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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인플레이션(inflation)또는 물가상승은 한 국가의 재화와 용역 가격 등의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상태를 말한다. 이는 동시에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 하락과 구매력의 약화현상을 가져온다. 인플레이션의 주요원인으로는 유통되는 통화공급의 증가 등이 있으며, 구체적인 원인을 바라보는 관점은 경제학파별로 차이가 있다. 인플레이션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는 종합물가지수(소비자종합물가지수)가 단위 시간 당 얼마 만큼 변하느냐에 달려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여러가지 방향으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인플레이션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돈을 저축하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이 증가한다는 것이 있다. 미래의 인플레이션 증가의 불확실성은 투자 및 저축의욕을 저하시킬수 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율이 충분히 높다면 소비자들이 물가상승에 대비하여 생필품을 비축(사재기)할 것이기 때문에 물자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중앙은행이 실질 금리를 조정할수 있도록 보장함(경기 침체를 완하하기 위함)과 동시에 비 화폐 자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장려한다는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초인플레이션이나 인플레이션이 과도한 통화량 때문에 일어난다고 믿는다. 하지만 통화량의 증가가 반드시 인플레이션을 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인플레이션 효과가 경제 발전이 되고 있다는 이유가 되지는 못하지만, 경제 발전이 동반한다면 반드시 어느 정도의 인플레이션 효과는 일어나며, 그것을 '초과 수요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1]
-나무위키-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60102/75691975/1 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D%94%8C%EB%A0%88%EC%9D%B4%EC%8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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