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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으면 됐어"
'너는 제일 잘하는 게 뭐니?'라는 누군가의 질문에 '발전하는 거예요'라고 대답했다는 그녀의 말이 떠올랐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확신과 자신이 있다고 말하던 말투가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에스콰이어 2월호)
'늘 착하게 살아도 되는걸까?'고민을 하다가 이런 결론을 내렸어요.
먼훗날 누군가가 나에게 '착하게 살아도 될까요?'라고 묻는다면
'내가 착하게 살아봤는데 그래도 되더라.착하게 살아' 라고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요.
(더 스타 2월호)
감사합니다..
'기회'라는 큰 선물을 받았어요
절대 초심 잃지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exid 되겠습니다.
(하니 인스타그램)
'위아래'가 다시 인기를 끌며 '기회'를 선물 받았다.
(에스콰이어 2월호)
섹시와는 거리가 먼 성격이다.
스스로에게 굉장히 엄격한 스타일이라 처음 콘셉트를 들었을 때 많이 힘들었다.
어떨게 하면 '섹시'라는 옷이 나와 어울릴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더라.
(에스콰이어 2월호)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잖아요.
(에스콰이어 2월호)
습득이 느리고 적응 기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그만큼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든다.
조금씩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성격이다.
(에스콰이어 2월호)
발표한 곡이 잘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무대를 즐겼고 많은 것을 배웠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에스콰이어 2월호)
제가 잘한 부분이라기보다는 저희 노래가 좋았고, 노래를 들어주신 분들,
그리고 저희 기사를 써주신 기자님들 한 분 한 분, 클릭수 하나 하나, 좋아요 하나 하나,
이런 것 들이 모여서 저희가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역주행 관련 인터뷰 - 14.12.24 MBC every 1 주간아이돌 / 14.12.24 SAF / 15.01.08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소감)
요즘 힘드신 분들 많잖아요. 그런 분들에게 저희가 좋은 귀감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수만, 수백 번도 더 들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그래도 일이 잘 풀리더라고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 신년 인터뷰)
고등학교 1학년 때 JYP 연습생을 1년 정도 하다가 1년 후에 제명이 됐다.
그 길로 중국 유학을 갔는데, 문득
'왜 그들의 판단이 내 판단이 됐으며, 그들의 결정이 내 결정이 됐으며, 왜 내가 내 가능성에 한계를 둘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한 번 도전한 게 EXID였다.
(해피투게더 녹화 관련 텐아시아 기사)
일부러 팀들, 멤버들이랑 있을 때에는 아무도 안울었어요.
부정적인 생각은 옮으니까.
다 긍정적으로 우리 잘될거야~ 이렇게만 얘기하고.
(해피투게더)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일희일비 하지 말자는 건 내‘카톡’대화명이기도 하다.
(스포츠 서울 설 인터뷰)
-일희일비 [ 一喜一悲 ] (한 일, 기쁠 희, 한 일, 슬플 비)
기뻐했다 슬퍼했다 함. 상황에 따라 좋아했다 슬퍼했다를 반복하는 모습
순간순간 닥쳐오는 상황에 따라 감정이 변화하는 모습을 가리킨 표현이죠.
이렇게 순간적으로 좋아했다 슬퍼했다 하다가는 오래 못 삽니다.
본래 인생이란 게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일어나는 것이니까 말이죠.
인생을 멀리 보면 지금의 기쁨에 마음 놓을 수도 없고 지금의 슬픔에 연연해할 필요도 없겠지요.
일희일우(一喜一憂)도 비슷한 뜻을 갖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모든 분에게 사랑받길 바라면 큰 욕심이죠.
인터넷 기사 댓글을 꼼꼼히 보는 편인데…. '남자같이 생겼다' '너무 선정적이다' '다 벗고 나와서 왜 저러냐' 등 욕 하는 분들도 계시죠.
우리 무대를 보시지 않은 채 무작정 하는 비난은 속상하기도 했지만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언제부터 너희 기사에 댓글이 달렸느냐'고.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 투데이 한복 인터뷰)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요...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요..
너무 힘들게 찾아온 기회고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회이기 때문에..
(15.01.04 시사매거진 2580)
만족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만족할수 있을정도..내가..
(BUTBUT TV EP.01)
Q) 일기를 써요?
A) 매일 꼬박꼬박 쓰려고 해요.
저 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그렇게 적어야 정리가 되더라고요. '위아래'로 데뷔하기 전에 쓴걸보면 '이 곡이 우리 마지막 곡이 될 수도 있을텐데 팀이 공중분해 되면 내가 이 직업을 미련 없이 포기 할 수 있을까, 아쉬운 점은 뭘까' 같은 것을 써놨더라고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할테니까요.
(GEEK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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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ovh/1340928?q=exid%20%C7%CF%B4%CF&re=1
엄마가 보시던 '학교다녀오겠습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옆에서 우연히 보고 알게된 EXID 그룹 멤버 '하니'.
원래 KPOP이나 한국 예능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EXID라는 그룹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교복을 입고 계신 모습이 예뻐서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EXID라는 그룹은 어떤 그룹인가 알아도 보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예쁘다'라는 생각과 '노래 괜찮다'라는 생각에 하니씨가 출연하신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Youtube의 BUTBUT 채널도 보고 위아래도 듣고 하다 보니 어느새 EXID와 하니팬이 되어 있는 제 자신을 발견...
외모에 이끌려 알게 됐지만 알면 알 수록 매력있는 하니씨입니다!
외모, 몸매, 춤, 공부, 운동, 성격 등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뿐이네요 :)
그리고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생각도 깊으신 것 같고 뭐든지 열심히 임하시는 자세 등
여러가지 배우고 싶은게 많은 분입니다.
털털하신 성격도 마음에 들고 ㅋㅋ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케줄이 바쁘신 것 같던데 몸 상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구요...
제가 해외에 살아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번 직접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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