 79점을 받는다. 이것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 3보다 높은 점수이다.[8]
웹 브라우저 점유율 변동
익스플로러의 추락은 계속되고 파이어폭스와 사파리, 구글 크롬의 강세가 계속되는중.
유럽에선 파이어폭스가 익스플로러 7을 추월함.
하지만 한국은 98%의 익스플로러와 나머지일뿐.
발해의 홍라녀(紅羅女)
자매로는 녹라녀(綠羅女)가 있다.
전설로만 정해지는데 여러가지 종류가 전해진다
*발해 홍라녀(紅羅女)전설과 녹라녀(綠羅女) 전설 13선.
1.어녀거혼형(漁女拒婚型)
--->어부의 딸 홍라녀와 발해 황제에 대한 슬픈 전설.
2.공주정독형(公主情篤型)
--->발해공주 홍라녀와 어느 어부의 애절한 사랑에 대한 전설.
3.어매음탕형(御妹淫蕩型)
--->발해황제의 여동생에 대한 전설.
4.여왕좌강산형(女王坐江山型) --->발해 황제를 큰 위기에서 구해주고, 훗날 여동생 녹라녀(綠羅女)와 같이 거란과의 전쟁에 종군하여 대승을 거두며 큰 공을 세워 나라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여동생 녹라녀와 함께 발해 여황제(女皇帝)로 즉위하는 여걸女傑에 대한 전설.
5.홍라녀거란형(紅羅女契丹型)
--->거란에 붙잡혀간 발해 태자 대홀한을 구출하기 위해 홀로 거란에 들어가 태자 대홀한을 구출한 홍라녀에 대한 전설.
6.홍라와녹라형(紅羅와綠羅型)
--->홍라녀와 녹라녀가 자매로 나오는 전설. 두 자매의 애절한 사랑에 관한 전설.
7.홍라녀비무형(紅羅女比武型)
--->발해 공주 홍라녀가 발해 황제의 원수와 무예를 겨루어 승리하고 또 그 원수를 용서한 이야기에 대한 전설.
8.홍라녀와 은도바특리형(紅羅女와 恩도巴特里型)
--->발해 3대 황제 대흠무의 외동딸 홍라공주(홍라녀)의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잔한 전설.
9.홍라와 지포형(紅羅와 支布型)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가는 홍라녀의 슬픈 사랑과 홍라녀가 발해 황제에게 복수극을 하게 되는 애절한 전설.
10.홍라와 경박 소용왕형(紅羅와 境舶 小龍王型) --->발해공주 홍라녀와 어느 어부의 이루지 못할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된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전설.
11.홍라녀사후성신형(紅羅女死后聖神型) --->어부의 딸로 태어나 발해 황제의 부인(황후)가 되어 백성들의 어려움을 잘 보살펴주다 1년만에 세상을 떠나 백성들이 안타까워햇다는 전설.
12.용녀거빙형(龍女拒聘型)
--->용왕의 딸 홍라녀와 어느 발해 황제의 이야기에 대한 전설.
13.삼인동련홍라녀형(三人同戀紅羅女型)
--->용왕의 딸 홍라녀와 사냥꾼 삼형제의 슬픈 사랑에 대한 전설.
철권 6 BR에서 주로 하는 캐릭터들
줄리아 창(Julia Chang)
국적:미국
나이:우리 나이로 21세
격투 스타일:심의육합권, 팔극권을 기초로한 각종 권법
철권 1,2에서 등장했던 미셸 창의 딸. 철권 3부터 미셸 창의 뒤를 이어 등
등장하기 시작해 현재(철권 6)까지 이르는중.
아스카 카자마(Asuka Kazama)
국적:일본
나이:우리 나이로 18세
격투 스타일:카자마류 고무술
철권의 주인공 진 카자마(Jin Kazama)의 먼 친척 뻘이 되는 걸로 추정.
오사카 토박이. 철권 5부터 등장하기 시작.
리리 로슈포르(Lili Rochefort)
국적:모나코
나이:우리 나이로 17세
격투 스타일:체조+스트리트 파이트
철권 5부터 등장한 캐릭. 부친이 석유왕이라 불릴정도의 갑부.
약간 정신세계가 아스트랄. 철권 5에서 아스카 카자마에게 패한뒤 라이벌 플래그가 꽂힘
나이에 비해 얼굴이 좀 삭았다.
링 샤오유(Ling Xiaoyu)
국적:중국(현재는 일본 거주)
나이:우리 나이로 19세
격투 스타일:팔괘장을 기본으로 하는 중국권법
철권 3부터 등장.
철권의 주인공 진 카자마와 더불어 여주인공 삘이 있었으나 아스카 카자마의 등장으로 비중이 희박해진 상태.
10대 여자캐릭터(위의 아스카,리리)들 중 맏언니축이지만 생김새나 행동거지로 보면 막내같은 느낌.
레오 클라이센(Leo Klisen)
국적:독일
나이:우리 나이로 20세
격투 스타일:팔극권
생김새로 인해 여자로 오인받는 캐릭.
근데 남자다. 하지만 게임 상에선 몇몇 여자캐릭터들보다 이쁘다는 소리를 듣는다.
모친을 죽인 카즈야 미시마(Kazuya Mishima)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에서 주로 하는 캐릭들
캐미(Cammy)
국적:영국
격투 스타일:불명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첫 등장.
본래는 M.Bison에게 세뇌당한 부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기억을 잃고 헤마다 영국 특수부대 델타 레드의 일원이 됨.
아직까지 후유증이 남아있는지 M.Bison을 만나면 바이슨 님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듯.
이부키(Ibuki)
국적:일본
격투 스타일:인술
스트리트 파이터 3에서 첫 등장.
닌자 마을에서 태어나 닌자 유치원,닌자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졸업.
하지만 대학교만은 평범한 곳으로 진학.
닌자라는것만 빼면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여학생.
가이(Guy)
국적:미국
격투 스타일:무신류 인법
누구나 다 기억하는 고전 횡스크롤 게임 파이널 파이트(Final Fight)에서 첫 등장.
그 이후 스파 제로 시리즈에도 등장하기 시작해 현재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까지 이르는중.
이상하게 자기 혼자 사극에서나 볼법한 하오체 말투를 구사하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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