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통계를 기반으로 하긴해도 왜 좋고 나쁜가는 영리에서의 경험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1등급에서의 제 경험이 기준이라 낮은등급에선 쓸모가 없을수 있습니다)
이게 정답이다라는 말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이걸 보고 어느정도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됬음 좋겠다는 의미에서 썼습니다.
*이 글에서 평가가 까인 영웅이라도 여전히 좋은 영웅인건 명확하고 고인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예전이 더 좋았을뿐이에요
*현재 고인이라 해봐야 누 디 소 태사다르정도지 나머지는 비주류였음 비주류였지 고인까지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누첸디소 누첸디소해도 누첸디소중 유일하게 조건부탱킹이 훌륭하던 영웅답게
이번에 Q정확도 증가뿐이었는데 날아올랐네요 인기없음은 여전하지만요
누첸디소했던 이유는 장인이 잡아도 답이없었기 때문인데... 첸은 빼야할듯싶습니다.
여기서 길잃은바이킹/머키/첸/해머상사/쓰랄은 사실상 장인챔이라 보면될것같고
길바같은 경우에는 3라인 경험치수급
머키같은 경우에는 패시브를 통한 훌륭한 테러+10렙 이후 복어문어발콤보
첸은 조건부 탱킹하나는 누구보다도 뛰어나 첸상대법을 모르면 첸이 미쳐날뛸수있다는 점이 부각되는듯합니다.
해머상사는 이제 충분히 1티어라 불릴만하다고는 보지만... 인기가 없는듯하네요
쓰랄은 좋긴한데 요새 케리건 일리단 제외하면 근접암살자가 기를 못쓰는 시대라. 하는분만 하시는듯. 영리에서 2탱이미 만들어졌는데
근접암살자 끼긴 좀 아쉽고 1탱에 1근접암살자 끼면 뭔가 탱이 안되는것같고... 딜레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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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메타의 선도자답게 레오릭과 요한나는 2,3위를 지키고있고, 이번에 전질삭제 대신 많은걸 쥐어준 나지보는 여전합니다.
원래는 덩치만이 유일한 답이요 유일한 교과서이며 사실 나지보 궁은 덩치뿐이었다 로 귀결되고는 했습니다만 이번에 혼령딜과 이동속도가 버프먹어서
이제는 느려터져서 한명한테 딜넣기도 쉽지않은 궁에서 잘만쓰면 한타를 파괴하는 궁이 된겁니다.
게다가 선택지가 늘어서, 여전히 시체거미트리가 나지보특성트리중 가장 사기고 가장 좋지만. 두꺼비 혼령트리로 한타에 힘을 실어주는 특성트리도
갈수있게 됬습니다. 그리고 그 두꺼비혼령트리도 OP죠... 시체거미덩치트리보단 약간 못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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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릭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솔로캐리력또한 넘사벽이었는데요 팀원이 못하면 탱 딜 다혼자서 다해먹는... 하지만 못하면 단순 뼈키가 되는 영웅이었습니다만... 이번에 패시브 너프되면서 여전히 좋긴하나 솔로캐리력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기죠
레오릭잡고 1등까지도 필요없고 공성딜량/영웅딜량 상위권이 아니라면... 탱트리를 탄게 아니면 그냥 트롤링을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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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릭/나지보/제이나 3대장 시절이 어제처럼 느껴지는데 제이나는 몰락해버렸어요.
근접해서 패시브를 통한 스킬증뎀을 이용해 스킬을 다쏟아부어 순간폭딜로 이기는게 제이나의 기본운영방식이었는데
기보 버프 3초에 ㅋ 가장 쉽게 광역 한기 묻힐 수단이었던 정령은 망했으며 서리고리 쿨줄어들었다고 겉만 번지르르한 서리고리의 암울한 범위가 해결되는게 아니죠 진짜 진심 망했습니다. 제이나보이면 13렙때 기보만 찍으면 그냥 무딜되버리는거에요
근데 그렇게 나빠졌으면 얘는 왜 아직 승률 50퍼는 넘냐? 하면... 패시브에서 그 답을 찾을수있는데, 모든 스킬에 4초 25%슬로우(특성찍을시 6초 25퍼 슬로우나 4초 35퍼 슬로우)를 겁니다.
이길때는 아예 확실히 이겨버린다는거죠 승리를 굳히기엔 좋습니다. 근데 승리까지 이끄는게 전보다 어려워진거죠
그렇게 압도적인 효과를 지닌 레오릭의 Q 슬로우도 사실은 40퍼 슬로우 2.5초입니다.
광역슬로우 35퍼 4초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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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작열때 캘타스가 완전히 이전과 달라지기때문에 초반이 매우 까이나, 사실 캘타스는 원래 16렙전에도 좋은 영웅이었습니다. 아니다 빼애애액! 작열이 없으면 캘타스 똥영웅이다!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광역스킬을 지속적으로 넣을수있는 영웅은 캘타스뿐입니다. 대체영웅자체가 존재하지를 않아요.
히오스에서 출시하지말았어야할 밸런스 망친 영웅 1위를 뽑으라면 전 무조건 얘를 뽑을겁니다.
대부분의 스킬딜러는 한명만 치는데 반해 캘타스는 여러명을 동시에 칩니다. 그것도 7초에 한번씩요
기껏해야 아즈모단이 캘타스랑 비슷하지않나?라고 말이 나올수있는데요 아즈모단은 Q스택을 쌓아야하고...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얘를 끼우게되면 10렙까지 아즈모단이 딜이안나옵니다.
캘타스가 진짜 아즈모단같이 초반에 약체 영웅이라면 16전에 터집니다. 모단이야 그래도 스킬로 라인미는 속도하나는 빠르니 한타를 피해갈수
있겠지만 캘타스는 딜뿐이라 한타를 피할수없는데... 여기서 적팀은 죄다 1인분하는데 우리팀 '딜러'가 0.5인분하는데 이길리가요.
그때도 캘타스는 16전에도 1인분은 할수있는 영웅이었습니다. 그후에 작열배운순간 딜적인 측면에서 기본이 2~3인분 심지어 5인분까지 가능한
미친영웅이 됬을뿐이었죠.
13렙때 불기둥 사거리증가를 찍으면서 안전하게 멀리서 DQ를 날릴수있게된 대부분의 캘타스는 앞에서 QWER을 다쓰기보다 뒤에서 안전하게 DQ만 쓰려고했습니다. DQ하나만으로 1인분이 충족될리가 없죠. 그래서 캘타스끼면 초반에 불리한 한타를 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카라짐패치이후
위력축적이 초기 5퍼센트 추가스킬뎀, 이후 킬당 2퍼센트 추뎀추가 최대 15퍼 죽을시 스택 초기화-> 초기 0% 추가스킬뎀, 이후 킬당 1% 추뎀추가
최대 15퍼, 죽을시 스택 반토막 으로 바뀌면서
노바나 캘타스같은 영웅들한테는 치명적인 너프가 됬습니다. 근데 노바는 위축너프하면서 하나도 안쥐어준 대신 캘타스한테는 위축너프와 작열삭제를 먹게 한 대신 전체적인 스킬효율을 높여줬습니다.
Q의 깡뎀증가 W의 깡뎀증가, E의 속도증가요. 그리고 7렙때 핵분열폭탄에 폭발데미지를 너프한대신 폭발범위를 증가시켜주는 특성으로 변경했습니다.
위축너프된 마당에 위축갈 이유는 없고, 다들 위축보다는 황천의 바람을 선호하기 시작했습니다. 황천의 바람을 가게되서 E를 통한 생존이 좀더 원활해졌습니다. 게다가 이니시도 걸수있게됬죠 DE로.
들이대서 전투하는 화법 캘타스는 13렙때 사기성의 시작을 알립니다. 연쇄폭탄으로요. E를 통해 생존성을 어느정도 확보한 캘타스는
연쇄폭탄을 배우고난 이후에 살폭을 적에게 걸면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핵분열폭탄으로 인한 폭발범위 증가로 살폭을 맞고. 다시 살폭이 걸려서 살폭이 터지고. 이런식으로 엄청난 증뎀을 불러옵니다. 특히, 근처에 라인 돌격병이 있다면... 그게 터지면서 연쇄작용으로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게 됬습니다.
이후 그걸로 끝난게 아니라 16렙때 캘타스는 선택할수있게 됬습니다. 원래라면 작열이 유일한 답이었지만, 생존성을 확보해 살폭의 효율성을 높힐수있는
비전보호막을 갈것인가(당시에 캘찡찡들은 딜러가 어떻게 생존특성을 타냐! 고했죠... 근데 작열때는 DQ만 썼지만 지금은 QW를 다쓰기 때문에
생존성 확보할수있다면 연폭살폭으로 개이득) 아니면 W에 슬로우를 추가시킴으로써 좀더 자주 DW를 쓸수있게 하나 아니면 공성과 그리고 좀 수준낮은 적을 저격하기위해 태양샘을 갈것인가를 선택하게됬죠
이제 2법뻔에서 블리자드의 마법사 제이나가 몰락하고 캘타스만이 유일한 법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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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선 리리돌리기로 기피받으나 빠대 영리에선 충분히 사기적인 리리가 있습니다.
뭐 사실 서폿 리리는 운룡트리를 안타는게 낫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세지만. 운룡리리가 이번에 버그가 수정되면서 대폭버프를 먹었습니다
무빙할시 운룡이 '덜'치는 버그였는데요(약 말뚝딜때의 절반). 이번에 고치면서 운룡리리 자체의 운룡효율이 사실상 30퍼정도 뛰었습니다.
리리의 단점으로 부각되는 피적은 영웅만 힐주는 오토힐은 사실 머리안굴려도 된다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며,
Q힐을 직접적으로 늘려주는 말퓨나 레가르같은 케이스가 아니고서야... 리리는 사실 특성트리 뭘타더라도 그다지 나쁘지않습니다.
빠대에서는 필수적으로 지원가를 끼게되면 왠만하면 같은 지원가를 적으로 넣어주며, 영리에서는 1지원가가 없는 조합이 정말이지 왠만하면 나오지않는다는걸 생각해볼때 리리는 항상 3대장~ 3대장장 거리는 우서/말퓨/레가르등을 적으로 상대하면서 저정도 승률을 얻었다는거죠
천잔만 잘맞추면 한타때 1인분은 하는게 리리고, 리리의 천잔을 끊는건 탱커의 역할이었습니다만. 레오릭이 흥하게되면서
돌진메타가 망해버리고 리리의 천잔을 끊을수 없는 조합도 영리에서 쉽게 볼수있게 됬습니다 이때 팍 뽑아버리면 되죠. 천잔만 다돌리면
그한타는 무조건 이긴다라는 말이 있듯이 리리의 천잔을 끊지못한다면 리리만큼 무서운 지원가는 없습니다.
(ex레오릭,발라,제이나,제라툴,말퓨리온)
리리의 픽률이 굉장히 높다는걸로 봤을땐 그런거 안따지고 막뽑아도 저정도 승률이 나왔다고 보심될듯합니다
레가르나 말퓨같은 경우엔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레가르는 누구한테 선치를 줄것인가. 말퓨는 누구한테 먼저 힐을 줘야할것인가를요.
잘못주면 한타망하는겁니다. 근데 리리는 그냥 Q를 꾹 누른체로 W를 탱커에게 걸고 들어오는 적에게는E를 써주며
팀원이 적당히 반피됬다싶으면 궁돌리면되요. 아주쉽죠. 대회에서 못써먹기때문에 빠대영리에서도 좋지않다는 그냥 편견이에요
그렇게 천잔끊기 쉬워질것같은 천상계인 마스터리그에서 리리 승률은 60퍼대입니다. 단지 개인리그와 팀리그의 차이라 보시면 될듯하네요
패시브와 Q그리고 20렙때 쿵푸허슬로 타 지원가에 비해 생존면에서 우월한 리리는 숙련자가 아니더라도 다루기쉬운 굉장히 효율적인 지원가입니다.
얼마전에 인벤에 왜 리리가 승률이 높은가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한 글까지 올라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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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는. 정화너프됬어도 위력적인 영웅인건 분명합니다
다만 정화가 너프됬기에 물렸을때 궁을 쓰는 경우가 더 늘어서... 원체 힐이 부족한놈이 유틸을 자기한테 다 때려박으니
팀한텐 얘가 없는게 낫다라고 생각될 상황이 약간 늘었습니다
근데 잘하는 우서는 보호막을 자기 생존용으로 왠만하면 안씁니다... 죽어서도 힐줄수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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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짐은 처음에 나왔을때 딜라짐/서폿라짐을 선택할수있게 해준다고 해놓고서 딜라짐은 영 아닙니다
특히 머키가 있을때 칠면공격을 쓰면 딴애들 안치고 머키만 줄창 피줄이는 암울한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서폿라짐은 좋습니다.
빛나래 R의 하위호환인 Q/빛나래 D의 액티브화인 W/패시브를 좀더 잘키기위한 효자짐의 완성E/레가르 선치와 비슷한 신성장법으로
완성되는데요
Q에 여러가지 부가효과를 넣어 유틸성을 올리거나 E의 효율을 높여 초월을 좀더 자주 터트리게 하거나 W가 두번터지게해 부족한
힐을 보충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잘하는 카라짐같은 경우에는 빛나래와 비슷하게 힐을 가져가더군요(물론 빛나래처럼 자힐이 꽤 많이 포함된것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만...)
신성장법은 선치보다 힐량이 낮은편이기도 하고 '죽어야만 발동'이라는 조건이 있기도 하며 그것때문에 선치와 다르게 좀만 피가 있으면
선치가 들어가서 남은피+선치로 때리는걸 포기하는 선치와 다르게
신성장법을 걸면 안치거나... 신성장법 걸든말든 그냥 두들겨패서 죽인다음에 또 두들겨패서 죽이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서
케바케 궁입니다. 좋을때는 선치보다 좋으나 나쁠때는 선치보다 아쉬운궁...
카라짐은 CC기가 하나도 없는데도 이정도승률이 나온다는걸 고려해볼때, 현재 카라짐자체가 좋다는건 부정못할듯합니다.
슈퍼세이브가 좀더 원활하게 이루어질수있다, 지속힐량이 생각보다 큰편이다 등이 메리트로 작용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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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는 재전을 가지않더라도 탱이 잘되는 2개의 영웅중 하나입니다.(하나는 무라딘)
재전을 가게된다면 좀비요한나를 볼수있는건 여전합니다만. 요한나의 1렙특성은 현재 잔챙이는 가라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잔챙이를 가라를 통해 라인정리를 빨리빨리 끝내고 한타만 하는 적보다 경험치수급에서 앞서나가는거죠
4렙때 희대의 사기특성이라 불리는 희망의 율법이라는 체젠과 액티브로 20퍼 체력회복이 붙어있는 특성이 있어
D로 CC씹음 E로 평타씹음 내 체력은 스킬로 다시 채워야겠음이 가능한 영웅이죠
W는 기절 수치는 낮으나, 대부분의 스킬들이 멍해짐으로 바뀐 현재 몇안되는 채널링을 끊을 광역기절스킬이고
예쁘게 적을 모아 예쁘게 적을 터트려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W로 모으고 Q로 단번에 슬로우를 묻히고 하는 탱커기때문에 순수탱커라 딜이 안나온다라는 생각과 달리 지속딜이 꽤되는편입니다.
불타는 분노갔을때 가장 효율적인 탱커이기도 하죠 들어가서 비비는 탱커인데 D/희율/불사로 안죽어서 죽이기도 까다롭고. 안죽이면 은근히 뼈아픈 딜량이 들어가는 탱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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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는 이번에 카라짐패치로 1티어로 뽑아도 좋은 유이한 평타딜러인데요.
초기데미지5를 증가해 초반에 어느정도 딜이 나오게했고, 특성개편으로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능력이 급상승해
이번패치의 가장 큰 이득을 본 영웅입니다.
히페리온을 통한 철거능력/한타때 모두에게 공속을 부여하는 격려/적이 물러들어와도 지원가의 지원이 있으면 계속 전투를 이어갈수있는
아드레날린 촉진으로
안그래도 사실상 백도어캐 레이너는 전문가인가 암살자인가 라는 평을 듣는 다른 평딜러와 다르게 공성에 매우 강한 평딜러를 한타때도 쓸만하게 만들어준거라. 원래부터 후반딜은 꽤 쓸만했으나, '레이너 평타가 초반에 약한건 초기 평타뎀은 낮은대신 성장공격력이 높은편'
에서 초기 평타뎀이 낮은대신을 어느정도 조정하니까 쎄졌네요
레오릭으로 상대해보니 레이너 초반 평타가 예전엔 효자손수준이라 어허! 시원하구나! 좀더 긁어주련? 하면서 풀피를 유지했다면
지금은 여전히 안죽을 자신이야 있지만 평타 무시하고 맞다보면 어느새 반피가 되있는 레오릭을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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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는 실바나스 궁이 너프되는 시점부터 하츠로그기준으로 꾸준히 승률이 높아지더니 평타딜러의 시대같은 얘기가 나오는 현시점에서
평타딜러역할도 어느정도 해줄수있는 특성상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히오스내 가장 강력한 궁극기로 손꼽히는 게걸아귀가 있어 한타때 엄청난 역할을 해줄수있으며
라인전이 매우 강력한 딜러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유리하게 이끌수있는 영웅입니다
/
제라툴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 종족입니다.
잘하면 솔로캐리를 하고 못하면 솔로역캐리를 하시는분. 근데 궁극기 인성의 감옥이 워낙 사기라 궁만 잘써도 한타때 2인분은 한다는 그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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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특정 영웅이 OP임을 알려도 막상 본인의 손에 맞지않으면 쓸모가 없습니다
다만 통계를 통해 확신할수있는것은 OP라 불리는 영웅들은 다른 영웅들에 비해 어느정도 우위를 가지고 시작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