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첨부한계로 링크를 걸었는데 속도가 느려 엑박이 뜰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__)>
아틀란티스에 관해 누가 언급했는가 하면 "플라톤과 에드가 케이시" 가
떠오를 것입니다. 플라톤은 전해들은 것을 기술한것이고 에드가 케이시는
영적인 능력으로 아틀란티스를 실재로 보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플라톤과 에드가 케이시의 아틀란티스에 대한 묘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플라톤 대화편에 기술된 아틀란티스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플라톤 - 아틀란티스의 역사
옛적에 신들은 모든 토지를 구분하여 자기들끼리 분배를 하게 되었다. 이때에 바다와 지진을 관장하는 포세이돈은 아틀란티스를 다스리도록 하사를 받게 되었다. 포세이돈은 그곳에서 클레이토라는 인간의 아내를 얻고 이 사이에서 다섯 쌍의 남자 쌍둥이를 낳았다. 이 중에서 장남인 아틀라스가 왕이 되어 이 땅을 다스리게 되었고, 그의 이름을 본따서 이 땅을 '아틀란티스'라 명명하였다.
아틀란티스는 풍족한 자원과 뛰어난 문명을 바탕으로 매우 번성한 강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포세이돈을 숭상하며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던 아틀란티스도 결국은 부패의 길을 걷게 된다. 백성들은 부와 게으름 그리고 사치의 신인 거짓 신들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 시기에 아틀란티스인 들은 세계 정복을 위한 전쟁에 나서 다른 섬들에 거대한 함대들을 보내 지중해 연안 정착지들의 주민을 노예로 삼았다.
그러나 이 정복 전쟁이 '아테네 원정 실패'란 결과를 가져와, 이를 계기로 아틀란티스는 급격한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그 후에 결국 거대한 화산 폭발로 인하여, 많은 부귀와 영화, 그리고 찬란한 문명을 자랑하던 아틀란티스 대륙은 바다 깊숙이 가라앉아 그 종말을 맞게 되었다.
<그림설명-가라앉는 아틀란티스(영화 :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플라톤 - 아틀란티스 문명
1.자연 환경
리비아와 소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거대한 화산섬이다. 이 섬은 매우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장대한 산맥이 존재하고, 온갖 동물들이 번성하는 푸른 벌판, 곳곳에 위치한 천연 온천, 그리고 1년에 2회의 수확을 약속하는 비옥한 토지가 존재했다. 또한 온갖 광물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었다. 특히 고대인들이 매우 귀중하게 여긴 전설적인 보석 무지개 빛 '오리하르콘'이 많았다.
2. 인문 환경
1). 정치
열 명의 왕들이 각기 자신이 소유한 도시에 이웃한 영지에서 주민과 법률의 대부분을 지배했다. 아틀란티스의 법률 제도는 포세이돈이 물려준 것으로, 이 법률제도 밑에서 주민들은 평화롭게 살았고, 또한 이 법률은 매우 공정하여 만민의 칭송을 받았다.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왕들의 상호관계 및 지배자로서의 교제는 포세이돈의 신명에 위해서 결정되었다.
2). 경제
아틀란티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운하와 항구, 풍부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한 해상 무역이 번성하였다. 특히 '오리하르콘'의 수출로 인하여 많은 부를 쌓게 되었다. 또한 연 2회의 수확을 보장하는 비옥한 토지와 생산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갖춘 자급 자족적인 경제 상태였기에 수입에 비해 수출이 훨씬 많게 되어 많은 부를 축적하여 더욱 번성할 수 있었다.
3). 군사
아틀란티스는 전차 1만대, 이두 마차 3만대, 기병, 중무장병, 사궁병, 투창 ,병등의 대군단과 더불어 1천 2백척의 군선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해군력을 지니고 있었다. 한 마디로 세계 최강의 군대를 지니고 있었다. 아틀란티스가 지중해의 국가들을 단 시간에 쉽게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러한 세계 최강의 대군단이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4). 신앙
아틀란티스 인들의 신앙의 주체는 그들의 문명의 시조인 바다의 신이며 지진의 신인 포세이돈이었다. 아틀란티스 인들은 도시의 중심에 거대하고 화려한 신전을 건축하여 그들의 신앙의 주체인 포세이돈을 숭배했다.
5). 건축술
아틀란티스인 들은 특히 건축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도시의 설계를 들 수가 있다. 섬 한가운데에 건설된 아틀란티스의 수도는 그 규모와 함께 흑색, 백색, 적색의 돌들을 섞어 건축학적으로 조화 있게 설계한 장엄한 공공 건물들이 돋보였다. 또한 이 도시는 완전한 동심원을 이룬 5개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도시에 있는 여러 항만들은 거대한 환상 운하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들은 거대한 규모와 함께 조형미를 살리는 뛰어난 건축술을 지니고 있었다.
아틀란티스는 찬란한 문명이었고 상당한 기술력, 막강한 군사력, 그리고 "오리하르콘"이라고
불려진 신비한 광석이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에드가 케이시가 묘사한 아틀란티스를 알아봅시다
그전에 에드가 케이시에 대해서 부터 알아보죠.
에드가 케이시란 누구인가?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20세기의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1877년 3월 18일 켄터키 주의 홉킨스빌 근처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잠을 자면서 타인의 병을 치료하고 많은 예언을 자동기술법 등을 이용해 남겼습니다.
고독한 인간으로 한평생을 살았던 그는, 어릴 때부터 성경 읽기를 대단히 즐겨하고 항상 신을 경외하는 경건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는 천성적으로 감각이 고도로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정원에 있는 자라지 못하는 꽃에게 말을 걸어 잘 자랄 수 있게끔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우주의 심령과 통하는 능력을 갖게 된 케이시는, 지상의 인간에게 신의 목적을 이해시키는 것을 자기 인생의 대의명분으로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에드가 케이시 예언의 대부분은 잠자고 있을 때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리이딩(Reading)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능력으로 불치병 환자를 많이 고쳐 주기도 한 그는 『세계적인 대변동, 지진, 지구 자체의 대이변』 등에 대해 방대한 내용의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진설명-에드가 케이시>
에드가 케이시가 묘사한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인들은 수정에너지를 이용한 매우 진보한 기술력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행물체도 이미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었고 원자력 에너지도 사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틀란티스의 문명은 현재문명과 비등하거나 그 이상이었다고 하네요.
<그림설명-아틀란티스의 비행물체>
이 고도로 발달해 있었던 전설의 대륙문명은 3차례에 걸쳐서 파멸의 운명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이 전설의 낙원문명이 붕괴된 결정적인 원인에 대해 케이시는 거대한 '자연의 힘(自然力)'과 '인간이 만든 파괴력'을 말하고 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핵폭탄에 의해 아틀란티스가 멸망했다고 하며 과학의 폐해로 아틀란티스가 멸망하자 아틀란티스의 과학자들이 고의적으로 첨단지식들을 파괴하였다고 합니다.
<그림설명-가라앉은 아틀란티스를 지키는 고대병기 레비아탄>
또한 당시의 대홍수 때에 피난 나온 사람들이 세계의 곳곳으로 스며들어 아직까지 생존하여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전설 같은 고대역사의 수수께끼에 대해서 이렇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전승담(傳承談)에는 옛날에 아즈트란이라는 대륙에서 사람들이 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명칭은 명백히 아틀란티스의 변형입니다. 마야 문화의 기록인 『치란 바람(Chilarn Balam)』이라고 하는 책에는 대재해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각종 변화의 시초가 가까와지면 하나로 기록된 세 개의 장소가 ‘유일의 신’을 알기 위해서 입문하는 사람을 위해 열릴 것입니다. 신전(아틀란티스)이 다시 융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지역 심장부에 있는 기록도 나타날 것입니다.
<사진설명-바다 위로 솟아오른 아틀란티스(영화 : 아틀란티스2 : 마일로의 귀환)>
또한 아틀란티스에 위치에 대하여도 설명하였는데...
"아틀란티스 대륙은 현재의 사르가소해에서 아조레스제도에 걸쳐 있었다. 이것은 거의 유럽 전체와 맞먹는 크기이다. 파멸은 두 번에 걸쳐 발생했다. 처음에는 대륙이 많은 섬으로 분열되었고, 최후의 파멸이 온 것은 플라톤이 말하는 것과 같이 기원전 1만 년경인데 원자폭탄의 폭발로 사라졌다. 아틀란티스 왕국이 있었던 곳은 바하마제도에 있는 조그마한 섬 비미니 섬이다.
그 후 발렌타인 박사에 의해 비미니 부근에서 아틀란티스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발견됩니다.
발렌타인은 비미니 북쪽 해안 바다 속 6미터 지점에서 네모진 돌이 늘어서 있는 거대한 길을 발견했다. 돌덩어리는 검고 매우 단단했으며 크기는 길이 2미터, 폭 1미터, 높이 0.5미터, 무게는 1톤 정도 되었고 베개 모양의 그들은 약간 부풀어져 있었고 각과 변은 둥글었다. 그중 수십 개의 큰 돌은 무게가 5톤이나 나가기도 했다. 돌들은 두 줄로 평행하게 놓여 있었다. 약 600미터 정도 되는 이 줄에는 직각을 이룬 두 개의 직선 날개가 있었고 부두와 이중 방파제를 갖춘 구조물도 있었다.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모양이 뚜렷하지 않았지만 지상에서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다고 발렌타인은 부연했다. 이것이 바로 '비미니 로드'이다. 그는 유적의 조성연대를 검사한 결과 6,000년에서 1만 2,000년 전의 것으로 발표했다. 발렌타인의 발견은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었다.
<사진설명-비미니 북쪽 해안에서 발견된 비미니로드>
그러나 비미니로드가 아틀란티스 문명일것이라는 가설은 완벽히 깨져버리고맙니다.
마론 볼 교수는 비미니 해저를 조사한 후 인공구조물이라 주장했던 것들이 사실은 인공구조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세 개의 도로상(狀) 지형은 남서 방향의 끝 지점에서 갈라져 있는데 이곳에 흩어져 있는 커다란 돌덩이의 방향이 직선이 아니며 바다 쪽, 중간, 육지 쪽의 도료 지형과 연계되어 있지 않다. 돌덩어리가 2단으로 된 세 개의 도로상 지형 중 밑의 돌 바로 위에 돌이 얹혀 있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 세 개의 지형이 위치한 곳의 지하에는 암반이 놓여 있다. 따라서 이들 사이에 수로를 만들 가능성이 없다. 지하 암반 표면에 돌덩이를 놓았거나 돌덩어리를 맞추어 절단한 흔적이 없다. 돌덩어리에 규칙적인 혹은 반복된 홈이나 기타 도구를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이들 도로는 공도(公道)로 사용될 만큼 공들여 만들어져 있지도 않고 잘 정리되어 있지도 않다.
"비미니 해안, 해수면 5미터 밑에 있는 석회암 구조물은 자연적으로 생긴 비치록의 모든 특징을 갖고 잇다. 만약에 비미니 로드가 인공물일 경우 여러 암석 덩어리들의 성분 및 구조와 결이 서로 달라야 되는데 여러 가지 검사에서 암석들의 구조가 서로 일치했다. 누군가 돌을 잘라 배치했다면 일부러 돌덩이들의 절단면을 똑바로 통일할 이유가 없다. 퇴적물의 적층(積層) 형성을 보면 이것은 인위적으로 깔아놓은 돌이 아니다."
전설에서 역사로 인정될뻔한 아틀란티스는 다시 전설속으로 가라앉고 맙니다.
아틀란티스의 찬란한 문명 "1만년전에는 이런 문명이 불가능했다"
라고 생각되어지는게 다수의 생각일겁니다. 과학 문명은 직선형으로 발달한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거에 현재문명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문명을 가지고 있었으나
후세에 기록을 남길틈도 없이 하루아침에 멸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인간들은
과거 찬란했던 문명을 잊고 타락하여 원시시대부터 다시시작하였다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실재로 오늘날의 문명이 어떤 요인에 의해 하루아침에 멸망했다고 칩시다.
살아남은 인간들중에 다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고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는 인간이
있을까요? 다시 자연상태로 돌아가 사냥해서 먹고사는데도 벅찰것입니다.
의식주가 해결되어야만이 다른것들을 즐길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명의 발전이 직선형이라는것을 깨뜨릴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오파츠죠.
오파츠란 OOPARTS, out-of-place artifacts의 약자로 그 시대에
존재하여서는 안될 유물입니다.
예를들면 아비도스 신전의 그림입니다.
<오파츠-아비도스 신전에 그려져있는 여러 탈것들>
어떤것들이 연상되시나요?
[출처] 루리웹 - "아틀란티드"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