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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으시는 분들은 모르실 리가 없고.
비기독교 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죠.
비기독교 인들에게 신천지라고 하면 JMS 같은 그냥 사이비 종교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들 하시는데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신천지의 다른 이단 및 사이비종교와 다른점이라면
바로 추수꾼이라고 불리우는
일종의 간첩(?)과도 같은 존재 때문입니다.
보통
한 종교에서 본인의 교세를 늘리기 위해서
1:1 포교같은 활동을 하는것이 보통이나
신천지는 그 방법이 아주 조직적으로 이루어져서
기독교 인들이라면 치를 떠는 겁니다.
추수꾼들은 보통 교회에 평신도처럼 접근합니다.
즉. 교회에 다닐려는.. 다른 지역에서 교회 다니다가
이사를 외서 교회를 다닐려는 신도와 같은 모습으로 다가섭니다.
그렇게 교회에 잠입(?)해서는
성경의 애매모호한 구절이나 내용을 가지고
이런면이 다르다.. 틀리다 하는 식으로 한명 한명 설득해 나갑니다
이렇게 한명이 들어가서 교회에 어느정도 세력이 생긴다 싶으면
다른 추수꾼이 여러명 들어와서
점점 세를 불려 나갑니다.
이런식으로 교회의 신도들 을 포섭(?)해서는
추수꾼이라는 말처럼.. 신도들을 추수해서...
신천지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다시 만들어서
신도들을 빼간다고 합니다.
한번 이렇게 추수꾼이 휩쓸고 나면
교회의 신도는 절반 이상 줄어들게 되고
교회 분위기는 뒤숭숭해 지니
엉망이 되는거죠.
이렇게 교회를 초토화시키는 존재가 신천지 입니다.
물론
일반 비기독교 인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기독교인들 입장에서는
뭐 저런 악질이 있냐 싶은거죠
그냥 신천지가 뭔가..궁금해하신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 봤습니다
(참고로 전 무교 입니다.. 주위에 기독교 신자 분들한테 들었던 이야기라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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