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음악들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Musician Chi-Chi의 Jazz Version Becoming Popular. 이 음악가 분은 일본 에니메이션 계통에서 활동하다가 포니를 접하고 포니 음악을 만드시게 된 것 같아요. Chi-Chi님의 이전 작품들은 일본 에니메이션 작품들이었죠. Chi-Chi님의 음악을 묘사하자면 레리티가 겉으로 가지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 작은 일에도 소란을 피우는 Drama Queen의 모습을 넘어서 레리티가 바라고 있는 소망들과 패션에 대한 열정들 그리고 친구와 포니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줄여서 말한다면 레리티가 가지고 있는 보석 큐티마크의 상징성을 만들어내는 레리티 부티크의 옷만큼이나 많은 천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거든요. 다르게 말한다면 마음이 정화되는 음악을 만드신다고 할 수도 있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