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버
- 예전엔 카인을 필두로 무조건 사람 많은 서버를 추천하였지만, 현재 이계 채널이 통합이 됨에 따라, 굳이 서버를 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느 서버를 가도 결국 이계를 가기위해선, 통합채널을 가게됨으로 인해 어느 서버를 하시더라도 굳이 상관은 없지만, 굳이 추천을 원하시면 안톤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 다른 서버를 가보면 알겠지만 경험치를 더 많이 받기 위한 전용채널이 있는데, 던파가 최적화가 잘못되어 있는 관계로 몇몇 강력한 컴퓨터를 제외하고는 렉 혹은 컴퓨터가 망가지는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안톤 서버 를 추천합니다.
2. 직업
- 아마 직업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텐데... 이 인터넷에 퍼진 직업등급표를 보시고 키우시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직업등급표는 이계를 가는 유저들을 위한 등급표이지, 대부분이 겪는 렙 85 만렙까지 여정에서는 크게 상관이 없죠.
이 여정중에 경험하게 되는 던전은 거의 대부분 일반 던전... 일던이라 불리는데, 어느 케릭을 가지고 돌더라도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각자 취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던파를 하면서 4대 스타일리쉬 직업이 있습니다.
이런 직업을 해야 게임이 재미있어서 몰입감이 느껴지거든요.
**** 4대 쾌감 직업들 ****
1. 인파이터
- 모든 스킬을 피하며 딜하는 케릭, 치고 빠지는 동안 무적기가 존재하며, 이 무적기를 이용해서, 역동적인 플레이와 찰진 손맛은 유저들을 던파의 세계에서 놓칠 않는답니다.
한번 던파를 시작하시고자 하시는분들... 던파 안에서 철권같은 플레이를 해보지 않겠습니까? 인파이터를 함으로써 우리는 던파가 액션게임임을 다시금 깨닫게 될것입니다.
참고로 인파이터를 하게됨으로 여러분은 렙업할수록 결투장에서 학살자가 될수 있습니다.
2. 로그
- 현재 나이트도 나오고 있지만, 아마 던파의 케릭터가 나온것중 가자 완성도 높고 가장 잘만든 전천무후 유후~ 케릭터라 취급하고싶네요. 이 케릭의 가장 큰 장점은 캔슬기를 모은 기력을 최대 5개를 터트림으로 강력한 딜을 할수 있다는 점과 각성기가 변신 강화류로인한 다양한 플레이가 강점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밸런스 패치이후 각성기가 따로 투자 하지않아도 고정지급이 됨으로 인해, 순간적인 강력함으로 난해한 던전을 더욱 쉽게 해결할수 있다는 점이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3. 배메
- 마법과 체술을 조화가 이리 만들어질수 있구나... 제가 아마 던파를 하는 유일한 목적인 배메입니다. 창과 봉을 주로 사용하며, 체술 사이사이 섞이는 마법공격은 화려함에 그지 없고, 배메의 가장 큰 특징은 마치 리듬을 타듯이 몹들을 이리 저리 튀기고 가지고 놀면서 농락을 하는 케릭이라는점?
아마 몹을 때릴수록 쎄지는 특이한 컨셉은, 계속해서 유저를 키보드에서 놓칠 않게 된답니다.
4. 데페
- 던파가 역사상 가장흥한 시기에, 가장 맨앞에서 달렸으며 간지나느 포즈는 아마 잊지못할겁니다.
제 개인적인 추천 순위는 안톤(서버) - 인파(케릭)입니다. 추추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