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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9103
    작성자 : 아진짜왜저래
    추천 : 14
    조회수 : 12933
    IP : 112.145.***.201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2/05/03 15:53:13
    http://todayhumor.com/?panic_29103 모바일
    신촌 살인사건 피해자 죽인 공범이자 전여친
    다음은 피해자 지인이자 피해자 이전에 박레카와 사겼던 남자분이 쓴글


    안녕하세요 Memoried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오늘(2012.04.30-2012.05.01) 일어난 창천동 살인사건(통칭 신촌 살인사건)의 내용을 서술하려고 합니다.
    제가 왜 이글을 올리게 되었냐면 저도 간접적으론 피해자측의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는 노레하는레카 http://blog.naver.com/qkfkadmlansu
     (이하 레카)씨와 작년 12월 24일까지 사귀었다가 헤어진 사이입니다.
    그리고 레카씨는 저와 헤어진뒤 피해자(오카보노)에게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슈이키씨가 알려준 내용입니다.)
     
    그리고 둘은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이유가 발생하게 됩니다.
    레카씨가 사령카페(이하 사카)에 가입하면서 사람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 사령카페란? :: 죽은 사람의 령을 불러내거나 그 령들에게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 마녀 등의 오컬트 관련 카페입니다.
     
    그래서 둘은 싸웠고 사카에서 만난 레카의 지인
    (현재 용의자로 검거된 키네마(http://blog.naver.com/dyd9803
    ), 꼬마신부(http://blog.naver.com/ijshong9611
    ))들과도 싸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렇게 사건은 커져만 가고 서로 사이가 틀어지게 됩니다.
    ▶ 현재 가해자 2명의 블로그는 초기화 진행중입니다. 범행 후 무서워 내빼는 모양이군요.
     
    그리고 지금 와서 오카보노는 사카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레카를 빼내오겠다고 그리고 서로 싸운것을 사과하겠다고 신촌으로 가게됩니다.
    (4월 30일 7시 경에 슈이키씨와 헤어지게 됩니다. 혼자서 신촌에서 기다리게 되구요)
    ▶ 어느 기사에는 오카보노씨가 화해의 선물로 5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도 가져가셨다고 하나 확실치 않음.
     
    그 뒤 계속 연락을 6명이서 ( 슈이키, 저, 위스키, 아시카스, 제이미코트 ) 기다리고 있었고 만났다는 연락을 받고 거기서 끝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뒤 오카보노에게서 '골목길로 들어선다, 왠지 수상하다'라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연락두절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8시 13분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슈이키씨에게서 연락이오고 보건소 공익근무중인 저는 바로 컴퓨터로 달려가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고 오카보노의 지인 4명도 조사를 하고 있던중 경찰에 전화를 하고 100% 오카보노인것을 알고 정신이 나갔습니다.
    사건의 결말은 결국 오카보노는 살해 당했고 키네마,꼬마신부는 청소년, 청소년 보호법에 의하여 법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살해를 했어도 그만큼 벌을 받지 않는것 이지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죽은 뒤에도 계속 칼로 찔렸다고 합니다.
    ▶ 40회 이상 칼로 찔렸으며, 악령을 쫒는 방법에 "기와 마나를 담아 칼로 수차례 찍는다" 라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걸 보고 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문에 나와있는것을 모두 믿지 마세요.
    신문에 있는 말을 믿게 된다면
    1.삼각관계라서 죽였다.
    2.서로 의견차이 때문에 죽였다.
    3.카카오톡 왕따때문에 죽였다.
    오카보노의 부모님 그리고 오카보노의 친구들인 저희들의 마음이 아파집니다.
    사카에 있던 그 둘과 레카, 그리고 그둘이 알고있던 사람 그 4명이 오카보노를 죽이게 된것 입니다.
    사실 저는 레카는 아니길 바랬습니다. 반년 전까지만 해도 제 여친이었으니까요. 그만큼 반신반의하고 믿었던 저는 큰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사건의 발단 : 레카가 사령카페에 들어가고 오카보노는 그것을 말리면서 사이가 나빠지고 용의자 두명과의 사이도 나빠졌다.
     
    과정 : 오카보노가 레카, 키네마, 꼬마신부 에게 사과를 하러간다고 한뒤 연락두절.
     
    결과 : 오카보노 사망. 용의자인 두명은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청소년보호법에 의하여 법의 보호를 받게됨. 레카는 그냥 잠수.
     
    ▶ 레카의 블로그에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 라는 뉘앙스의 글 게시, 그 글 댓글에 가해자들이 "확인완료." 라고 적었다고 한다. 계획된 범죄라는 것이다.
     
    이글을 퍼가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알아 주세요.
    추가 가해자의 지인인 윤씨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yoon_h_y_/

    [출처] 창천동 살인사건의 발단과 과정 그리고 결말. (마비노기유저카페)
     |작성자 Memoried
    아진짜왜저래의 꼬릿말입니다
    맛폰은 왜 사진 업로드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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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03 16:04:54  175.198.***.64  관철동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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