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오베 베스트만 눈팅눈팅만하는 유저입니당
근래에 볼것도 특별히 없고 옛날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던중... 문득 생각이나고 읽고싶은책이있는데 도저히 기억이안나서 자문을 구해봅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확실히 아니고,
탐그루...도 아닌거같습니다.
기억하는내용으로는
1.남주인공이 컴퓨터?서버?내의
'세계'를 구현한 공간에 실험? 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세계는 현재 지구?를 모티브로 만들었는데
초기에는 현재지구의 미노타우르스라던지 그런 신화물이 제작자들이 장난으로 만든 그래서 만들어졌다?? 그런내용도 있고,
점점 세계의 시간이 가속화할수록 세계의 발전방향을 인도? 이끌기위해 주인공이 각자 다른역할로 투입돱니다.
예를들어... 현지구의 공자?처럼 학문 같은틀을 이끌어주기도하고, 예수?처럼 종교(사랑과용서를기반으로한)를 창시해서 성경에 나오는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먹을것을 복사명령어를 이용해서 이끌기도하고, 순교?되어 죽어야할시기에 현실에 모니터링하고있는 여자에게 좀안아프게해달라고 얘기하는등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가상현실에서의 활동이 현실로 돌아오면 영향을 미치게돠는데, 예를들어 신화시기?에 섹스를 너무 많이했을시에 현실로 돌아왔을시에 뭔가 건강에 안좋아서, 사정하는것을 억지로 참는 장면이라던지, 꼬챙이로 아래부터 위까지 꽂혀서 죽는, 순교자의 역할을 했을시에는 아래에 크게 멍?피멍?상처가 난다던지 그랬었습니다.
버그등과, 기억혼재?데이터오류?뭐이런거때문에 귀신같은게 등장한다 이렇게 설정이있었고, 그 가상현실내의 수도사?수도승같은사람들의 해탈을 가상현실이라는걸깨닫고, 윤회가아닌 자기삭제(delete) 하는 그런...표현이있었습니다.
소설 막바지에는 시대로는 현대까지 따라잡게되고, 남주인공은 거의 손을놓게되는...?뭐...그 가상현실내에 여주인공...?같은 인격체?도 있는데 뭐..아무튼 이렇습니다.
혹시나 이렇게 두서없는 설명에도
제목을 알수있을련지...
앞에 밝혔듯이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 은 확실히 아니고,
탐그루....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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