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글들이었습니다.
대충 분위기 짐작가시죠?
난 불편했다. 그 와중 과한 표현들이 사용됐고.
이에 반대해서 난 괜찮았다. 뭐가 불편했는지 모르겠다. 이런 글들은 닥반을 먹었죠.
단적인 예 하나입니다.
180 루저발언에 왜 열폭들 하셨는지... 에는 추천이 98개
키큰남자가 좋다라는 발언과 180이하는 패배자라는 발언은 차이가 있다. 는 반대가 18개
밑의 말이 틀린점이 하나도 없음에도 그저 자신들의 의견과 다르다고 닥반을 먹인 건 비판여론쪽이었죠.
물론 그때 오유를 하셨던 분들과 지금 오유를 하시는 분들이 다 같지 않을거라는 건 알지만, 지금 비판글에 대한 비판을 쓰는 분들은 대부분 저런 글들을 많이 보신거죠.
이 때가 늦은 밤이었고, 이 후부터 새벽까지 쭉 반박하는 글들이 올라왔는데 다 닥반먹고 보류로 갔어요. 보류게시판 찾아보시면 나올 겁니다.
물론 저 글의 댓글 중에서도 그렇고, 보류간 글들도 그렇고 비꼬는 식의 글들이 많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분명 고쳐져야 하는 부분이에요
어쨌든 새벽부터 지금까지 쭉 닥반으로 비꼬거나 욕하지 않는 그냥 질문글, 토론글, 정중한 옹호글들도 보류로 가면서 지금 많은 분들이 화가 나셔서 비꼬고 욕하는 글들의 비중이 높아졌는데.
이쪽 분들도 좀 진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보이는 건 님들이 욕하고 비꼬는 그런 글들이에요. 그럼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좀 비판했다고 난리친다.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양측 다 서로 진정하시고 익명이라고 뒤에 숨어서 닥반하고 그러지 마시고 서로 좋게좋게 이야기해요 제발 왜 싸워요? 왜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