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작하는 소설이에요.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그리고 추천도 해주시면 좋구요!
감사함다~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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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rologue>
중1 때만 해도, 난 평범하고 똑똑한 아이였다. 재벌인 울 아빠덕에 선생님들도 날 좋아했고, 난 범생이였다. 그일이 일어난건 중1때 봤던 모의고사 전날이었다...
“야, 알겠지?” – 넘1
“시싫어... 그건 나쁜거야... ㅇ_ㅇ ” - 지은
난 더듬거리며 말했다. 컨닝이라니...
“너 해야되. 니가 공부 제일 잘하자나? 너 따당하고 싶어? -_-+” – 년1
허거... 따당한데... 싫은데...
“안돼.(-_- )( -_-).. 그래도 안할꺼야...” - 지은
“모가 그리 어려운데? 그냥 답써서 나한테 넘기라니까?” – 넘1
“그래,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게!” – 넘2
“맞고할래 그냥 할래? -_-++” – 년2
맞는다고?! ⊙_⊙ 오옷, 맞기 싫으...
허... 이거 갈등되네... 이잉... 커닝은 나쁜건데..
“너..희들... 선생님..한테 이를꺼야!” – 지은
토끼자! [지가 빠른줄 알아요~ =3]
“야! 잡아! 저년이 죽을라고!” – 년 1
-1분뒤-
“케엑...켁...” – 지은
[네, 네... 목덜미 잡히고 발악중이죠...]
“씨발년... 밟아!” – 년 1 [짱인듯...-_-;;]
<퍽퍼퍽> “욱” <퍽> “아악!”
순간, 나는 눈이 빠질듯한 고통에 사로잡혔다.
으윽… 모야… 너무 아프다… 윽…ㅇ윽…
“야, 얘 이상해!~” – 년 3
허ㅇ윽… 아…
“야, 이상해… 튀자…” – 년1
발자국 소리는 멀어져 갔다. 그리고 나는 어둠속으로 희미해져 갔다...
“..네..따님...에는..상...업어...지만...위험해 보입니다... 눈에 모래가 많이들어가서 실명의 위기가...” – 의사
띄엄띄엄들리는 의사의 목소리에 깬걸까? 점점 의식이 또렷해졌다.
“흠... 방법이 없습니까?” – 이회장
“지켜보는 수밖에요...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이상태로 나간다면 완쾌가능성이 희박하나마 있습니다.” – 의사
“...” – 이회장
실명...? 내가...? 아안돼...이럴순...없어...
안돼... 눈에... 모래... 아, 아악!!
“아 아악!! 안돼! 아악! 으아악!” – 지은
“지은아! 지은아 왜그러니?! 지은아! 의사 선생, 어찌됀거요?” – 이회장
“간호사! 진정제! 진정제 준비해요!” – 의사
난 머릿속에 눈, 모래 또 실명이란 단어만 지닌채 어둠속으로 빠져갔다...
강해져야했다...
나... 또 내게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힘이 있어야했다...
강해져야... 한다...!
그로부터 3년뒤 이지은따윈 존재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3년뒤 한국에는 새로운 전설이 생겨났다.
사여신...
죽음도 두려워한 죽음의 여신의 전설...
바로 이지은, 사(死)여신의 전설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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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제 프롤로그에요.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라 좀 허접하지만,
제가 맹세하는데요, 점점 재미있어질꺼에요!!!
믿어주세요!!! -0-
그럼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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