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은 여름 세일때 했는데, 집만들기도 힘들어서 바로 껐었네요.
그런데, 요즘 게시판에 테라리아 이야기가 많아 공략 찾아보고 유튜브 동영상 한번 찾아보고 시작했는데, 중독성 장난아니네요.
RPG도 좋아하고 크래프팅도 좋아하는데, 이 둘이 적절히 섞여있으니....
집은 공중에 지으래서 박스모양으로 대충 지었는데, 아무래도 확장을 하던지 다시 짓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모양 꾸미는데 소질이 없어서 그냥 확장만 할까 싶어요.
동굴 탐험가 물약 만들려고 간단하게 허브농장 지었어요. 씨앗이 계속 나와 농장은 무한 확장 가능하네요.
3-4일정도 해서 아직 지하 탐험중이고, 던전이나 지옥도 못봤네요. 커럽션 지역도 탐험해야하는데....
아... 그리고 탐험가 물약쓰면 금이랑 철이랑 구분이 안되던데.... 어떻게 구분해야할까요? 철이 후반까지 많이 필요하나요? 둘다 캐놓아야하려나요?
굶지마도 라이브러리에서 봉인중인데, 기대되네요. 근데 테라리아가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언제 끝나서 굶지마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
다들 연말 잘보내시고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