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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원 곳곳에 걸려 있는 원장 사진. |
![]() ▲생활인들이 '성전'이라고 부르는 예배실. 남성 생활인들은 이곳에서 24시간을 먹고, 자고, 예배를 드리며 보낸다고 증언했다. 하루 아홉 차례 예배가 이뤄지고 있었다. |
![]() ▲기도원 안에는 예배실 외에도 수십 개의 기도실이 있다. 여성생활인들은 이곳에서 잠을 자며, 밤에는 원장이 밖에서 자물쇠로 문을 잠가 외출이 불가능하다고 증언했다. |
![]() ▲대부분의 기도실이 매우 불결한 상태였다. |
![]() ▲밤에 용변을 해결하는 플라스틱 통. 통을 열자 오물이 가득했다. |
![]() ▲예배장소에 붙어 있는 세면실과 화장실. |
![]() ▲반면 '목사님 화장실'은 생활인들이 거주하는 장소와 떨어진 곳에 설치돼 청결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 ▲생활인의 식사를 준비하는 부엌의 모습. 나무젓가락을 버리고 않고 씻어서 다시 쓰고 있었다. 젓가락 옆의 나초 소스는 유통기한이 몇 달이 지났지만 생활인들은 며칠 전 밥에 비벼 먹었다고 증언했다. |
![]() ▲한 남성생활인이 보관하고 있던 음식. 곰팡이가 쓴 떡으로 보이나 정확하게 무슨 음식인지 알 수가 없었다. 생활인은 "며칠 전 먹었다"라고 증언했다. |
![]() ▲식사 후 남은 밥과 반찬은 나중에 다시 먹기 위해 모아두고 있었다. 다른 남은 음식들은 돼지에게 준다고 생활인들은 말했다. |
![]() ▲원장의 식판 모습. 다른 생활인들과 달리 식판에 고기 반찬이 있었다. |
![]() ▲동행한 의사가 밝힌 바로는 예배실에 '의사의 처방없이는 절대 복용해서는 안 되는 약'들이 보관돼 있었다. 생활인 중에 발작 증상 등이 일어나는 경우 원장이 약을 복용시킨다고 생활인들은 증언했다. |
![]() ▲한 생활인은 상처에 '약' 대신 '치약'을 바르고 있었다. |
![]() ▲현장조사팀과의 상담 후, 기도원을 떠나기로 결심한 생활인이 소박한 짐을 꾸려 밖으로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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