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바로...

12월 17일 갑자기 긴급 기자 회견이 열리고

조중동 종편 이하 지상파 3사 언론사 모두 모인다.

박근혜:"18대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 합니다"

기자들:"네?..네?? 뭐라고요???"

박근혜:"제가...뭐라고 했습니까??? (본인이 한 말을 3초후 잊어버려서.... 보좌관이 OK 싸인을 보낸다. 정신을 가다듬고 수첩을 읽어 내려간다.))

          "네...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와 더이상 치달을때 없는 흑색선전으로 인해 더이상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가 없어 이에 사퇴할 뜻을 밝힙니다."

기자들:(멘붕 과 쏟아지는 플래시....)

박근혜:(포풍 같은 눈물 연기를 발휘 하며....이를 위해 유명 연기 강사를 초빙하여 밤셈 연습 했음) 그리..고 더 이상 흉탄에 가신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

          볼 면목도 없고 .... 대통령이 된다 해도 이와 같은 네거티브로 계속 시달릴께 불보듯 뻔해 모든걸 내려놓고 국민의 뜻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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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선거가 치러지고 보수파들의 선거 기권으로 투표율 55% 중 지지률 90%로 문재인이 당선 18대 대통령이 되고,

대구에선 새누리당과 보수 세력, 신천지, 일베의 알바비 미수금자들이 뭉쳐 여러 차례 폭동과 난동이 일어나

드디어 대구시장은 시장직 포기를 외치며 고담대구로 시명을 변경 한다.

전 모씨가 한 여론의 인터뷰에서 나 땐 그런거 5일이면 제압 했지.... 하며 나대다가 대구 출신의 조거(42)씨의 방화로 목숨을 잃는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천지가 갈라지고 천둥 번개가 치더니 폭도들이 머물던 곳에 거대한 씽크홀이 생기며 국정원여 D드라이브 지우듯 사라진다.

2013년 드디어 문재인 18대 대통령에 취임 하며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고, 평화 통일을 이룬다.

HAPPY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