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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조중동의 횡포에 놀아났던 그간의 세월을 기억할 겁니다. 북풍몰이, 선동으로 하얀 죄인이 양산되었고 그것은 지난 5년 진보가 좌절했던 원인 중 제일 크다고도 할 수 있겠죠. 멀쩡한 사람이 하루 아침에 죄인이 됩니다. 조중동은 정정보도를 낼 때도 있지만 그것은 아주 구석에 작게, 광고만도 못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계덕 기자의 프레스바이플이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1를 10으로 부풀리고 10을 100으로 부풀린 뒤 기사제목을 뽑아냅니다. 이거 선동입니다. 그동안 그렇게 욕해왔던 조중동과 전혀 다를 게 없습니다.
프레스바이플이 진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면 가지게 될수록 좋지 않습니다. 승리의 의미는 퇴색하고 결과를 위해서라면 과정은 아무렇지도 않게 검은색으로 덧칠될 겁니다. 그렇게 증오했던 수구꼴통 세력처럼요.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 다소의 선동은 필요하다는 요지의 댓글이 메달을 받는것을 지금도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계덕 기자의 쉴더 중 한 명이 그러덥니다. 조중동은 그닥 안까는 사람들이 이계덕 기자는 만만하다고 깐다고, 그게 거대한 권력에 굴복하는 모습이라고.
조중동의 기사가 팩트의 의미로 베스트나 베오베에 온 게 언제 일인지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가끔 올라오는 팩트의 기사는 팩트라는 이유로 조롱받습니다. ㅋㅋ 니네들이 언제부터 그랬다고, 이제 줄 바꿔서기냐? 이런 식의 댓글이죠.
그렇습니다. 조중동은 언론으로써의 신뢰도가 없어요. 적어도 오유저들한테는요. 기사가 사실이라는 이유로 유머취급 받는 것은 언론이 받을 수 있는 최대의 모욕입니다.
이계덕 기자가 댓글에 등장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봤지만 그 중에서 자신과 다른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잊지 마세요. 승리해야 될 것은 상식이지 진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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