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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아이의 베이비시터로 일하고있던 이슬람 여성이 부모가 나가는걸 기다리고 4살 되는 애를 죽인후 목을 자른 다음에 집을 방화하고 동영상처럼 목을 들고 모스크바의 한 지하철 역앞에서 '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치면서 돌아다니다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뉴스에서는 남편의 외도 때문에 일으킨 범죄라고 하는데, 범행 당시 환각 상태였다고도 하고...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5/read?articleId=29155626&bbsId=G005&itemId=143&pageIndex=1 https://www.youtube.com/watch?v=gO7KizDGT9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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