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면 확실히 이 글의 작성자는 정준하에 대해서 악감정을 가지고 깎아내리려고 쓴 글이라고 생각됨 ( 포주사건과 관련없는 김연아 이야기를 꺼내서 욕하고, 꼭 정준하 본인이 사이트에서 자기가게를 홍보한것처럼 써놓은 것으로 보아서 )
정준하 욕하는사람들한테 한번 물어봅시다
정준하 사건이 어디까지 사실입니까? 정준하는 이 사건으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포주라면 여자를 부린거고 불법성매매에 해당되는건데 법적으로 처벌받는건 당연한것아닙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의 글처럼 정확히 출처도 없고 정준하라는 사람에 대해서 악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써놓은 글이나 확실하지도 않은 기사들을 진짜라고 믿고 정준하 본인이 해명한 2차 기자회견 영상이나 정준하 가라오케 동업자의 단독 해명인터뷰 같은건 믿지도 않고 이슈화도 되지않죠..
확실한건 위 글은 잘못된 사실이 많다는 겁니다
보시면 꼭 정준하가 포주사건을 처음에는 인정하지않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다가 나중에 가서 포주사건을 인정하고 알고 있었다는 식으로 글을 써놨는데 , 실제로 정준하의 2차 기자회견을 보시면 전부 틀렸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정준하 2차 기자회견 영상입니다
정준하가 2차 기자회견에서
" 자신의 가게에서 접대부를 고용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는것이 아니고, (가라오케 같은) 그런 곳에서 접대부를 고용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라는 말을 했는데 정작 기자들은 앞부분 굵은 글씨를 짤라먹고 뒷부분만 기사로 내보내서 꼭 정준하가 자신의 가게에서 접대부를 고용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고 인정한 듯한 느낌이 돼버렸죠
정준하는 접대부 고용 사실에 대해 1,2차 인터뷰에서 말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건 정준하의 10년지기 가라오케 동업자의 해명 단독 인터뷰입니다
링크
기사내용
개그맨 정준하(36)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S가라오케가 불법 영업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준하 역시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와 관련, S가라오케의 주요 주주이자 정준하의 10년지기
친구이기도 한 A사장은 1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모처에서 스타뉴스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안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우선 S가라오케에서의 정준하씨의 지위 및 역할에 대해 설명해 달라.
▶이 업계 사람들은 잘 알고 있듯, 강남의 가라오케에는 여러 명의 주주들이 있고 이 사람들 모두를 '사장'이라고 부른다. 정준하씨 역시 사장으로 불리며 명함도 갖고 있다. 하지만 정준하씨의 이 가라오케의 지분은 0%다.
저와 정준하씨는 배고팠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지기 친구다. 그래서 정준하씨가 저를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홍보 역할을 자처했다. 그리고 이 가라오케는 홍보차원에 대한 월급을 정준하씨에게 줬을 뿐이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정준하씨는 가게 운영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지 않은 사람이다.
-한 매체가 여성 접대부 논란을 제기했는데.
▶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우리 가라오케에서 사장들이 소위 '보도사무실'을 통해 여성 접대부를 부르는 일은 없다. 다만 영업을 맡은 직원들이 손님들의 부탁을 받고 룸에 미리 여성들을 불러놓았을 수 있고, 가게 앞에서 만나게 한 뒤 함께 들어오게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경영진은 이 여자들이 접대부인지 아닌 지를 구분하기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가라오케의 경영에 직접 참여하지도 않은 정준하씨가 '여성 접대부' 논란에 휩싸인 것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 일이 있었다면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서 자신이 술집을 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단란주점(가라오케)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했다는데.
▶처음부터 단란주점으로 신고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가라오케가 있는 장소는 단란주점 허가가 안 나는 곳이다. 따라서 일반음식점으로 허가 신청을 냈고, 또 처음에는 일반음식점 성격에 맞춰 장사를 했다. 그러다 가게 안에서
노래를 부르기를 원하는 손님들이 많아져, 추후에 음향기기를 설치했고 이에 따라 단란주점의 성격을 띄게 된 것이다.
-이번 사태를 겪으며 정준하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친구를 도와 주려다 '고통 아닌 고통'을 겪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제 더 이상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준하씨가 뒤늦게 방송 활동의 전성기를 맞았는데, 이번 일로
이미지가 실추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정준하씨에게 미안할 뿐이다.
여성 접대부들이 정준하를 가게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는 식의 인터뷰 기사가 있었는데 위 기사를 보시면
그 인터뷰가 정준하가 접대부 고용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의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마주쳐도 접대부인지 아닌지 충분히 구별할수 없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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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려 오유에서도 반박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정준하에 대한 어느 정도의 쉴드도 있지만
기자들의 말장난과 그에 놀아나는 네티즌들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서울이 정준하의 거짓말에 대한 진실이라며 올린 기사입니다.
제 나름대로 사실 확인을 하나씩 해보자면
▶정준하는 사건이 터지자 접대부 고용은 절대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어느 한 보도방(접대부 업체)의 접대부를 찾아갑니다.
그 접대부는 정준하가 운영하는 업소에 갔으며 복도에서 정준하와 마주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접대부의 인터뷰를 실으며 정준하가 접대부를 고용했으며 접대부 고용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합니다.
접대부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겠으나 손님들이 접대부를 부르는 것까지 술집 사장이 막을 수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아가씨가 테이블T/C 10만원을 받는다는 것은 친절하게 써놓았으나 정준하의 업소에서 수수료를 받는다든가 하는
것은 써놓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분명 취재를 했을 것 같은데요.
▶ 또 정준하는 사건이 터지자 본인은 10명 정도의 사장들 중에 한 명이라고 했다가
사건이 진행되면서 본인은 지분이 0%인 얼굴사장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기자는 누군지 모를 관계자를 내세우며 정준하 지분이 20%라는 업계에 나도는 소문을 전하며
정준하가 거짓말했고 정준하의 지분은 20%라고 주장합니다.
(정준하의 지분이 0%인지 20%인지 잘 모르겠으나 기자는 업계의 소문을 전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합니다.)
▶홍씨는 가라오케를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정준하 이름을 팔아 인터넷으로 가라오케 회원을 모집하고
그 회원 명단을 팔아 돈을 벌려고 했다는 것이 홍씨의 주장입니다.
위 기사는 이미 저 기사가 나기 전에 홍씨가 거짓말을 고백했다며 나온 기사입니다.
홍씨가 어떤 가라오케 사진을 걸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홍씨의 가라오케는 어차피 유령 가라오케이니
정준하 업소의 사진을 그대로 도용해 썼을 가능성이 큽니다.(어느 가라오케 사진을 도용했는지는 기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를 가지고 내부인테리어가 비슷하다며 동일한 곳이라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칩니다.
▶탈세 부분은 바지사장이든 뭐든 명백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인정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제발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이 본인의 재미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사실 확인을 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접대부를 고용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보도방에서 접대부가 출장까지 갔으니
접대부 고용은 없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포주라고 비난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입니다.
우리 모두가 쓰레기 기자들의 말장난에 놀아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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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반응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