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에펙 일퀘 광고뜰때 신청후 초대 받으면 무조건 하던일 멈추고 달려갑니다.
특히 샤트쪽은 주둔지에서 깃털 타고도 쉽게 갈수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아니면 와이번타고 샤트라스에 내리자마자 바로 짬뿌 -> 글라이더 해서 통상 모이는곳에 가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찍 초대받았음에도 위치는 계속 광산 -,.-;;;
다들 모여서 소환돌 열고 하는데도 광산..
심지어 소환했음에도 광산..
이런분들보면 솔직히 살짝 화가납니다. 누군 광 안캐고싶은줄아십니까? 11캐릭 채팅창도 안보고 초스피드로 달려도 2시간 걸리는 저입니다.
간혹 오늘은 일퀘 해야겠다 생각할땐 광캐다가 일퀘팟 광고뜨면 캐던광도 멈추고 손들고 초대받으면 와이번으로 달려갑니다.
그나마 소환하면 오기라도 하면 양반..
소환을 그토록 했음에도 오지도 않고 버티다가 결국 출발해서 다 잡고있는데 그제서야 소환안주냐고 징징
-,.-;;;
그래도 착한사람있음 다시 소환하기도 하는데.. 꼭 그러면 다른사람보다 퀘 덜끝났다고 더 잡아달라고 징징 거리죠.
샤트천점퀘는 엔간하면 챙기려 드는데요.. (가장 이동이 쉽고, 쫄젠도 빠른거 같고, 무덤도 가깝고.. 무덤도 가깝고.. 무덤도 가깝고.. ;;; )
샤트천점퀘 뜨는 날은 최소 하루에 2명이상 이런사람 봅니다.
일퀘 하러가서 퀘중에 상대진영만 봤다하면 일단 쟁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라거나..
꼭 우리팟 아닌 남의팟 이랑 같이다니는 바람에 퀘 덜끝났다고 좀만 더 잡아달라한다거나..
쟁시작하는바람에 눈물겹게 힐하고 있다가 죽어서 시체 찾으러가는데 봘 한사람들끼리 먼저 가버린다거나.. (이래서 구덩이는 싫어요 ;;; 무덤이 너무멀어)
자기퀘 끝나자마자 칼같이 귀환하는사람이거나..
다들 끝나셨나요??? 하는데 모두다 완완완.. 그럼 수고들하셨습니다. 빠빠이 하고 파탈들 하는데 그제서야.. 덜끝났어요.좀만 더 잡아줘요 라고 뒤늦게 말하는사람
그나마 그럼 잡아드리죠 몇% 죠? 라고 하는데 대답안하고 몹잡으러 가버린 ;; (그래 혼자해라)
어디든 별별 사람 다 보는데..
특히 다 모였는데 혼자 광산에서 광캐는 사람이 젤 밉상인듯..
광캐는거 모를줄 아십니까?
마우스만 갖다 대도 다 뜹니다.
이미 소환작업 다 끝나고 잡으러 가고있는데도 광산에서 광캐시던분..
