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리오
애니에서는 능글맞고 루나의 목숨만을 노리는 철저한 악당 이였지만
원작의 내용을 빌리자면 과거사가 좀 있는 캐릭터다.
남편을 잃은 엄마는 다른 남자를 만나는 등 퇴폐적인 생활은 물론이고
어린 이즈미를 폭행과 너같은 아이는 없는게 좋았을것. 이라는 말을 하는등
막장 엄마의 모습을 보여줌
그런 엄마의 미소를 보고싶다며 엄마 앞에서 철도로 뛰어들어 자살
그당시 이즈미 나이는 6살
그후로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이즈미는 멜로니의 끝없는 고백을
시험해 보는등 하다 결국은 배신을 하는데
나중에 멜로니를 좋아하는것을 알고 다가가지만
멜로니는 이미 타토 바라기...
원작에서는
멜로니와 이뤄지지만 우리본 애니에서는 끝내 멜로니의 사랑을 못받고 끝남...
원작에서는 루나를 지켜준다거나 따뜻하게 웃어준다거나 하는 타토나 하는 츤데레 행동을
한덕분에 루나에게 타토,멜로니 처럼 소중한 친구가 되지만
애니에서는 마지막 장면을 제외하고는 끝내 악당,철벽
애니판을 본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이즈미도 멜로니,타토 처럼 인형으로 변신을 하는장면이 많다 ↓ 애니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이즈미 인형인 모습
이런 큰 준조연 급인 캐릭터를 애니에서는 출현을 많이 못시킨게 미안한지
왠지 등장신 만큼은 멋있게 그려준것 같네요
투니버스에서 꼬꼬마 시절에 보던 그 악당의 비밀을
이렇게 쓰고싶어졌네요
달빛천사 정주행하고 뻘글 썼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