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관련 이슈가 많길래 구상해봤습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필력이 부족하여 소설로도 어려울 것 같으며 상상정도로만 봐주세요.
1. 배경
1) 일련의 해상 원자력 발전 사고로 인해 해상동물보호 차원에서 영해상에서의 모든 발전이 제한됨
2) 또한 육지에서 원자력 발전의 폐해로 '아이언 돔'이라 불리우는 커다란 철 구조물로 덮혀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은 강제 원자력반감기 가동을 위해서만 이용됨
3) 하늘에는 수많은 드론 형태의 태양&풍력 발전기가 상공을 뒤덮고 있으며, 하늘에 보이는 구름과 푸른색은 홀로그램이 투영된 이미지로 가짜 하늘. 그리고 공중에서 생산된 전력을 지상의 대도시로 전달하기 위한 거대한 송전타워
4) 권력층과 부자를 위한 대도시 상공에는 전력생산 드론이 없으며, 대도시와 원자력에 오염된 지역을 제외하면, 하층민이 거주 가능한 지역은 드론이 가득한 가짜 하늘의 지역 뿐
2. 스토리
1) 드론 형태의 태양력 풍력 양방향 신재생 발전사업을 위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상이 이뤄졌으나, 일부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갈수 있을만큼의 보상을 지급받지 못함
2) 주인공은 하늘을 향해 포를 발사. 그러자 하늘에서 방범드론이 내려와 범법 행위임을 고지하려는 순간 주인공의 일행이 전기충격 그물을 이용하여 방범드론을 납치
3) 주인공 일행이 거주하는 지역은 일명 '보상지역'으로 공짜전기를 보급받을 수 있지만, 전력생산회사에서는 이전비용과 함께 계속 미루고 있음
4) 드론의 몸체는 중개상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5) 드론의 배터리는 태양이 비치지 않는 이 지역에 인공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은 지속적으로 드론을 납치하고 있음
이후 부분은 중개상과 거래하며 송전타워가 있는 대도시에 대해 희망을 품게 된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대도시에는 인간의 형태를 한 사이보그만이 존재하였으며, 드론에서 생산되는 막대한 전력은 오로지 사이보그 자신들의 유지를 위함이었음
주인공 일행이 지속적으로 벌여오는 드론 납치행위는 사이보그 입장에서 큰 손실은 아니었으며, 추후 인간을 이용한 생체 배터리 생산을 위해 일부러 봐주고 있었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